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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다녤-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8
    방문 : 1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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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녤-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개 산책 시킬 때 막 다가오지 않으셨으면. [새창] 2017-06-30 17:00:10 17 삭제
    진짜 ㅠㅠㅠㅠㅠ
    추천 오억개 박고싶어요!!!!!!!!!!!!
    저희개는 파양을 두번이나 당해서 아직도 사람을 물어요 엄청 예민해요ㅠ.ㅠ
    늙어갈수록 우울열매를 자주 먹어서 산책을 꼭 시키는 편인데 애 자체가 예민한걸 제가 아니까 목줄을 진짜 거의 제 손에 채울만큼 ㅋㅋㅋ짧게 잡고 가는데요

    초딩들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옵니다
    그럼 저는 진짜 목에 확성기 끼고 소리 빼엑 질러요
    개문다 물어!!!! 개 성질 더럽다 나도 더럽다!!!!! 하면서요ㅠㅠ 기분나쁠 순 있는데 물리는거 순간이고 물려서 상처라도 나면 어떡해요

    산책할때마다 3~5번은 겪고 매 순간이 전쟁이에요
    고딩무리도 위험하구요 그래서 거의 산책 못시키고 안고 들어온답니다 흑흑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16:54:19 0 삭제
    오구오구 이쁜것
    어쩌다가 집을 나왔니 꼭 주인만나기를~~
    작성자님 고생하시네요
    주인분이 나타나시거든 전에 찍어둔 사진이라도 꼭 요구하세요 품종묘라 불안하네요
    업자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요^^*
    322 길냥이 밥좀 안주면 안되나요 ? [새창] 2017-06-30 16:28:00 17/13 삭제
    이건 아닌 것같아요
    가장 활성화된 고다카페나 큰 고양이 카페만 가도 회원들이 체계적으로 TNR하고 관련글 도움글 꾸준히 올라와요 초반에 지정병원에서 재정비 얻으려고 수술만 해놓고 바로 방사해서 고양이들 배 터져죽고 감염되 죽어서 요즘엔 TNR도 캣맘들이 개인 사비로 하는 추세구요

    TNR시행시 멀쩡한 고양이들도 이동장이나 수술대에서 2차 3차 악성감염병에 걸려 개인이 이동장까지 구비해서 직접 포획해서 TNR시키고 합니다

    다만 저 위에분 댓글처럼 워낙 번식력이 강하다보니 한마리 TNR보내면 세마리가 또 새끼낳고 하다보니 모두 커버할 수 없는 실정이죠
    캣맘들도 TNR을 위해 노력하고 열악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목소리도 냅니다
    소수 사람들의 생각 짧은 행동으로 전체를 손가락질 하지는 마세요
    321 강제로 반삭 당한 여자 [새창] 2017-06-30 14:51:29 8 삭제
    미용사 아닌것같아요 ㅋㅋㅋ
    고딩이 뭐 빵사오기 내기 마냥 척하고 쓴 글인듯
    쌩판 모르는 남이고 또 돈내고 오는 고객을 가위바위보로 지들끼리 반삭내기?ㅋㅋㅋㅋㅋ

    문화 좋아하시네 ㅋㅋㅋㅋㅋ손님들도 누가 사장이든간에 직접 잘라준 사람한테 화내고 고마워하고 하는데 누가 미쳤다고 저딴 내기합니까
    아휴 미용사 타이틀 7년 달고 때려친지 3년 넘어가지만 몸담았던 곳이라고 저렇게 일반화 시키니까 기분 개 더럽네요
    320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했는데....참 짠하네요.ㅠㅠ [새창] 2017-06-30 14:41:46 7 삭제
    저번에 쓰신글 봐서 기억나요!! 댓글도 제가 남겼을거에요~~
    지금까지도 아이 살리려고 애써주고 계셨네요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처음에 상태가 안좋은 사진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회복된 상태를 보니 너무너무 감동스러워요
    또 철장쓰신다기에 길냥이가 갇혀살기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었는데 전부 보이지는 않지만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않게 잘 꾸며주신 것 같네요

    무엇보다 근본적인 치료는 아직일지라도 처음보다 매우 또렷해진 아이 모습을 보니 희망이 생깁니다!!
    허나 치료에 있어 금전적으로나 정신적, 몸적으로 작성자님이 정말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윗분이 말씀해주신 같이가치 라는 곳 들어가셔서 설명 읽으시고 모금을 시도해보셔서 금전적인 부담을 줄여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구
    고보협에 들어가셔서 월 만원 회원비 가입하신다음에 의료비 디씨하는 방법도 있으시니 여기저기 알아보시면 꽤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아파보이는 길냥이들은 이미 모든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거의 큰병을 가지고 있어 병원비 절대 혼자 감당 못하세요 끙끙앓지 마시고 우리 같이 해요~
    요즘 동물로 인한 금전 사기가 많아 금전도움을 받으러면 절차가 좀 까다롭지만 공식적인 절차 잘 밟으시고 다시 꼭 글 써 주세요
    소액이라도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319 나이 들었다는게 실감날 때 [새창] 2017-06-29 21:09:57 14 삭제
    얼굴 모공 다 열려서 생전 안나던 땀이 콧잔등과 코 밑에 차서 화장 떡될때.....
    뾰루지 짜는데 탄력 잃은 피부때문에
    한번에 안짜지고 손톱자국만 나고 껍질 벗겨질때..
    술먹으면 얼굴 빨개지고 다음날은 노랗게 황달뜰때..
    묫자리 알아봐둬야 할까바여 하핳ㅎ하하핳하
    318 한마리 보내니 다섯이 생겼다.... [새창] 2017-06-29 03:48:22 3 삭제
    무덤덤한 푸념글 비슷한 건 줄 알았는데....
    작성자님 아이디 타고 들어가니까 쓰셨던 댓글 목록 부터 쓰신 글 전부 작은 생명들에 대한 애정이 어디 하나 안 담긴 곳이 없네요....
    너무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구조를 하나둘 하다보니 아픈 아이들이 자꾸 눈에 보이고 제가 없으면 금방이라도 다 죽어버릴것 같아 너무 불안했어요
    애정을 쏟고 원치않는 이별을 반복하다보면 저희 같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게 되는 심리적 압박감과 허탈감인 것 같아요
    지치고 힘든데 또 마냥 지켜볼수만은 없는...

