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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높은바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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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높은바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1 02:32:41 0 삭제
    나 있을때는 신경 좀 써주고 하면 좋겠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쵸?
    작성자님 에겐 좀 매몰 찰지 모르겠지만 그만 만나세요.
    좋아하게 되면 사실 그런게 싫다기 보다는 그냥 웃기거나 귀여워 집니다. 작성자님 글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이 연애는 끝났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1 02:27:35 0 삭제
    생각하다 보면 답이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존재의 이유 라던가. 그런거 오래 생각하시면 안좋습니다. 답이 없거든요. 이어폰을 귀에 꽂으시고 동네 한바퀴 돌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157 [익명]저도 도를아십니까 겁나 잘걸려요ㅡㅡ [새창] 2015-11-21 02:24:47 0 삭제
    저는 180에 90넘는 남자 인데도 말 겁니다. 혼자 가면 다 잡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갑에서 천원짜리나 오천원 짜리를 꺼내서 내밀고 아무 말 없이 눈을 쳐다 봅니다. 받으시는분 아직 없으시더라구요. "나는 거지가 아니다." "주려면 많이 주지." 정도 소리만 하시고 아무도 안받습니다. 그럼 돈 집어넣고 가시면 안 잡더라구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1 02:18:27 0 삭제
    힘드시겠습니다. 나와 동일한 선 상에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치고 올라가는걸 바라보는건 꽤나 힘들죠. 게다가 친구라니... 마음이 요동치고 계시겠네요. 아예 잡을수 없을 만큼 멀리 간다면 오히려 편할텐데, 조금만 하면 따라 잡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예술은 잘 몰라서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네요.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155 밤낮바꾸기 5일차인데 넘힘드네요 [새창] 2015-11-20 08:11:25 0 삭제
    저도 교대근무나, 당직근무에 대한 경험이 있는데요. 안 자면 큰일 납니다. 밤에 깨어있는 습관이 들어 힘드신 거라면 11시에 주무시도록 노력해 보시고, 밤에 일을 나가셔야 한다면 낮 시간에 빛을 가리고, 소음을 막으며, 겨울엔 가습기를 준비 하시는 등. 중간에 깨시는일 없게 해주세요. 가장 효과가 좋은건 운동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54 [익명]안녕 전여친아? [새창] 2015-11-16 19:08:18 0 삭제
    잘 헤어지셨습니다.
    153 아는 여동생 생일 선물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5-11-16 19:05:35 0 삭제
    그 동생분이 평소에 시집을 읽으신다면 상관 없다고 봐요.

    하지만 책이라는게 엄청 취향 타는 물건입니다. 책이 지식의 창고며 누구나 읽어야 한다는 개념은 출판사들의 마케팅일 뿐이죠.

    저는 애매한 경우에는 주로 예쁜양말을 선물합니다. 한번 고려해 보세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6 19:01:43 0 삭제
    자존심 상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친구에게 라이벌 의식이나, 지기 싫은 감정이 크게 있으신것 같습니다. 놀때는 유치하게 놀아도 필요할때는 그런 감정을 탁 놔버릴수 있어야 하는데요. 문제는 이런 감정을 가지고 계시면 친구가 어떤 성공을 거두었을때 대단히 기분 상하실 수 있기 때문에 어서 떨치시는게 좋습니다. 다시한번 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51 [익명]30대 초반 부모님이랑 충돌하기 싫다. [새창] 2015-11-16 18:54:58 3 삭제
    부모님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느껴지네요. 좋은 집안에서 자라신것 같습니다. 30대 초반 이라고 적으셨는데요. 부모님. 특히 어머니는 우리를 아이로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손주를 안겨 드려도 똑같죠. 부모님과 큰 일에 대한 결정을 논의 하는건 이상한 일은 결코 아닌데요. 그 대상이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차량과 고양이 라는건 작성자 님께서 부모님에게 크게 의지 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의지하는 모습이 부모님께서 작성자님을 아직도 아이로 보게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단편적인 글로 많은걸 알 수 없지만, 이렇게 글을 적고 타인의 글도 읽어 보시면서 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50 [익명]대구 동구에서 교습소를 운영중입니다... [새창] 2015-11-16 18:38:08 0 삭제
    자영업 힘들다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자기개발 강사 중에 김미경이라는 분도 피아노 학원을 하셨는데, 주로 아주머니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서 성공하신것 같더라구요. 김미경 강사의 이론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만, 피아노 학원 이야기는 한번 들어보실만 한것 같습니다. 구글에 검색해 보셔요.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06:06:19 1 삭제
    병원도 소용이 없다니 엄청 힘드신 상태 이시네요... 병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서 함부로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만, 조금 말씀 드리면. 마음 기댈곳 없을때 우리는 기본욕구에 집착하게 되요. 먹고 싶거나, 성욕을 해결하거나, 폭력을 행사 하거나 등등요... 자신을 조금만 더 돌아보시고, 병원을 옮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02:13:55 0 삭제
    신해철은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죽음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했습니다. 티벳사자의 서에 내용을 말해 준 적도 있구요. 자신의 장례식에 펑크머리에 가죽바지를 입고 오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하는 식의 이야기도 했습니다. 좋은 죽음과 안 좋은 죽음에 대해서 말 해 준적도 있어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02:11:09 0 삭제
    돈에 얽메이고 싶지 않기에 더더욱 사면 안되는데, 오히려 그 마음 때문에 매주 구입 하게 되더라구요. "이거만 되면 벗어 날 수 있으니까!" 하는 마음이 매주 듭니다.
    146 [익명]취업 고민입니다. [새창] 2015-11-13 02:04:36 1 삭제
    선택이라는건 하나를 택했을때 하나가 영원히 날아가는것 이라고 해요.

    그리고 선택을 할 때 마다 사람은 성장하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선택 못한것에 대한 후회와 안타까움 속에 내면의 성장을 이루거든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걸 선택해도 회한이 남을거라는 거에요. 후회없는 선택은 영화에나 있어요. 우리는 그렇게 성숙하지 못해요.

    작성자 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선택함에 있어서 너무 긴 시간 괴로워 마시라는 거에요. 결국 어떻게든 되고, 떨어지면 다시 올라올 수 있어요. 진짜로요.
    145 [익명]그냥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5-11-13 01:56:02 0 삭제
    잘 들었습니다. 또 글 쓰러 오세요. 제가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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