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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녤-3-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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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	산에서 아기고양이를 봤어요. [새창]	2017-06-02 14:59:50	0	삭제
		헉헉♥ 산이라고 해서 먹을게 없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평범한 길냥이들 보다 더 토실토실하네요 급식 당번 닝겐이 따로 있는건지 너무이쁘다...ㅎㅎ 진짜 자연산(?)고양이 같아서 너무 행복해보여요~ 저희집 길냥이표 뚱쓰는 하루종일 집에서 창밖만 바라보고 잠만자고.... 그런거 보면 제가 괜히 자연&자유를 억압한건 아닌지 가끔씩 죄스럽기도 하구 그러네요 집 일찍가서 더 쓰담쓰담 해줘야겠어용ㅎ.ㅎ
	293	정말 동물을 치료하는 병원보다 돈벌이가 더 많은듯요 [새창]	2017-06-01 13:31:31	4	삭제
		큰일 치르셨네요...얼마나 놀라셨을지 일단 메이동물병원은 저도 길냥이 구조때문에 소개로 가보게 되었는데 길냥이디씨도 잘해주시고 길냥이는 상담정도는 진료비로 무료로 받아주시고 감사한곳이더라구요 병원도 청결하고 직원도 많구~ 전주에서 제일 유명한 곳일것같아요 그리고 민요 가락 생각나는 그 곳은 저도 강아지가 새벽에 극심한 산통으로 가본적이있는데 일단 의사선생님은 무척 좋으신 분이에요 동물한테도 엄청 헌신적이세요 저희 집 강아지가 너무 약해서 새끼 다섯마리를 자기 힘으로 자연분만을 못하자 전부 자기 입으로 빼주셨던 ㄷㄷㄷ 솔직히 제가 보호자지만 양수+피범벅이라 저렇게 하라면 못했을건데 망설임 없이 어미개가 힘이없어 출산을 못하고 위험해지자 입으로 분만을 도와주시던 그 헌신이 잊혀지질 않네요 단점은 워낙 티비도 타시고(동물농장) 연세도 있으셔서 객관적인 기계수치보다는 마이웨이(?)가 있으세요ㅎㅎㅎ... 글에서 쓰신것처럼 진료를 주관적으로 판단하시니까 호불호가 갈리는 병원이에요 그래도 이번 경험으로 다음에는 마음에 맞는 병원 잘 찾아가시면 되는거니까 너무 맘상해하지마시구 멍멍이들 이제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작성자님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292	가수 장범준 입대 의혹 [새창]	2017-05-30 23:02:06	33	삭제
		아앀ㅋㅋㅋㅋㅋㅋ 독서실에서 터져버렸당 장범준 노래에 흐어어아아아 흐아아아 가 없으면 어색하죠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	저희아이가 마취회복을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새창]	2017-05-30 21:28:25	0	삭제
		앞으로 몇달을 또 몇년을 자책하며 지내실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직접 겪으실 고통을 제가 다 헤아릴 수 없어 쉽게 뭐라 위로 드릴 말씀은 없지만 작성자님 탓이 아니에요 너무 자책마세요
	290	고양이별로 소풍간 아가 마요 [새창]	2017-05-30 21:20:56	5	삭제
		마요는 84일이라는 소중한 시간동안 아주아주 따뜻하고 멋진 엄마 아빠랑 지낼 수 있어서 꽤 행복했겠구나 이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지내길 바랄게
	289	학대 받는 개 주인 규탄 현수막. [새창]	2017-05-30 19:51:13	26	삭제
		이거뭐예요?????????? 작성자님 링크따라가 봤는데 이전글을 찾지 못하였어요ㅠㅠ 밥그릇인지 음식물 쓰레기통인지 보기만해도 역겨운데다가 멍멍이 피부병도 있네요... 날도 더운데 음식도 안주고 고의로 방치하는 건 학대로 신고해도 되지 않나요?? 워낙 유명하신 분이지만 정치 쪽 뿐아니라 동물들 일에도 직접 나서서 현수막도 걸어주시고 글로만 접하지만 존경스럽네요 꼭 멍멍이들 구조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진만 봐도 고통스러워 보이네요...에구 속상해
