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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녤-3-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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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	치료포기후 데리고 왔습니다 [새창]	2017-08-17 23:27:18	19	삭제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많이 지치신건지는 몰라도 이전글하고 지금글에 포기하려하는게 보이셔서 제가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어차피 주인분이 결정하셔야 할 문제겠지만 저도 제가 교복을입을때부터 교복을벗고 사회인이 될때까지 함께한 반려견을 아주 힘들게 보냈기때문에 많이 공감되고 한편으로는 조금 더 포기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저도 강아지가 병원생활을 5년꼬박했으니 천문학적 비용을 날렸지만 정말 결코 후회안해요 돈은 또 벌수있지만 가버린 생명은 이제 다시 볼 수 없는거잖아요 여러병원 수소문 해보시고 사정 솔직히 말씀하시면 어느정도 도와줄 병원 꼭 있을거에요 20년 가까이 정말 짧은세월 아니잖아요 집에왔는대도 물이라도 먹는거보면 그 아이도 자기집이라고 몸은 아파서 쉴 수는 없어도 맘은 쉬고있는거겠죠 작성자님 말씀대로 길어봤자 6개월일 수는 있어도 다시는 못볼 그 6개월 한번 더 신중해주시길 바랄게요 힘든 결정하시느랴 고생많으시네요.. 어떤 결정이라도 후회없으시길 바라고 더 많이 함께해주고 이뻐해주세요 기운내세요!!
	398	새끼고양이 신고후 마음이 심란하네요.... [새창]	2017-08-17 21:20:33	1	삭제
		에구...일단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작성자님 글읽어보니 저 아이가 초산이 아닌것같은데도 새끼를 방치해둔걸보니 새끼가 애초부터 많이 약해서 돌보기를 포기했거나 어미로써 애착이 없는것같네요 저도 약간 다른경우지만 돌봐주던 아가 냥이가 마냥어리다고만 생각해서 임신할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배가 부르더니 덜컥 새끼를 낳았어요 어미냥이가 워낙 입도 짧았고 경계심도 심해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새끼들 전부 허피스에 걸려있었고 한곳에 놔두지를 못하고 불안해하며 계속 여기저기 물고다니다가 결국 벽돌사이에 껴서 죽고 차에치어 죽고 다 별나라에 가버렸어요 또 가장 큰 문제는 어미가 출산의 부담과 스트레스로 장 내벽을 다 긁어서 대변으로 내보내더라구요 서있어도 줄줄줄~장내벽이 다 흘러내리는데 이러다가 출산 한번 더 하면 어미도 죽겠다 싶어서 유산균 사서 먹이고 부랴부랴 회복되는대로 TNR알아보고 수술시켜서 지금은 완전 개뚱냥이가 되었답니다 ㅎㅎ 수술시킬때 의사쌤이 하는말이 개체수 조절도 중요하지만 체력이 선천적으로 약해 출산으로 생명이 위험해질 어미와 태어나서 방치되어 죽어버릴 새끼들이 위험할것같다 싶으면 무조건 고민할 필요없이 잡아서 데리고 와야 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모든 고양이를 잡아다 TNR하고 다 책임지실 수는 없지만 본문의 고양이처럼 어미나 새끼의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상태라면 악순환이 반복되지않게 TNR해주시는걸 추천해드릴게요 저도 지난날 새끼들 한마리씩 떠나보낼때마다 길바닥에서 발동동구르며 슬퍼해온 시간들이 정말 셀 수 없는데 TNR하고 잘지내는 모습보니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397	꼭 좀 봐주세요 ㅠㅠ 강줍했습니다 ㅜㅠ [새창]	2017-08-17 19:09:29	5	삭제
		그런거 분별하는건 생각보다 간단해요 주인이 나타나는게 어려울뿐 ㅠㅠ 만약 주인추정되는 분 나타나시거든 꼭 같이지낸사진 보여달라고하세요 요즘같이 카메라 발달된세상에 한장이라도 없으면 수상한것이지요? 그리구 주인나타나면 강아지가 먼저 알아보니 너무 걱정마세요 작성자님 노력하시는 만큼 꼭 하루빨리 주인 찾길바래요 화이팅^.^
