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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다녤-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8
    방문 : 1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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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강다녤-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더러움주의)고양이가 바늘을 삼켰어요 [새창] 2017-01-20 15:07:34 2 삭제
    아이고 제가 다 다행이네요!!!!!!!
    저는 옹이 집에 데리고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옹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옷무더기 속에 몇일 숨어지내던 중에

    터진 바지 꼬매다가 화장실 잠시 다녀오니 실타래가 반절정도
    풀려있더라고요
    왜지? 하고 당겨보니 한없이 늘어진 실타래 끝즈음에
    옷 무더기 속에서 옹이가 우엑우엑하면서 실을 뱉으면서 나오더라구요ㅠ

    그땐 고양이 혓바닥에 대한 지식도 없고
    실이나 머리카락의 위험성을 몰랐던때라 너무!!!!놀랬었어요
    먹던 실 억지로 잡아당기면 식도랑 위험하다는데 ㄷㄷ
    그 뒤로는 실뭉치 절대 바닥에 놓지않아요ㅠㅠ

    암튼 너무 다행이에요 이쁜냥이랑 천년만년 행복하세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17:40:10 15 삭제
    오메 밥먹으면서 보다가 욕나와서 밥풀이 다 튀었네요
    제발
    바람피는것들 이마빡에 써있기라도 하던지
    아니면 무인도같은데서 바람피는마을 만들어서 지네들끼리 놀고먹고했으면!!!!!!!!!

    왜 가해자는 늘 저렇게 당당하고 뻔뻔하고
    피해본 사람들한테 평생 잊지못할 엿같은 경험을 주는지
    작성자님 토닥토닥
    232 이정도로 좋아할줄은 몰랐네요.. [새창] 2017-01-13 16:23:39 4 삭제
    2222
    시험얼마안남았네유ㅠㅠ
    다들 화이팅!!!!!
    231 진돗개 '척' 의 일대기:역변 또는 정변 [사진많음/대용량/스압주의!] [새창] 2017-01-13 03:29:38 7 삭제
    척아
    덕분에 잔뜩 행복해져서 가
    고마워
    230 (죄송합니다 후원요청글 입니다) 사료후원 및 지원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11 04:08:42 1 삭제
    왜 오늘 추천이 안되는지 환장하겠네요
    내일이라도 이 글 다시 들어와서 꼭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추천 누를게요!

    그리구 저도 윗 분 말씀 동감이에요..
    계좌 같은게 있다면 좋을텐데 글 보시고 후원하실 분들마다 연락을 일일이 취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부담스러워할 분도 있으실 것같구요..

    보내는 주소가 위의 주소가 확실한 지
    좀 더 간편하게 후원해드릴 방법은 없는지 답변 기다릴게요!!!
    나중 사진을 보니 동물들 환경이 매우 열악해진것같아 많이 안타깝네요..
    할머님도 맘고생 하신것같아 안타깝구..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03:47:06 11 삭제

    이건 제가 쑥쓰러운 사진인데...
    생애 첫 야매미용 당해서 울고있는 우리 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 왜 추천이 안되는거야ㅏㅏ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03:42:01 3 삭제

    우리 쪼꼬도 껴주세여☞☜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02:51:28 11 삭제
    새벽에 이글을 봐버려서 너무 마음이 꽁기꽁기해요ㅠㅠ
    너무 익숙하게 숨는 고양이가 그동안 얼마나 학대 속에 살았을지
    살려고 죽기살기로 뛰쳐나온건지...

