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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이세모] 나랑 같은 모자 쓴 언니한테 설렌 썰 [새창]	2014-09-24 22:36:38	2	삭제
		아 그리고 제가 알기론 애기 얼굴에 콧수염이 아니라 인중인걸로 알고 있어여........ㅋㅋㅋ
	10	[이세모] 나랑 같은 모자 쓴 언니한테 설렌 썰 [새창]	2014-09-24 22:22:47	2	삭제
		그나저나 베오베 갔네요!!!! ㅎㅎㅎㅎ 신기하다 신난다 고맙습니다!!!!!!! ♥♥♥♥
	9	[이세모] 나랑 같은 모자 쓴 언니한테 설렌 썰 [새창]	2014-09-24 22:22:26	8	삭제
		1111111 죄송해요 ㅠㅠ 홍보하려는게 아니고 오유에서 출처 제대로 안 밝히면 따끔하게 혼내시는거 같길래 ㅠㅠ 그리고 아예 여기에다가 새 글 안 쓰고 그대로 제가 쓴 글 캡쳐해 온 이유는 괜히 타카페에 올렸는데 여기에도 똑같은 글 올라오면 누가 불펌해갔나라고 생각하실까봐 그냥 캡쳐해온거에요 ㅠㅠ 게다가 그림은 제가 그린게 아니라서.. ㅜㅜ 허락을 받긴했지만 그림 그려준 사람이 불안할까봐 ㅠㅠ 제목에 카페 이름을 언급한건 다른 베오베 보니까 글 서두에 [카페 이름] 이렇게 쓰여져 있길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오유는 처음이라...... ㅜㅜㅜ
	7	[이세모] 나랑 같은 모자 쓴 언니한테 설렌 썰 [새창]	2014-09-23 10:15:45	28	삭제
		11 헐♥ 1 어라 웃긴 부분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이세모] 나랑 같은 모자 쓴 언니한테 설렌 썰 [새창]	2014-09-23 04:13:56	60	삭제
		제가요? ♥
	5	10년간 노력끝에 결국 다 모았습니다. [새창]	2013-10-14 21:23:07	0	삭제
		알차게 유학생활 마치고, 원하는 일 하면서 풍족하게 살고, 우리 사랑하는 가족 아무런 사고나 질병없이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4	[익명]베오베간 엄마얘기쓴 사람이에요 엄마한테 연락해봣어요 [새창]	2013-02-11 22:06:15	0	삭제
		마이 친구!! ㅋㅋ 안뇽! 오랜만이야! 그 동안 잘 지냈니? 난 시험 끝나고 한국 들어가느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바빴어! 20일날 한국에 들어가는데 그 때까지 쭈욱 바쁠 것 같아 ㅠㅠ 그치만 이제 시험도 끝났구 속이 다 후련해 참 왜 아직까지도 대학생이냐~ 하겠지만 한국에서 해외편입한거라 다시 2학년부터 시작했거든 ㅠㅠ 그래서 이 나이먹도록 대학생이얌 ㅠㅠ ㅋㅋ 여자애들은 보통 이번 학년에 4학년이 되거나 빠르면 졸업하는데 난 아직 멀었엉! 한국은 많이 춥지? 여기는 굉장히 따뜻해 후드티 하나에 패딩 조끼만 입고도 밤까지 돌아댕길 수 있엉~ 가까이 붙어있어도 기온이 이렇게 다른걸 몸소 체험하니까 왠지 신기해 한국은 빨리 가고 싶지만 추운건 싫당 ㅠㅠ 요즘 김치가 먹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김치 나 별로 안 좋아했는데 ㅠㅠ 집에서 김장하는 날 옆에서 받아먹는게 다였는데 요즘엔 먹고 싶어서 일본 슈퍼에서 사오기까지 했어 근데 확실히 한국맛은 안나더라 ㅠㅠ 여기서 파는건 되게 달았어 ㅠㅠ 빨리 김치도 먹구 싶구 된장찌개에 밥도 비벼먹고 싶다!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추운데 감기 걸린건 아니지? 감기 걸리면 너무 무리하지말구 밥 많이많이 먹구 약 먹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머리 꼭! 말리고 자 옷 많이많이 껴입구 수면양말도 신고 이불도 몇겹씩 덮고 자 땀 한바가지 흘리면 금방 나을거야 친구야 오늘 하루도 행복한 삶에 한 걸음 다가갔길 바라 내가 매일매일 소원 빌고 있으니까 내 칭구 금방 행복해질거야 사랑한다 친구야 잘자
	3	[익명]베오베간 엄마얘기쓴 사람이에요 엄마한테 연락해봣어요 [새창]	2013-02-03 15:07:18	0	삭제