	396	꼭 좀 봐주세요 ㅠㅠ 강줍했습니다 ㅜㅠ [새창]	2017-08-17 16:12:04	5	삭제
		생김새보니 영락없이 집나온꼴이네요 ㅠㅠㅠ 어쩌다가 그랬을까 털도 민지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깨끗해도 너무 깨끗하구 에구.... 거둬주실분이 있으셔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다리고 있을 주인생각하니 맘이 편치않으시겠어요 여러모로 노력해주신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꼭 주인만나기를 ㅠㅠ
	395	집사야, 이제 그만 먹는 게 어떨까?.gif [새창]	2017-08-13 16:48:03	3	삭제
		어휴...... 대체 언제 움직이지? 하면서 하도 오래 쳐다보니 또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귀여운실수 ㅋㅋㅋㅋ 항상 좋은글 업로드해주시느랴 고생많으십니다 감댜해용^^♥
	394	부산 범어사 아침 산책 + 길고양이 + 쓰래기 + 경치 [새창]	2017-08-13 16:44:35	4	삭제
		쓰래기(x) 쓰레기(o) 그 유명한 범어사 회먹는 로얄 냥이들 ㅋㅋㅋㅋㅋ 아주 토실토실 사랑스럽네유♥ 작성자님 구름 사진 대박 완전 진짜 헐 짱멋!! 범어사 멀어서 가지는 못하지만 대신 구경시켜주셔서 감댜함미당-3-
	393	(대전) 낙상한 삼색 새끼고양이(1개월반) 분양 [새창]	2017-08-13 16:35:26	4	삭제
		내 이마에 아몬드있다....♥ ㅋㅋㅋ작성자님 넘나 착하신것 아니 근데 입양글인데 왜때문에 사진이 죄다 입양 거부하는 것 같은 사진들인거죠?ㅠㅠㅠ (특히 세번째 팔잡힌 사진ㅋㅋㅋㅋㅋ) 추가로 좀 더 살살 녹는 사진 찍어서 댓글 달아주시면 아직 애기라 금방 좋은 주인 만날 수 있을것 같네유 복받으셔요 꼭 좋은주인 만나서 평생 행복하길~
	391	의정부 시청에서 주인 잃은 닥스훈트를 데리고 있어요 ㅠㅠ [새창]	2017-08-12 00:54:04	6	삭제
		억...의정부 시청 경로로 들어간 아이들 안락사 된다고 말 많던데 ㅠ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오유 말고도 동물사이트 큰 카페에 글 올려보시면 급한대로 임시보호 해주실 분들도 계실거에요 ㅠㅠㅠ 꼭 글 올려보셔요 밑에 케이지 보니까 정말....욕 나옵니다 어휴 지방에 살아서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390	고양이가 매번 제 앞에서 갑자기 주저 앉습니다. [새창]	2017-08-11 16:33:40	17	삭제
		으윽... 작성자 넘나 귀여운것 츄르먹이고싶다 하악♥ ㅋㅋㅋㅋㅋㅋ 꼬리는 임신중에 어미가 영양분이 부족하여 새끼에게 공급이 많이 가지를 않아 낳을때 휘어지거나 꺾여서 나오는데 외관상만 그럴뿐 건강에 아무 이상없습니다~~ 길냥이들 아주아주 흔한경우에용 저희집냥이도 번개모양꼬리!!ㅋㅋ 철퍼덕 눕는건 제발 좀 쓰다듬어주고 아는척해줘 이뻐해줘 ~~ 라는 나름의 살떨리는 애교표시지요 ㅋㅋ
	389	[도움!] 이거 큰일난 상황인가요? [새창]	2017-08-10 18:51:24	0	삭제
		어미올것같은데.. 세마리 정도는 어미 한마리가 케어가능해서 ㅠㅠ 상태도 눈병살짝있고 진짜 병약한 정도는 아니네요 울음소리듣고 찾으러 올것같아요 위험요소만 제거해두시고 물같은거 줘보심이... 이틀넘어가면 강제 낙오시킨거구요 ㅠㅠ 고생많으시네요 잘 해결되길
	385	저 웬지 당분간 산책로 길냥이 밥주는거 포기해야겠습니다. [새창]	2017-08-05 18:14:18	17	삭제
		저기요 능구렁이님... 동물 좋아하는거 맞으세요???? 지난댓글 보기는 폼으로 있는게 아니라서요 개가 물었단 글에 쪼르륵 달려가서 내용과는 상관없이 온통 “ 개가 물면 안락사라던데” 식의 동조 댓글들을 여러글에 여러개나 달으셔서 그때도 많은 비공을 받으셨네요 개랑 애랑 같냐는 발언도 비공받으시고.... 동성애가 정상이냐는 발언도 하신분이시네요 뭐 지난 댓글에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전혀 글에 대한 공감을 하지 못하고 꽂혀진 키워드만 보면 무턱대고 클릭해서 공격성 댓글 쓰시는분들 지난목록 좀만 훑어보면 그냥 답 나옵니다...분탕이 다른게 아니고 바로 이런겁니다 글 분위기 다 버려놓고 어휴 그만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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