    행여 잘못되어도 너무 죄책감 갖지마시고
    작성자님이 모두를 다 살려야된다는 강박감 조금은 덜어놓으시고 본인 먼저 챙기세요
    우리 좀 쉬었다가요
    317 누가 아기고양이들을 가게뒤에 놓고갔어요 ㅠㅠ [새창] 2017-06-29 03:01:25 2 삭제
    맘졸이며 스크롤 내렸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그와중에 쓰니님 맘 엄청 여리셔서 새벽에 또 찾아가시구 ㅠㅠ 감동♥

    애기들두 어미랑 다시 만나서 너무 다행이에요~
    근데 사진이 흐릿하지만 애기들 눈이 좀 안좋은것 같네요 ㅠㅠ 맘아파라
    화장솜에 식염수 촉촉히 적셔서 눈꼽불려 깨끗히 닦아주고 처방받으신 안약 하루이틀만 넣어주면 금방 낫는 정말 별거 아닌건데 애기들은 워낙 유리몸이라
    저게 오래가면 시력도 나빠지고 면역력도 계속 떨어지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래두 이미 어미 품으로 간데다가 사람 손길 싫어하는 어미냥이면 새끼 만지는거 거부감 느낄 수 있으니 아쉽지만 어미가 잘 케어해주길 기도해야겠죠~~
    어미랑 새끼들 부디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작성자님도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착한사람^^*
    316 [실시간] 에어비엔비 몰카 발견 [새창] 2017-06-28 06:42:44 126 삭제
    대박!!!!!!!! 겁나 불쾌하네요 진짜ㅡㅡ
    글만 읽어도 기분 더러워집니다 아휴...
    뭔지 몰라 찾아보니 기사도 났었네요
    피해자들도 수십명이 넘구요 ㄷㄷㄷ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조심하셔요

    에어비앤비’는 자신의 주거지 일부를 숙박이 필요한 이용자에게 빌려주는 공간 공유 서비스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지에서 현지인과 함께 지낼 수 있고, 규격화 된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아니라 실제 가정집에서 묵기 때문에 이국적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도가 높다.
    315 약 2주 전 구조했던 아깽이들 근황이예요 :D [새창] 2017-06-27 22:38:53 1 삭제
    냥이도 이젠 필터시대냐옹
    ㅋㅋㅋㅋㅋㅋ너무 이뻐요♥♥♥
    314 현재 우리 나라에 두마리 있는 고양이 [새창] 2017-06-27 20:32:48 17 삭제
    쓰니님이 주인은 아니시지만 사진 직접 찍으신것같은데 댓글들보니 사실이랑은 좀 달라서 주인분이 당황하시겠네요ㄷㄷㄷㄷ
    혈통이 뭐가 어쨌든 상처받지 마시고 이쁘게 키우셨으면 ㅠㅠ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7:15:22 16 삭제
    이야 명품댓글!!!!!!!!
    넘 감동받아서
    생선발라먹는 손으로 씻지도않고 댓글 다네요
    312 마당냥이가 새끼를낳았는데 한마리가. . . . [새창] 2017-06-27 17:05:18 5 삭제
    아니 이렇게 사랑스러운글에 사진이없어??
    흑흑흑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3:49:08 38 삭제
    아휴..너무 속상하네요
    용기있는글 감사합니다 동물단체쪽에도 글 올려보시면 이슈화 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동물로 장사하는 곳 진짜 극혐합니다
    서울살때 뭣모르고 라쿤카페갔는데(대학교앞)
    사람들이 수도없이만지고 사장은 그 아이가 돌아다닐 수 없게 자기 손으로 양손양발 포박해서
    손님들한테 억지 관광 시키던데 두 눈에 눈물이 고여 있더군요..쉬는시간도 없이 인형처럼 이용당하는 그 동물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진짜 먹던 차도 안마시고 바로 나왔어요
    대체 누굴위해 언제부터 유행된 몹쓸장사인지
    진짜 다시는 그런 곳 안갈거에요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어요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2:22:51 8 삭제
    처음으로 구조를 해서 정말 신경많은 쓴 아이입니다
    가족들 모두 정이 많이들었지만 상황이 그러다보니 저희보다 더 좋은 곳으로가서 좋은 분들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구요..부디 꼭 사랑으로 평생 책임져 주실 분들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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