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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터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장콩의 플레이에 대해 악의적인 해석이 붙는 게 답답해서 씁니다. [새창] 2015-08-12 13:14:08 1 삭제
    사실 그거 먹으면서도 상당히 미안한 제스쳐를 취했고 그 이후 라운드에서도 시종일관

    난 장동민을 도와줄꺼야 도와줄수 있어 너를 돕기 위해 니가 필요할경우 니가 원해는대로 해줄수 있어 라고 계속 말해왔기 때문에

    장동민은 콩란이 자신이게 협조할거라고 믿었던거 같습니다.
    174 장콩의 플레이에 대해 악의적인 해석이 붙는 게 답답해서 씁니다. [새창] 2015-08-12 13:09:10 0 삭제
    사실 최정문은 자신이 1카드로 7라운드 승리를 할경우 우승과 생징은 콩란이 가져가고 자신은 배신자로서 데매직행이 될거란걸 알고 있었죠.

    최정문이 1카드로 배팅을 들어가려면 김경란 우승 최정문 생징을 주어야 하는데 이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홍진호가 데스메치에 가게 될테니 홍진호로서도

    생징을 최정문에게 양보하기가 힘들었겟죠.

    결과적으론 장동민이 우승하고 김경란과 홍진호가 50% 확률로 데스메치에 가게된 상황이였고
    (김경훈이 개인 면담을 제안 하지 않았다면 아마 홍진호가 데스메치에 갔을겁니다)

    홍진호는 자신은 몰라도 특히 김경란이 데스메치에 호명될것을 우려해서 최정문과의 내통관계를 폭로하여 최정문을 데스메치에 호명하도록 유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172 근데 왜 자꾸 정치질로 게임몰아가지? [새창] 2015-08-10 14:24:03 0 삭제
    이번 시드포커는 게임이 시작된다면 자리에서 이동할수 없고 배팅할지 여부에 시간제한을 두어 강제적 개인전 느낌으로 게임을 해도 좋았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럴경우 아무런 변수 없이 좋은 패를 가진 1명만이 배팅하고 나머진 다 포기 해서 게임이 재미가 없어질꺼라고 생각한거 같아요.
    171 데스매치 둘다 전부 외우니까 그냥 운싸움이네요 ㅋㅋ [새창] 2015-08-10 14:21:43 0 삭제
    분명 김경훈에게 운이 작용했지만 둘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그걸 한번보고 다 외우다니 ㅋ
    170 시즌4에서 실질적인 강자는 이사람!! [새창] 2015-08-10 14:19:54 0 삭제
    더군다나 배팅가위바위보에선 오현민을 압살했죠. 본인이 잘하는 게임과 못하는 게임이 있는데

    장동민의 경우 심리전에 강할것이고 오현민은 암기에 강할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암기에서도 오현민을 이겼었죠.
    (이건 출연자들의 아이템도 분명 한목했었지만 말입니다.-> 암기인 같은숫자찾기에서 더블 아이템과 선 아이템을 사용해서 우위를 점했었죠)
    169 시즌4에서 실질적인 강자는 이사람!! [새창] 2015-08-10 14:17:53 0 삭제
    이말에도 공감합니다. 장동민은 데메에서도 충분히 강자지요. 시즌 3 하연주와 모노레일때도 탈락에서 살아 돌아 왔던 멘탈이 있고.

    무엇보다 시즌3 결승 3번의 데스메치를 오현민과 붙어서 2승으로 우승 했고

    시즌4 최연승과의 전략 윳놀이 에서도 홍진호 임요환을 압살 했었죠.
    168 김경훈이 꼴찌하기 싫다고 반항했으면 어찌 됐을까요 [새창] 2015-08-09 22:22:03 0 삭제
    데스메치를 두려워 하는냐와 하지 않느냐의 차이겟죠,

    이번시즌에서 최정문은 노골적으로 데스매치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줬고

    이준석 김경훈 등은 데스매치에 자신 있다 는 모습을 보여 줬어요. 김경훈은 김경란을 염두해 두고 아마 수락을 한거 같습니다만

    김경훈이 자신이 꼴찌 하기 싫다고 버텼으면 결국 우승은 김경란 생징은 홍진호

    꼴찌는 최정문 김경훈 둘중 하나일테고.. 김경훈이 꼴찌라면 최정문을 데매로 지목할 가능성이 높고

    최정문이 꼴찌라면 ... 음,, 이건 누굴 지목할지 모르겟네요 ㅋㅋ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22:06:49 1 삭제
    다섯번째는 거짓말 아닙니다. 최정문은 실제로 홍진호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패를 알려줬죠.

    그래서 마지막 에 최정문이 1을 가지고 있는걸 홍진호도 알고 있었고요.(그래서 배팅을 강요한거죠, 최정문이 가진패를 모르면 배팅을 강요할 이유도 없음)

    다섯번째는 거짓말이라기 보단 데스매치로 자신과 김경란 둘중 하나가 선택될 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면피 하려고 최정문과의 내통관계를 폭로한것이죠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20:31:34 3 삭제
    일리는 있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홍진호가 마지막에 최정문에게 배팅하라고 김경란 우슨 홍진호 생징 으로 8라운드 진출 이것 이외에 다른 명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정문이 배팅하고 다른 팀원들에게 데스매치로 찍혀서 탈락하건 말건 신경 쓴거 같지는 않구요

    홍진호가 한번 믿기로 한 사람은 끝까지 믿는 그런 것도 아니였던거 같고(적어도 이번 게임에선)

    최정문의 마음을 읽지 못했던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1가진 사람이 먹어 하면서 배팅을 할때 최정문이 포기 할거 같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먹어라!! 라고 종용한것 같습니다.

    최정문이 먹을거라고 믿었다면 자신또한 배팅하지 않고 포기를 했겟죠. 안먹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 나는 나를 배팅한다!" "1가진 사람이 먹어라" 라는 말을 덧붙인거라고 생각합니다.
    162 정문이로 장동민 우승 견제하다니.. 졸렬한 콩.. [새창] 2015-08-09 20:20:56 0 삭제
    사실 방송에서 최정문이 그 순간 매우 힘든 고뇌를 한것처럼 보였지만 그렇게 고민할게 아니였죠.

    자기가 마지막 라운드에 먹으면 우승은 김경란 생징은 홍진호

    본인은 단독 꼴등은 아니지만 장동민 단독우승 전략으로 가던 이준석 김경훈 장동민을 배신하게 된거니 100% 자신은 데스메치행

    마지막 라운드에서 홍진호를 배신하면 우승은 장동민 단독 꼴지는 김경훈, 그리고 김경훈은 김경란 홍진호 중에서 데스매치를 선택하기로 했죠

    최정문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당연히 홍진호를 배신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생징을 담보해주지 않는 다수 연합은 큰 의미가 없다는것과 일맥 상통하고요

    홍진호의 실수는 최정문을 살리기로 결정했던 거죠. 그래서 마지막 김경훈 면담때 최정문의 배신을 폭로 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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