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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워니-1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6-19
    방문 : 20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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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1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23:39:13 0 삭제
    저도 연애경험 한번 있는데 십년전에 연해 해봄 이런 남자랑 만나봤는데
    속터져서 헤어짐 ㅋㅋㅋㅋㅋ 정말 속터지게 됨
    말해도 안되고
    말 해도 해도 해야할 게 또 생기고 또 생기고
    게다가 여자형제도 없어...
    제사도 많은데 맏아들에 아빠도 맏아들이셔...때려침...
    제사 많은데 토닥토닥 내편 들어주고 힘들었지 할 사람이 전혀 아님
    나몰라라 니고민을 내가 알겠니..
    나는 내식구랑 잘 있었는데 니가 적응해야지 이럴 타입 같았음
    물론 살아보지 않아서 속단이겠지만요..그간 연애를 해보면서 내 편을 들어 준 적이없음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내 편을 들어주는 법도 없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친구들이랑 히히낙낙인데 시집가면 오죽하것어..ㅋㅋㅋ
    25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23:34:16 0 삭제
    해본놈은 알아서 하더라구요..그래서 자꾸 갈져추고 또 말해주고
    그럼 두번째 새번째는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니 여자 속만 터짐...
    25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23:30:00 0 삭제
    멜로영화요 ㅋㅋㅋ 봐도 적용을 잘 못시켜요
    열심히 수학 공식 가르쳐 놨는데
    응용하라면 못푸는 그런 사람 있잖아요 같은거임ㅋㅋㅋ
    25171 [익명]갑작스러운 외할머니와의 생활.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3-29 11:31:32 1 삭제
    하긴 울 엄빠가 결혼한지 삼십년 조금 넘었는데
    삼십몇년전에 엄빠 신혼집이 완공안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1년정도 같이 살았대요
    근데 일도 하나도 안시키고 방도 못닦게 하고 설거지도 안시키고
    며느리인데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것도 못하겠고 티비만 보라고 그러고 티비는 재미있는것도 하나도 안하고 ㅋㅋ
    밖에 나가자니 아무것도 없고 지리도 모르겠고 (서울이 예전엔 참 허허벌판이었죠 ㅋ)
    오로지..쌀밥만 주고 엄마는 국수쟁이인데 세끼 중 한 끼는 국수를 먹어줘야 하는데..
    주전부리도 안하고..입 심심해서 주전부리라도 하고싶은데 못하게 하고 ㅋㅋ
    그게 익숙치가 않아서 제가 빨리 안생겼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빠 입장에선 자긴 밖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일하는데 와이프는 집안일 하나 안하고 시엄마가 밥차려주는데 뭐가 힘든지
    이해도 못하고 ㅋㅋ
    일년뒤에 신혼집으로 이사하고 제가 바로 생겼대요

    그렇게 생각하면 글쓴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사랑받는데 편해져라만 강조했네요 ..

    화이팅이에요 분명한건 사랑을 줄라고 하는 거라는 것!
    25170 [익명]갑작스러운 외할머니와의 생활.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3-29 11:11:44 0 삭제
    엄마한테는 잘 못해드리는데
    할머니는 잘 하게 돼요 ㅋㅋ
    모르겠어요 엄마한테는 싸가지없다는 말 듣는데
    할머니는 편해요 ㅋ
    글쓴이가 덜 익숙해서 그럴꺼에요
    저는 외할머니랑 다른 지역에 살았지만 서울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아뵈었고요
    친할머니는 거의 같이 살다 싶이 했으니까요 집이 걸어서 넉넉잡고 십분거리에 있어요
    사랑을 받는게 이미 편해진거죠
    25169 [익명]갑작스러운 외할머니와의 생활.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3-29 10:47:10 0 삭제
    에구 애기네...
    방청소는 그냥 난 울할머니 힘들 까봐 그러지
    내가 해야되는게 맞는건데 난 할머니가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이렇게 애교스럽게 넘겼어도 되는일..
    일단 외할머니가 없었으면 우리 엄마가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갑작스럽게 같이 살게 된것이 불편하겠지만....

    맥도날드는 아냐 할머니 이거 간식이야 조금 있다가 밥 먹을께요 하고 또 애교 찡긋
    빵이나 튀긴거는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인 것도 맞고요
    쓰니가 아직 젊어서 못 느꼈을 수 도 있어요
    갈수록 참 소화는 안되는 음식이 맞아요 부대끼고 더부륵하고
    뭘 먹으면 기분좋게 포만감이 들어야 하는데 배만 차죠..

    외손주인데 걱정되는게 당연하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살아 계실 때 친할머니도 밥먹고 과일먹고 음료수 먹고 케이키 먹으라고...헉 ㅋㅋㅋ
    원래 주고 주고 퍼주고 또 주고
    편안하게 받으시면되요 물론 배는 터지겠지만 ㅋㅋㅋ
    외가댁 가면 외할머니는 아직 계신데 너 살쪘다 하시면서도 밥을 고봉으로 퍼주고
    반찬 잘 안먹는거 있으면 집어 주고 한시간도 안되서 과일 먹어라 떡먹어라..
    할매..나 살쪘다매요 ㅋㅋㅋ
    저보고 연신 이쁘다 지금 이쁠 때 남자 어서 데려와라
    할매..어디가 맞는 말이여..살쪗다는겨 이쁘다는겨 ㅋㅋㅋ

    떨어져 있어서 못쏟았던 정을 더 쏟아주고 싶으신듯..

    돌아가시면 한도 끝도 없이 사무치게 보고싶어집니다
    25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10:05:33 0 삭제
    그 행동을 술 안마시고 해도 돼요
    25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09:37:24 0 삭제
    어익후 보는 내가 다 심쿵 꺄하
    25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09:31:09 0 삭제
    팔짱도 친구처럼 우정 팔짱 말고 밀착 ㅋㅋㅋㅋ
    25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09:30:18 0 삭제
    술 마실 때 반병 쯤 마시고 기대기 썸남이 마주보고 앉은 상태라면 일단 화장실 갔다 오면서
    스르르 옆에 앉아 기대믄 댐
    그리고 웃으면서 허벅지나 팔뚝 쓰다듬쓰다듬
    25164 [익명]사주? 그런거 보러갈건데요 [새창] 2016-03-29 09:02:14 2 삭제
    좋은 것만 듣고
    나쁜건 버리세요 ㅋㅋ
    좋은건 듣고 그렇게 되라 얍 하며 플라시보 효과도 좀 얻고 ㅋㅋㅋ
    25163 산후 조리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새창] 2016-03-29 08:27:38 10 삭제
    그쳐 독일같은 국가 처럼 국가에서
    다 도와주면 집에서 편히 하죠
    조리원 가서 남의 애 우는 거 듣고 아무리 조심해도
    사람 많아지면 바이러스 많아지는거 당연하고요
    25161 [익명]19) 회사 여직원 생각하면서 [새창] 2016-03-28 23:33:19 0 삭제
    대쉬를 해봅시다
    25160 [익명]외국에서는 정말 출산후에 바로 일나가고 운동하고 그런가요? [새창] 2016-03-28 23:31:53 5 삭제
    그렇게 어머니 세대들이 낳자마자 밭갈고 그래가지고
    몸이 다 상하신거 아닙니까
    쉴만큼 쉬어야지
    그 도데체 뭘 듣고 그런 헛소리를 하는지 남자분들인가요??
    진짜 성교육을 어디서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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