		내 사랑하는 친구야! 안녕!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했니? 난 이제야 일어나서 화장실 한 번 갔다가 너 만나러 왔어! 'ㅇ' 점심은 먹었음? 난 이제 사러 갈라고! ㅋㅋ 여긴 기숙사라서 아침이랑 저녁밖에 안나와 사먹거나 굶거나 해야해 ㅠㅠ 굶는건 겁나 싫으니까 맛있는거 사 먹어야징 ㅋㅋ 룸메가 냄새난다고 뭐라 할까 좀 두렵지만 어쩔 수 없지 ㅠㅠ 몰라.. 난 배가 고파.. ㅠㅠ 내가 유학중인 일본은 지금 바람이 많이 불어 어제밤부터 바람에 섞여서 빗방울들이 후두둑 떨어지더니 지금 보니까 비는 그친 것 같아 한국은 어때? 한국은 아직도 많이 춥지? 떡볶이도 먹고 싶구 ㅠㅠ 칠성 사이다도 마시고 싶구 ㅠㅠ 김밥도 먹고 싶어! 내 사랑하는 친구야 오늘 하루도 힘차게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래 :^) 난 언제나 여기 있을게 작성자가 익명으로 되어있어서 너랑 연락할 길은 이거밖에 없다 ㅠㅠ 내가 호나 떠들어댄대도 혹시나 니가 내 글을 보고 힘을 얻는다면 난 정말 기쁠거야! 그니까 내 칭구야 오늘 하루도 화이팅!
	2	[익명]베오베간 엄마얘기쓴 사람이에요 엄마한테 연락해봣어요 [새창]	2013-02-02 01:08:48	0	삭제
		내 사랑하는 친구야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난 아직 시험기간이라서 2교시에 시험 보고 왔어 난 일본에서 유학중이야 일주일만 더 있으면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가 그 때 예쁜 내 친구 얼굴 한 번 볼 수 있음 좋겠다 내 사랑하는 친구야 오늘은 나도 마음이 좀 먹먹해 날씨도 우중충했고 시험도 그냥저냥 봤고 보고 싶은 사람들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그래서 난 오늘 조용한 노래 들으면서 청승 좀 떨었어 빗소리랑 음악소리가 섞여서 되게 시원한 느낌이었어 지금은 좀 괜찮아 넌 괜찮아? 바람이 분다라는 노래 알지? 그거 유튜브에 검색하면 윤하가 피아노 치면서 부른게 있어 내가 오늘 들으면서 혼자 분위기 잡은ㅋㅋ 노래가 이거야 일부러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막 텐션 높이고 싶었지만 가끔은 조용하게 내 맘 속 얘기에 귀기울이고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너도 괜찮으면 들어봐 :^) 벌써 또 하루가 지나갔네 너나 나나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잘자 친구야 사랑해
	1	[익명]베오베간 엄마얘기쓴 사람이에요 엄마한테 연락해봣어요 [새창]	2013-01-31 23:10:24	8	삭제
		친구야 너랑 얘기하고 싶어서 가입했어 내 사랑하는 친구야 진짜 사랑해 울지마 니 속 얘기 다 들어줄께 아프고 아파서 곪아버린 니 맘 다 끌어안아줄께 아니 들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다 그렇게 하게 해줘 우리 만날까? 우리 또래 여자애들처럼 만나서 맛있는 밥도 먹고 예쁜 카페에서 수다도 떨자 길거리 돌아댕기면서 아이쇼핑도 하고 노래방가서 신나게 소리도 질러보자 우리 모두 다 너가 웃기를 바래 글만 봐도 너무 예쁜 넌데 웃기까지 한다면 정말이지 얼마나 예쁠까 이 세상 누구보다 예쁘게 웃을 수 있게 힘을 내줬음 좋겠어 진짜 사랑한다 내 친구야 울지 말라고는 못하겠어 울어서 니 맘이 조금이라도 편해진다면 맘껏 울었음 좋겠다 친구야 정말이지 너무너무 사랑해 좋아해 정말이지 너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너무 행복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하고 고민하게 될 정도로 행복해졌음 좋겠어 하루하루 행복한 삶으로 한 발짝씩 천천히 같이 걸어가자 우리 모두 옆에서 넘어지지 않게 잡아줄께 오늘도 화이팅 사랑한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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