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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9	이종걸 의원 주의보 [새창]	2015-05-25 16:34:28	6	삭제
		저도 동감입니다. 법철학이나 호헌주의를 떠나서 법률가로서의 양심상 친구라고 두둔할 일이 아니지요. 황교안씨에 대한 호의적 발언, 노건호씨의 일갈에 대한 부정적 언급 등 일련의 이상한 행보들을 보면, 그가 왜 새정련내 비주류의 지지를 받아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애초에 독불장군 같은 성향상 야당에 있을 뿐 그의 정체성은 새누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468	노무현 대통령 광화문 영결식에서 찍었던 사진 공유합니다. (데이터주의) [새창]	2015-05-23 16:55:39	3	삭제
		도저히 업무를 볼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니어서 회사 월차내고 저 자리에 참석했었습니다. 노란 넥타이에 검은색 정장 입고 눈물 콧물 삼키며 자리를 지켰고 수많은 인파와 함께 서울역까지 걸었습니다. 너무 더웠고 몸은 지쳤고 마음은 공허하고 슬픔이 가득차서 하루 종일 탈진한 상태로 있던 기억이 납니다..
	467	양현종 업어키운 호세리마 선수 소천한지 5년째 되는날입니다 [새창]	2015-05-23 16:38:03	0	삭제
		호세 리마가 하늘에서 흐뭇하게 웃을 수 있도록 오늘 역대투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466	盧의 아들, 김무성에 직격탄 "나라 생각 좀 하라".swf [새창]	2015-05-23 16:34:30	12	삭제
		대를 이어 저를 울리시는군요..ㅜㅜ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에게 염치를 가르쳐 주던 어르신의 결기가 아드님에게도 보여 한편 흐뭇하네요. 저 자리에 참석 못해 그저 아쉽고.. 어르신 그립습니다..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4:38:59	8	삭제
		저는 이 아재가 대통령 되신 덕분에 귀국했습니다. 제가 주변에다 이회창이 이기면 시민권 받고 외국에 눌러 앉겠다고 했거든요. 이제 살맛나는 세상이다 싶어 한국 돌아왔는데.. 재임기간 내내 꼴통언론과 개나라당에 상처입고, 제대로 싸워보려면 뒤통수치는 여당내 2중대에 발목 잡히고, 시스템 만들어 절차 민주주의 정착 시키려고 하면, 그딴거 필요없다 돈이 부동산이 최고다라는 신자유주의 트렌드에 막히는 좌절의 연속이었죠.. 그래도 저는 그분을 믿었습니다. 좌우 모두가 욕해도 언젠가 역사는 알아줄 거라고 아직 그분의 진의가 제대로 반영이 안된거라고 변호했습니다. 퇴임후에는 클린턴처럼 강연도 다니고 멋지게 늙어가는 진정한 정치원로의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했지요. 그런데 6년전 오늘.. 허망하게 우리 곁을 떠나시더군요.. 아직 저는 그분이 그런식으로 떠나가신 것을 인정 못하겠습니다. 저한테는 삶의 지표가 되어주신 유일한 정치인이었고 아버지 다음으로 좋아하는 어른이었으니까요. 그렇게 가실 분이 아니고 그런 식으로 가셔서는 안될 분이었으니까요.. 그립습니다.. 정말..
	464	황교안과 공사구분은 진즉 했어야.. [새창]	2015-05-22 01:54:29	1	삭제
		청문회에서 두들기는 건 당연한거구요. 기사 잘 읽어보시면 천정배 장관 시절에 낙마해서 낙담하던 황교안씨에게 이종걸씨가 위로해서 공직에 남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에 검사장이 되지 못하고 검찰에서 나왔더라면 장관이나 총리가 되기는 굉장히 어려웠을 겁니다.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거구요.
	463	성범죄 의사 영구 퇴출 발의 .. 풀무원 불매 [새창]	2015-05-22 00:36:51	2	삭제
		지금 저 법률안이 통과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원혜영 의원은 단지 대표 발의만 했을 뿐입니다. 이 정도로 치졸하게 (원혜영 의원은 단지 창업자의 아들일뿐 풀무원과는 관계 없음) 풀무원 불매운동까지 벌일 줄은 몰랐겠지만, 의사 협회나 정부 여당의 반발도 예상했을 터이고 법안 통과까지는 지난한 협상과 수정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면허 박탈이란 중대한 처벌을 제시한 것은 그만큼 책임이 무거운 특수한 직군이란 뜻이겠지요. 한편 의사들이 반발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일부의 일로 전체가 매도당하는 듯한 기분도 들겠지요. 다만 애초에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법안에 반대하는 방식으로 법안 대표 발의 의원과 연관이 있는 기업의 불매운동은 도를 넘어 크게 잘못된 선택지입니다. 의사양반들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행동들 하지 마세요.
	462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딱 하나... [새창]	2015-05-21 17:19:57	1	삭제
		거 유복하게 자라신 분이 욕심도 많으시구려.. 속는셈치고 추천 한장 더 보태드리오..ㅋㅋㅋ
	461	조경태 낙선할 거 같네요 [새창]	2015-05-21 12:44:26	6	삭제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죠. 조경태 같은 캐릭터는 개누리에서도 안 반길거 같습니다만..
	460	[단독] 5.18 전야제 ‘폭행남’, 새누리당 현직 부대변인이었다 [새창]	2015-05-21 12:16:49	1	삭제
		광주에 저런 인간도 있군요. 아무데서나 폭력 휘두르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음에도 처벌은 유야무야 되는건가요.
	459	집앞 마당도 인테리어로 포함될까요..? [새창]	2015-05-18 18:39:15	4	삭제
		여기가 우리나라입니까..ㄷㄷㄷ
	458	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민통합 저해" [새창]	2015-05-18 18:28:06	1	삭제
		<장길산> <오래된 정원>의 작가 황석영씨가 작사한 노래입니다. 당신들과 한몸인 MB의 중앙아시아 순방에도 함께 했었던 그 분이요. 신문 방송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걸 북한노래라고 국민통합 저해라는 망발하는 보훈처장 당장 자르고 그런 인간을 임명한 댓통령 국민 앞에 사과하시오. 아니면 그 노래 함께 부른 여야당 대표 국보법으로 잡아들이던가!!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8:13:59	2	삭제
		제3자 녹취가 안되는거지 본인의 대화 녹음은 가능하고 법적 효력 있습니다. 게다가 공무원과 민원인간의 대화잖아요. 그리고 구청 교통과 공무원이 끼어들기를 왜 안했느냐고 민원인을 타박한다라.. 어이가 없네요.. 앞차가 짐을 내린다고 급하게 차선변경하다 사고나면 그 공무원님이 책임 지시나요.. 일단 민원으로 처리하시고 (그 단계에서 해결되리라 봅니다만) 안되면 행정심판 청구하셔서 책임 물으십시요.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3:54:37	0	삭제
		헐 아쉽네요. 오유에서라도 계속 활동해주세요.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3:52:28	12	삭제
		테베도 좋지만 석천이형은 페르시아쪽이 조금 더 어울리실 듯.. 나는 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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