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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높은바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아이튠즈는 왜 이렇게 어렵고 불편한건지.... [새창] 2013-10-14 21:32:10 1 삭제
    아이튠즈는 불편합니다. 이미 다 알잖아? 응? 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조련되면 말이죠.. 헤어나지 못합니다. 제가 2005년에 셔플로 시작해서 아이튠즈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이미 저는 노예입니다. 벗어 날수가 없어요 ㅠㅠ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4 21:28:28 0 삭제
    바이크 왼쪽 뒤에 열쇠구멍에 시동키를 넣고 돌리면 시트가 열립니다. 그럼 베터리가 바로 보이구요. 십자 드라이버로 마이너스 부터 풀고 플러스를 풉니다.(순서 지키세요.) 베터리를 빼시고, 새 베터리를 넣고 마이너스를 연결하고 플러스를 연결합니다. (순서 지키세요)시트를 닫고. 키로 시동을 걸어 보세요. 혹시 모르니 슈퍼에서 코팅된 면장갑을 하나 사시고 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묘사 했습니다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67 [익명]이제 직장가져서 그런데 고민이 있어요ㅎ. [새창] 2013-10-12 22:35:26 0 삭제
    좋은 고민 하시는 분께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집을 사려고 돈을 모으시면 지치십니다. 사람이 돈을 쓰는건 정말 굉장한 우월감을 느끼는 일이죠. 그런데 집을 사려면 우월감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저렴한 전세를 목표로 시작하세요. 이제 취직 하셨는데 그런 목표 세우면 반드시 무너집니다. 은행에 가시구요. 적금을 만드시는데 직원분이 분명 저축성 보험으로 고이자 복리 어쩌고 할거에요. 이거 10년 이상 부으셔야 되요. 중간에 깨실 확률 높구요. 12개월이나 24개월 짜리로 조금씩 시작하세요. 이거 완성되었을때의 성취감은 정말 굉장합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2 22:32:23 0 삭제
    막역하게 말하면 할 수 있는걸 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어머니께 삼시세끼와 학비를 받아 쓰신다면 집 청소와 어머니 일을 도우시는것 부터 시작하세요. 템플스테이 가면 비슷하게 하거든요. 절 마당 쓸고 밥짓고.... 혼자 사신다면 청소를 시작하세요. 혼자 사는 사람은 반드시 청소할 거리가 생깁니다. 쩝.. 사실 저도 이렇게 못하고 있기 떄문에 이렇게 해보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ㅠㅠ 많은 고민을 했어요 허무한 내일 허무한 오늘... 그런데 사람이 몸을 움직이면 신기하게도 의지가 생깁니다. 몸이 안좋다고 하셨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긴시간을 가지고 주변부터 쓸고 닦아 보세요. 정말 추천 드립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2 22:29:13 0 삭제
    마지막 조건 "딴 여자를 이성으로 보지 않는" 조건은 오유인의 철학입니다. 그분은 이성이 안생기고 오유인들이 달라 붙을 겁니다. 여성이시라면 포기 하시구요.ㅋㅋㅋ 앞의 모든 조건을 가진 남성을 찾아 헤메신다면 정말 오래 걸리실겁니다. 장담할게요 ^^ 정말 연애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어떤 조건이 붙은 사람을 찾으시면 정말 오래 걸리구요. 내가 왠만한 조건을 모두 수용할수 있을때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2 22:25:09 0 삭제
    화나고, 속상하시겠어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이리도 몰라줄까 하는 속상함. 참 힘들죠. 남자친구는 지금 이 상황을 이해 못하고 있을거에요. "대체 내 여자친구가 왜 화난거지? 대체 뭘 어쩐거지? 응? 왜 전화는 안받지? 아오 답답해!" 이런 상황일 것이구요. 얼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섭섭하셨다면 별수 없는겁니다. "아껴주고 사랑해줬던건 알지만" 이라는 과거형을 사용 하셨어요. 지금은 싫으신겁니다. 모든 결정은 현재가 합니다. 미래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시간을 두고 싶다면 전화를 먼저 하셔서 나 지금 상태가 이러이러 하니 몇일만 (정확히 날짜를 고지해주세요) 시간을 달라고 하세요. . 정해진 시간과 장소 행동을 요구하면 대부분 남자들은 따라 줍니다. 좀 귀찮더라도 디테일 하게 요구하시구요.

