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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높은바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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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높은바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9:35:18 0 삭제
    대학생이신거죠? 저도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서. 돈 500들고 나와 월세방 잡았습니다. 컴퓨터 세팅하고 앉으니 햐... 천국이데요. 그 옥탑방 에서의 감격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여성분이시라 좀 마음에 걸리는게 있지만... 여성전용도 있으니까 찾아보시구요. 중요한건 부모들에게 일말의 연민을 갖지 않는겁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9:30:22 1 삭제
    간단합니다 님보다 게임이 좋은거죠. 헤어지세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9:26:32 1 삭제
    없어도 되요. 친구 없으면 나쁜 사람인가요? 이제 30이신데 결혼식 하객과 장례식에 몇명올지 계산하고 계시군요. 왜 하고 계신거죠? 중요한건 방금 말씀하신 그 한명의 친구가 오는거죠. 내가 결혼 하면 그 친구 오구요. 내가 먼저 안타깝게 세상을 등지면 그 친구가 오겠네요. 몇명이 올지 카운트 하시고, "예들아! 나 이렇게 많은 사람을 모을수 있어! " 하는건 인정 받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것일 수도 있어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9:23:31 1 삭제
    뭐가 더럽혀져요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막 더러워 지나요? 사랑하는 여성의 가슴을 만졌다고 더러워 지거나 하는거 아닙니다. 아 진짜 누가 이런 사상을 우리 젊은 친구들에게 심는거죠?

    좋으셨다니 너무 다행인거에요. 불쾌감을 느끼거나 놀라시는 분도 많아요.

    그리고 딱 이선 까지라고 하셨는데... 너무 단정 하지 마시구요. 피임기구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시길 권장드릴게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9:18:06 0 삭제
    슬프시죠..ㅠㅠ 힘내세요. 사람의 마음은 '잡다' 라는 말을 쓸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형태가 없거든요.
    34 [익명]군인남자친구랑싸웠어요♨ [새창] 2013-09-29 19:16:29 0 삭제
    뭣 때문에 그런 관계를 유지 하고 계신건가요? 헤어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재미있는 영화를 보러 가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봅니다. 벼르고 벼르던 마놀로 블라닉 하이힐을 사러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것도 생각 안납니다. 그냥 삽니다. 맛있는거 먹을때 좋으니까 먹습니다. 그 사람의 알람이 귀찮아서 끄셨다구요? 다 말씀하셨어요. 헤어지세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9:13:59 3 삭제
    아우 예뻐라 ㅋㅋㅋ 그래도 속으로 앓지 않으시고 질문도 하시고 ㅋㅋㅋ
    민감한 부분인데 누가 텁! 하고 만지는 기분 생각만 해도 싫죠. 그런데 잘 생각해 보세요. 누가 만졌는지. 어떤 사람이 내 몸을 만졌는지. 그 사람이 나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고 나도 그 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스킨십은 많은 것중 일부가 됩니다.
    32 [익명]연애친구 여자가 없어요... [새창] 2013-09-29 19:09:40 0 삭제
    다 안고 어떻게 걸어가려고 하세요. 아 너무 비유법을 썻네요. "아! 저 여자 친구 사람이랑 자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친구이기 어렵다는것만 말씀 드릴게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9:07:54 0 삭제
    너무 착하세요 ㅠㅠ. 학교... 안가면 안좋은건 맞는데요. 안가면 일어날 일들을 계산해 보시고, 학교에 있는것 보다 마음이 편하다 그러면 안가시면 되는거긴 한데요. 아직 학생이시라, 의사 결정의 대부분이 부모님에게 종속되어 있다는게 어려운 점이네요. 현재 상황을 천천히 부모님께 말씀 드리되, 나를 100% 이해해 주실거라는 기대는 버리시고 대화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학교 가시라고 할거에요. 학교 졸업장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현재 내가 이렇다 라는걸 부모님께 알리는건 꽤 중요합니다. 부모님과 사이가 어떠신지 몰라서 식상하게 적을수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30 [익명]누가 계속 제 컴퓨터에 침투합니다 ㅡㅡ [새창] 2013-09-29 19:03:32 0 삭제
    옆집에 컴퓨터 게시판이라고 있는데 그 친구들 꽤 하더라구요.
    29 [익명]부모가 왜그러는지 이해가안갑니다 ㅡㅡ [새창] 2013-09-29 19:02:07 0 삭제
    그럴리가요. 아무 잘못 없습니다. 부모는 완벽한 인격체가 아닙니다. 일단 그 생각에서 벗어 나시구요. 이 세상의 많은 부모님들 께서 정답을 말하 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님 같은 상황 안격었으니 모르시는겁니다. 부모님이 나랑 견해가 다르구만 ㅋㅋㅋ 하시면 됩니다. '속으로 그냥 그거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그거 아냐 엄마 아빠..' 하시구요. 폭력에 대상이 되신건 참 안타 깝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폭력의 한계를요. 폭력 사용의 목적은 상대에게 1차원적인 공포감을 심는겁니다. 이걸 인지 하시면 좋겠네요. (어렵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8:55:41 0 삭제
    익명으로 올리신건 저같이 배나온 사람의 분노를 막는 좋은 수단이죠. 좋은 선택입니다. 여기보다는 운동 게시판에 올리시면 전문가 분들이 말씀해주실겁니다. 저도 안찌는 체질 이었는데요 운동->우왕 맛있다 머금 냠냠 ->운동 -> 오오 치느님! -> 운동안함 이렇게 10년 사니까 배가 그냥 막 나와 ㅋㅋㅋㅋ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8:53:39 0 삭제
    그 친구는 그 이야기 할 상대가 님 밖에 없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두가지가 있어요. 작성자 꼐서 조금 더 넓은 아량으로 그 이야기 들어주고, 그 연예인에 대해서 겉핥기 식으로라도 이해 하고 대화를 들어주는 방법이 있구요. 그냥 인연 끊는 두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두분이 만나서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하고 싶어서 일어나는 트러블인데 작성자님이 착하셔서 그냥 들어주시고 마음으로 꿍... 하고 계신거죠. 한번 어디까지 하나 끝까지 들어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대화란 먼저 말한쪽의 소재가 모두 떨어지면, 이제 내가 말할 차례 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18:48:51 0 삭제
    최근에 철학자 강신주 박사님의 책을 사다 봤는데, '내가 있는 집보다 다른데가 너무 좋다! 그러면 주저 없이 떠나는거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집에 있는것보다 지하철에서 신문지 덮고 자는게 훨씬 행복하다 그러면 나오는거라고 제 나름대로 해석해 봤습니다. 곰곰히 생각하실 것도 없어요. 집보다 나가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편지 한장 쓰지 말고 바로 나가세요. 또 책을 인용하면 '편지쓰고 나간다는건 돌아오겠다는 의미' 라고 하더군요. 많이 공감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든 집에서 버티는게 내가 행복할지 나가는게 내가 행복할지를요
    25 [익명]누가 길가다가 뭘꼬라봐..x발 그러면 어떡할건가요..? [새창] 2013-09-29 18:42:21 0 삭제
    지나가다 개가 짖으면 같이 짖으실 분이시네요. 왜 상대 하고 계세요. ㅋ 하고 지나가세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이 충만하지 않으면 그런 상상을 할때가 있더군요. 맛있는거 드시구요. 정말 많이 걱정 되신다면 복싱이나 킥복싱같은 운동을 해보세요. 그런상황을 고민하게 되는게 아니라 누가 좀 덤벼라가 되실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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