	288	이태원 라면집 상한 숙주나물글 올리신 분 보세요 [새창]	2017-05-30 07:47:38	44	삭제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 본인의 몇번의 경험으로 무조건적인 확신같은게 있으시고 그걸 너무 남한테 강요하시는듯.... 또 상대방한테 자꾸 니가 잘 알기나 하냐며 가르치려는 태도가 너무.... 학교 온 줄 알았네요 선생님한테 꾸중 듣는줄 아침 8시부터 이 글 보고 피곤해요
	287	춤잘알이 봐도 잘하는 연습생 (짤 안떠서 수정했어요) [새창]	2017-05-30 01:08:00	3	삭제
		엄청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어쩐지 안무할때 자신감도 넘치고 절도있고 무엇보다 다른 연습생들이 의지를 많이하는것 같던데 저같이 스쳐지나가듯 보는 사람들은 그 리더하고 의견 둘이 낼때 좀 이상해보였거든요 빈정거리는것같구... 다들 절실할텐데 제발 쓰레기 편집으로 사람 하나 매장 안했음 좋겠네요 투표할게요^^!!!
	286	[관심 부탁드립니다] 화곡시장 시장 어둠 속의 백구들 (추가내용/사진) [새창]	2017-05-29 20:41:02	6	삭제
		나서서 행동해주신다는거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정황 상 업주가 하루이틀 버텨 본 솜씨가 아닌것같아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꼭 아이들이 햇살 밖으로 나올 수 있길 기도할게요
	285	천안 논두렁 유기 강아지 세마리. (혐 사진 포함) [새창]	2017-05-25 23:00:46	1	삭제
		멍뭉이들 벌써부터 행복해보여요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기생충ㄷㄷ저정도 굵기와 크기의 성충이면 혹 장기같은 곳을 뚫지는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누가 어미랑 새끼를 버려놨을까요 어미도 좋은 곳에서 힘들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새끼들은 벌써 천사를 만났으니까요
	281	소개팅에서 차였어요...(드러움주의) [새창]	2017-05-14 02:44:27	7	삭제
		뿌루룩뿍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여기 BGM좀 꺼주세요!!!! 작성자님 토닥토닥 팬티에 빵꾸는 안나셨는지 걱정스럽네요..
	280	되게 심기 불편하네요 [새창]	2017-05-13 21:38:26	29	삭제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ㅈㄴ열받아요 보내는 사람은 진짜 뭐 남아 돌아서 기부하는것도 아니고 쌩판 얼굴 한번 안본사람한테 후진거 주는것도 아니고 나 쓰기도 아까운거 조금이라도 누군가가 받고 기뻐하길 바래서 하나하나 정성 담아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기부하는건데 뭐 받은 물건 일부 금액을 요구하기를 했나 쓸때마다 잘 썼는지 확인문자 달라고를 했나 잘받았는지 물건은 마음에 들었는지 그저 대답만 한번 해주라는게 뭐가 그리 어려워서 ㅋㅋㅋㅋㅋ 아니 나눔 추첨 댓글은 그렇게도 한가하게 줄들 잘 서면서 물건 받고 감사 글 하나 쓸때는 왜 갑자기들 급한 개인사정들이 생기십니까? 저격당하신분들 개인페이지가보면 할건 다하고 다른 나눔글에는 또 침 질질 흘리면서 저격 당하고 꼭 일커져야만 사과&탈퇴 ㅋㅋㅋㅋ 나눔하시는 분들 고맙고 또 진짜 필요하신분들 받아갔으면 해서 십년가까이 오유하면서 나눔글에 댓글한번 안써봤지만 진짜 얼굴 안보이는 곳이라고 양심 좀 팔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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