    사진 속 집 보니까 사람들도 너무 안쓰럽구요
    작성자님도 난처하시겠네요
    고양이는 그 집에 다시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226 친구 결혼식 들러리 착샷 [새창] 2016-12-31 16:55:01 16 삭제
    어휴 작성자님 성격도 넘나좋으시다..
    위에 몇개나 똑같은 댓글들 일일히 친절히 답변도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
    그리고 부러워요!!!!!(지나가는 절벽녀)
    225 (수정합니다..닉언죄) 모닝핫식스님!!!! 고양이 병원 데려가셨나요??? [새창] 2016-12-29 03:32:08 9 삭제
    엄마야..사진보고 경악했네요 제가 다 아파요
    고름냄새 나면 일단 병원부터 가보시지ㅠㅠ
    고양이가 환부 뿐아니라 사진 속 어림보아 털도 푸석하고 각질도 일어나고
    집고양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데요...

    상처부위는 너무너무 심각하네요
    방치라면 맘이아프네요 나머지 고양이들은 아무탈없는건지..
    맞벌이라하시는 걸 보니 집에 사람이 적어도 한명이상인것 같은데
    저렇게까지 놔두셨다니 정말 이해 안되는 상황이네요
    병원 가셨길 바랍니다
    224 이웃 강아지 잡아먹은60대남성 [새창] 2016-12-20 23:21:49 2 삭제
    기사 속에 멍멍이 동영상 차마 못누르겠어요 손이 벌벌 떨리네요
    아는 이웃집 사람인것 같은데 글만봐도 눈뒤집히는데
    진짜 만약 저였다면 어땠을지 감도 안잡히네요
    223 이웃 강아지 잡아먹은60대남성 [새창] 2016-12-20 23:16:03 71 삭제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주인분 마음이 상상이 안가요 진짜
    가족이나 다름없는 내새끼 그동안 함께 한 추억들 위로받은 고마움들..
    겨우 한그릇 밖에 안되는 취급인가요??
    진짜 역겹고 역겨운일이 또 일어나다니요

    저번 10년키우시던 분 노인정에서 삶아먹고 오리발내밀던 것도 아직도
    이따금씩 기억나서 마음이 쿡쿡 쑤셨는데
    또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최악인것같아요
    너무너무 열받네요
    222 애교많은 흰둥이 잘키워주실분없나요???? [새창] 2016-11-24 03:19:49 31 삭제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생긴 멍뭉이가 의도치않게 두번씩이나 집을 옮기게되면 더 적응 못하고 힘들어 질것 같아요.

    저도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들 낳자마자 별나라 보내고 안쓰러워 영양제라도 살까하고 동물병원에 갔는데 마침 누가 강아지 못키우겠다고 파양중이더라구요

    병원 원장님이 새끼들 잃어서 어미 강아지가 허전해 할텐데 이것도 인연이라고 키워보라셔서 그길로 데리고와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어요~
    어느덧 첫째는 새끼들있는 별나라로 가버리고 그때 데려온 멍멍이가 가족들 사랑을 독차지하고는 있지만..ㅋ

    저희는 첫째가 새로온 둘째를 유령취급했답니다ㅋㅋ
    밥도 못먹게하고 가족들 옆에도 못오게하구요
    그때 성격 너무 다른 성견 두마리를 키우자니 포기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었지만 내가 선택한 강아지 또 내보내는게 너무 죄스러워 마음 고처먹고 서로 친해지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정말 별다른거 없이
    질투 하지말라고 똑같이 이뻐해주고 산책 자주 나가고 서열만 확실하게 잡아주고 하다보니 시간이 가면서 지들끼리 나이먹고 싸울힘도 없는지 양보하고 의지하고 하더라구요 ㅎ

    처음엔 당연히 서로의 영역에 누군가가 침범하니 스트레스 받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그래도 앙숙인줄 알았는데 첫째 떠나고 나니까 둘째가 밤낮으로 우는걸 보니 사람보다 동물들끼리 더 의지하는게 있는 것 같아
    처음에 힘든시절에 안보내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작성자님이 지금 많이 힘드실테지만 다른 곳에 입양보내기보다는 서로 잘 지낼 수 있게 조금만 더 옆에서 도와주셨으면 해요
    강아지 너무 이쁘네요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9 08:29:38 2 삭제
    사진 너무 마음아프다...아이고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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