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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01:03	1	삭제
		복돌이 준 영향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안좋은 영향력을 준 것도 맞구요. 하지만 그것이 경쟁력없는 게임을 만들어 낸 게임사에 면죄부는 될수 없으며, 본연의 문제 '재밌는 게임' 이 것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복돌로 망했다' 라는 말과 ' 복돌이 큰영향을 주었다'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쓴 글입니다. 본질적 문제는 게임에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벤치마킹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게임사들의 후속 발자취를 보면 알수 있죠. 꿀빨던 시기들이 다 지나가고 난뒤의 행보는요.
	155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1:45:04	0	삭제
		그 악튜러스는 '그란디아' 로 설명되죠......
	154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1:42:33	3	삭제
		어떻게 그렇게 되죠? 글 읽어보시니 불법복제 유저가 쉴드치는 글로 보이나요? 1차적으로는 게임의 저급 양산이 문제입니다. 2차적인 문제로는 시대의 흐름과 유통관련 문제 그리고 다수의 문제일거구요. 환경이 그런 게임들을 만들어 냈다라고 말하고 싶으신지요? 10만장 팔릴만한 게임들이 나와주었나요? 사고싶게 만드는 게임들이였나요?
	153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1:38:58	2	삭제
		쉴드도 아니고 편향적인 평가에 대한 비판이였습니다만, 그리고 분명 그외 따른 요소로 비판을 했더라면 수긍할 여지가 있었다고 글에 적어놨는데 쏙빼놓으시네요. 그리고 '복돌로 겜 산업이 망했다' 이 말은 국내 게임 유저 인식은 거지라는 말이지요. 아닌가요? 비웃을 말인가요?
	152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1:36:28	3	삭제
		제가 언제 복돌의 영향력을 무시했나요? 어디부분에서요? 보고싶은건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면 그렇게 되나요? 그리고 개발사의 탓으로만? 문제의 원초적인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버그 투성이에 오마쥬나 모티브라고 볼수도 없는 게임을 양산해놓고 ' 환경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할건가요? 그리고 지금 문제가 ' 능력은 있는데 환경때문에 재미없는 게임을 만들수 밖에 없으므로 패키지 몰락' 입니까 아님 ' 게임은 경쟁력있는데 복돌때문에 망함' 인지요? 선결 과제는 '게임' 그자체 입니다. 경쟁력 없는 패키지 게임을 만드는 게임 회사에 면죄부를 주시고 싶은건지요?
	151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0:33:17	1	삭제
		외산게임 판매량 부진은 해당 업계에서 발표한 내용인가요? 프메 2만봐도 충분히 이윤창출 했을 것 같은데.....
	150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0:28:20	1	삭제
		벤치마킹으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벤치마킹이 아류작이 되어버리고 이는 곧 졸작이 되지요. 모티브의 문제가 아닙니다.
	149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9:57:29	4	삭제
		그러니깐 님이 말하시는 '퀄리티 있는 게임' 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재미에 대한 부분이 남들보다 관대하시다던가 다른 기준이 있으신듯 하네요. 어느정도의 수준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던 퀄리티의 작품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니..... 어떤 명작이 10만장은 팔 수도 있음에도 불법복제로 패키지 시장을 철회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는지요.....
	148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9:24:12	4	삭제
		보고싶은 것만 보십니까? <<< 물론 영향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국내보다 더 이전부터 겪어왔고,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않은 해외시장의 구조만 보더라도'복돌' 문제로 패키지 사업이 망하진 않았죠.예로 꼬꼬마 시절 즐긴 패미콤은 100 in 1 과 같은 대만, 중국제 불법 롬카트리지가 만연할 정도로 불법 롬이 만연했는데, 이걸로 게임시장이 죽어버렸다거나 하진 않았지요. 물론 안좋은 영향을 주었지만.당시 소매 도매 시스템의 문제나,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그 외 문제를 거론 하며 비판했다면 그나마 수긍하겠지만.....>>> 적어논건 안보시나요?
	147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9:13:04	3	삭제
		그거야 말로 개인적 체험에서 나오는 근거인가요? 설득력을 가질지는 의문이지만. 그리고 수준 이상/ 수준 미달의 기준은 무었인지. 그리고 글의 핵심은 ' 복돌이 영향을 준건 맞지만 그게 절대적 이유가 될수 없다.' 입니다. 개발자들을 무턱대고 까는 글로 보이나요?
	146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9:03:14	1	삭제
		물론 수작도 있었습니다. 황금기를 맞이하여 계란 수백판을 쌓을 정도의 게임들이 나왔으니깐요. 그리고 안좋은 게임만 예를 든다고 하셨는데, 그만큼의 좋은 게임들의 예를 들어주셔야 납득가능합니다. 킹덤언더 파이어는 누구나 공감할 수작이죠. 그 외는 무었이 있나요? 화이트 데이? 창세기전? 그리고 주장하시고 싶은건' 복돌이 패키지 산업을 망치게 했다.' 이건데, 근거가 부족해보입니다. 진작 패키지 산업의 몰락의 원인들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시면서 '와레즈 땜에 망함' 이러시면..... 지금과 당시의 파급효과가 다르다고 했는데, 그당시의 게임 업계들은 휴~ 불면 날아가는 페이퍼 컴퍼니였나요?
	145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8:46:42	5	삭제
		검은 미르님이 말씀한대로 국내 게임은 우물안개구리였고, 그 개구리들을 속여가며 겜을 만든게 당시의 패키지 회사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패키지 회사들이 유저들의 시야가 넓어지니 더이상 속여가며 만들 수 없게 되고, 경쟁을 피해 온라인 게임으로 이동하게 되죠. 덛붙이자면, 당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중 해외진출하여 인정받을 작품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 황금기에 태어난 황금알들중에.
	144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8:39:16	0	삭제
		저도 많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만, 1. 게임에 돈을 쓰지 않는 사람들 에 대해서는 좀더 앞에 명제가 더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게임유저들이 정품으로 게임을 구입하여 올바르게 이용할 수 없는 환경( 소, 도매 시스템) 이라던지, 네트워크가 구축이 안됨에 따라 게임을 구매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던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중에도 공짜로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게이머도 있구요. ' 왜 게임에 돈을 쓰지 않는가?' 에대 한 물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재밌고 경쟁력 있는데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는다.' 라는 부분에 대한 '왜?'도요.
	143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8:34:02	9	삭제
		아에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게임 업체를 움츠려들게한 원인 중 하나지요. 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겁니다. 와레즈로 무너질 게임 시장이였으면 그전에 망했겠죠. 전 "인터넷의 보급>>> 와레즈의 성행>>> 망함" 의 테크트리가 아니라 "인터넷의 보급>>> 국내겜의 아류작 수준 인식, 벤치마킹 사실을 앎>>>망함"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42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08:29:10	13	삭제
		나름 업계 황금기가 왜 와레즈 하나에 무너졌을까요? 거품이였기 때문일까요? 90년대 중후반~ 2000년대 초 해외게임벤치마킹하며 꿀빨던 게임 회사들이 차기작에 올인했는데 그걸 와레즈가 무너뜨렸나요? 기반이 아에 없었나요? 불법 복제는 전세계적으로 80년대부터 있던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불법복제로 게임 산업이 망하는 사례도 흔치 않구요. 유독 국내만 와레즈로 망했다라고 한다면, 그 원인은 말그대로 타국 대비 국내 게임 유저의 형편없는 게임인식, 가치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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