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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녤-3-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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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그저께 베오베간 도쿄 아픈냥줍해서 임보중인사람입니다.상황이 악화됐어요 [새창]	2015-06-26 10:59:12	1	삭제
		힘내서 꼭 작성자분이랑 행복해라 힘내 아가야
	98	오늘 밤 다친 길냥이를 구출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06-26 10:46:30	2	삭제
		순서가 틀렸을진몰라도 다친고양이를 외면하지않으시고 애써주시는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약간의 걱정이 있다면 어미가 작성자님의 깊은 뜻을 모르고 갑자기 치료받으러 사라진 새끼를 찾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작성자님이 보시기에도 피가 흐르고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치료가 시급한것이 당연하겠지만요 저도 아는게 없는지라 뭐가 맞는건지 조언해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지만 입양보단 치료 후에 어미품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사람 손을 타서 어려울까요?..
	97	외출냥이라 부는거군요! (사진유) [새창]	2015-06-25 21:43:06	9	삭제
		외출냥댓글쓴사람입니다! 양구씨 기다리고있었어요 오구오구이뽀라ㅠㅠ 작성자님이 써준 사연이랑 사진이랑 같이보니 처음느낀 카리스마와는 달리 순둥순둥하고 눈색깔도 너무이쁘고 쪼꼬맣고 의리있고 싸움에서 지면 약간의 꼬장(??)같은것도 있고 ㅋㅋ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ㅠㅠ 양구씨 주로 얻어맞는쪽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사랑받을 따뜻한 집이 있어 참 다행이네요^^*
	96	동물농장-똘이야,밥먹자.JPG [새창]	2015-06-24 23:12:20	163	삭제
		저 이거보고 엄청울어서 같이사는 사람이고 동물이고 다깼어요 오유에 꼭 올라오길바랬어요!!!! 제가 퍼담을 능력은 못되서ㅠㅠ 많은분들이 꼭 봐주셨음해요 작성자님 너무 감사해요ㅠㅠ 개가 잿더미가 된 집터에 맨날 들려서 꼭 한자리에만 머무는데 아무도 이유를 몰랐는데 주인아저씨가 보자마자 거기가 멍멍이 원래 자리라고 자기자리 기억하는거라고 하시면서 엄청 서럽게 우시는데.. 본인 몸도 거의 불에 타셔서 고통속에 지내시느랴 멍멍이를 거두지 못해 엄청 죄스러워 하시더라구요 허무하게 사라진 집도 주인도 이유도 모른채 불에 그을린 몸으로 마냥 기다리던 멍멍이도 너무 불쌍하고.. 동물농장 간만에 좋은일 한것같아요 아휴 또 맘아파라
	95	[익명]저같은놈도 사랑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새창]	2015-06-24 22:03:02	5	삭제
		작성자님이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가 너무너무 많으실건데 왜 슬픔이 담긴 이 글이 길다고만 하십니까 사랑받으실 자격 충분히 있어요 글 읽을 수 있게 글써줘서 고마워요 힘들면 언제든 또 쓰러와요 또 읽으러올게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21:24:26	4	삭제
		애초에 싸구려 위로로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하려는 시스템은 아니였겠죠. 다만 모든걸 놓아버린 사람들에게 그럴싸한 단어들 몇가지 합쳐 놓은걸론 아주 작은 위로조차 되지 않았을뿐... 자살률은 올라가고 난감하니 문구따위에 탓을 돌려놓고 해결방안은 안중에도 없다는게 핵심이죠
	93	제가 두번 살려준 고양입니다(사진유) [새창]	2015-06-24 20:04:25	8	삭제
		효과는놀라웠데 ㅋㅋㅋ 너무재밌어요ㅋㅋ 얼굴에 경계도 선명한것이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외출냥이 인가요? 외출냥이 너무 신기해요 출입구만 만들어놓으면 자유를 만끽하다 의식주(??)같은것만 누리러 다시 꼬박꼬박 들어오나요?? 저희 옹이는 집에만 있는게 안쓰러 산책좀 시켜볼라 현관문 밖 한발짝만 나가도 스프링처럼 다시 집으로 튀어들어갑니다 고무고무인줄 ㅠㅠ 무튼 작성자님이 두번씩이나 살려준 인연깊은 양구랑 많이많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92	배스와 길냥이들 [새창]	2015-06-24 19:53:55	2	삭제
		맞아요 오유에서본적있어요!ㅎㅎ 두번째 노란삼색냥이 소심소심하길래 불안하더니 결국ㅠㅠㅠㅠ물고기 주워주시면서 한숨쉬시고 ㅋㅋㅋ 엄청 다정하셔서 내가 다 설레네~~
	90	주인님 삐진걸 달래는 노하우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3 17:49:34	14	삭제
		첫째 얼굴무늬완전신기!!!!!! 무슨 서예 붓글씨로 그림그린것같이 엄청 선명하고 이뿌네요!!!!!!!!!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아유 둘째도 완전 기요밐ㅋㅋㅋ
	89	멍뭉이들 사진 대량살포하고 갑니다 [새창]	2015-06-20 11:01:18	1	삭제
		더 올려줘요 얼른... 사진 많다더니 왜속여요.. 모자라요 더올려요 더
	87	불쌍한 새끼냥이 보호중입니다..사랑으로 키워주실 여유있으신 분 없으신가요 [새창]	2015-06-17 21:01:50	4	삭제
		여유가 안되시는 상황에서도 외면하지 않고 지켜봐 주시고 진료받아 주신게 어딥니까 제가 다 감사하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금전적인 부분과 부딪혀 부디 상처받지 마시길 바라고 작성자님 도와주실 분이 꼭 나타나시라 믿습니다 추천드리고 갈게요 힘내세요!
	86	돌아온 친구를 격하게 반기는 고양이 [새창]	2015-06-17 20:46:21	70	삭제
		강아지를 두마리키우다 한마리가 최근에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먼저간 친구 이름에 늘 장난삼아 멜로디를 붙여서 불러주곤 했죠 노래처럼 문득 그리워져서 남아있는 강아지에게 먼저간친구 이름을 늘 부르던것처럼 멜로디로 불러주니 하울링을 하더라구요 늑대처럼 한참을 그렇게 울더라구요 저보다 더 그리워하나봐요
	85	(닉언죄) 족발글 쓰신분 주작 사과하세요. [새창]	2015-06-17 20:36:53	2	삭제
		이게뭐야... 훈훈하게 첫번째 올라온 족발집 소개팅 염탐글 읽고 나머지 글은 놓쳐버린 저로써는 혼돈의 카오스입니당 저 위에분 댓글 심히 공감되요 방문수도 높으신 분이 생각이 너무 짧으셨네 의도가 어찌됐건 들통나는 순간엔 저처럼 베오베 띄엄띄엄 보는 사람도 다시가서 역주행 정독하게됩니다 못봤던 사람도 보게되고 홍보라던지 나쁜의도가 들통나는 순간엔 피해가 막심할텐데 이런 무모한짓을 하다니 ㄷㄷㄷ 글쓴의도가 바이럴인지 뭔지모르겠지만 순하리 주말에 낮술로 둘이 반주로 겨우 각 일병했을 뿐인데 머리가 터질것같아 오후 일정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별명이 술고래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처음과 달리 희석이 많이 되어 판매된다던데.. 아쉽지만 순하리 영원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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