    글쓰신분께 아쉬운 점이라면 잠자리에서 사랑을 나누던 중이라면 불만을 말하는걸 피해주세요. 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일 못한다고 질책하는 상황과 다를게 없습니다. 모든게 끝나고 아까 그건 좀 그랬어.. 라고 하면 좀 더 서로 이해 할수 있는 사이가 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2 22:11:53 0 삭제
    안심하세요 아닙니다.
    62 [익명]첫 직장이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새창] 2013-10-06 21:03:10 1 삭제
    힘드시죠? 불안하고... 내가 왜 여기 있나 싶고... 일단 30정도 된 저도 새로 들어간 일자리는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지극히 정상이시구요. 떠날수 있는데 그냥 지속적으로 일을 하셔야 마음이 편합니다. 여기 아니면 뭐... 다른데 가지! 하는 마음이 있어야 내가 주인이라는 느낌이 들고, 어떤일이든 편하게 할수 있어요. 어쩔수 없이 못그만두고 질질 끌려다니면 기르는 짐승이랑 다른게 없으실 거에요. 대신 통장의 잔고를 위해 시간을 희생할떄가 있으실건데요. 이때는 인고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6 20:59:30 0 삭제
    치느님 께서는 관대 하십니다. 모든것을 용서 하실거에요. 하지만 오늘저녁 치느님이 방문 하지 않으시는 걸로 어리석음의 댓가를 치르게 하시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 주실겁니다. 치멘.
    60 [익명]가족들이 제 물건을 안돌려주네요 [새창] 2013-10-06 20:57:27 1 삭제
    치사한 인간 되면 됩니다. 치사한 인간이 아닌데 치사하다고 이야기 하니까 뜨끔 하신거잖아요? 오늘부터 치사하게 사시면 됩니다.
    제가 남 이야기라고 쉽게 하는것 처럼 들리실수도 있어요. 그런데 남들은 다 그렇게 삽니다. 내가 돈주고 산것의 권리는 내겁니다.
    59 [익명]기독교분들만 대답해주실수 있나요?ㅠ [새창] 2013-10-06 02:46:58 1 삭제
    크리스찬은 아닙니다만. 교회를 가시나요? 주님을 섬기러 가시나요? 답을 생각해 보세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5 18:43:00 0 삭제
    힘내세요... 그 감정은 잘 모르겠지만요... 언제나 수업료는 비싸요 ㅠㅠ 대학 등록금 보세요
    57 우울증이버거워요. [새창] 2013-10-05 18:42:04 1 삭제
    저는 다행히도 반알을 먹습니다. 글과 관련 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우울의 원인을 두가지로 나름대로 축약했어요. 하나는 건강하지 못한몸 두번째는 돈을 잘 못번다는 거였어요. 첫번째는 운동하고 있구요. 두번째는 참 어렵네요 ㅎㅎ
    56 빅스쿠터류 젠더 하자 질문드려요! [새창] 2013-10-04 20:01:18 1 삭제
    작성자님. 부동액님이 사시면 안되는 이유를 말씀 해 주셨구요. tgb의 엑스모션이나 sym의 gts125로 눈을 돌리시면 어떨까요. 지금 당장 타고 싶은 마음을 이 게시판에서 모르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도 잘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04:35:27 0 삭제
    울고 불고 메달리고 싶다는것도 작성자님의 욕심일수 있어요. 어떤 인간 관계건 내가 할 수 있는건 내가 좋아 하는것 뿐이에요. 나를 좋아하게 만들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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