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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젊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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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8	말 꼬리의 비밀.jpg [새창]	2018-07-09 02:14:09	3	삭제
		저 어렸을때는 말 꼬리털로 갓만들고 그랬는데..
	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7:04:54	3	삭제
		조용필이요??
	716	죽음을 준비하는 만화 [새창]	2018-06-11 06:28:09	0	삭제
		저 분 눈빠져서 죽은거에요 ㅠ
	715	5/25 오늘의 한자 '안될 안' [새창]	2018-05-25 02:11:29	14	삭제
		그분이 나오니 6.12 북미회담 취소.. 진짜 뭐 안되는 분인듯
	714	실패 안했어도.. [새창]	2018-05-18 16:10:06	16	삭제
		나에게 지난날이란 하늘을 담은 바구니 칠흑같은 밤하늘만 가득한 바구니 속엔 후회와 고독 그리고 미련의 어둠뿐이라 나 힘들었어요 하지만 나의 바구니 그 쓸쓸한 어둠속에 그대 찾아와 별이 되고 달이 되어 나 이제 미소지어요
	713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새창]	2018-05-18 15:50:27	14	삭제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나 어찌 살아야 하겠는가 하루가 힘들어 가지못해도 내일이 있으니 힘을 내보자 살며시 발들고 벽에 기대어 지난 날 서러움 잊어보누나
	712	스승의 날 교실 상황 [새창]	2018-05-18 15:34:58	28	삭제
		스승은 홀로 타는 불이로구나 세상을 살며 만인을 만난다 한들 한 사람 참된 은사를 만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다 가르친다고 모두 선생이 아니요 스스로 많이 안다 현자가 아니니 겸손하고 모자란다 하여도 모두의 우러름을 받는 자 참된 스승이어라 제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과 같이 빛남으로 어둠을 밝혀 인도하리라 어두운 밤, 길 잃은 가여운 이들이여! 나 그대의 빛이 되어 여명이 오기까지 그대들과 함께하리라.
	711	성수기(약후방) [새창]	2018-05-18 15:15:00	1	삭제
		소낙비 빗줄기 어느덧 물줄기 되어 이산저산 자유로이 흐르었지만 세월은 유수라 내 나이 어느덧 서른 해는 가고 찬 바람만 스쳐가누나 내 손에 들려진 물병도 겨우내 얼어 제 모습 잃고 뭇사람만 비웃는구나
	710	지금 방금 본 지렁이 [새창]	2018-05-18 14:42:57	4	삭제
		비온 뒤 지렁이를 보았나 비오는 어느 저녁날 흙냄새 따라 땅위로 올라온 지렁이 두 눈은 보이지 않아도 살곁에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나 어둠을 지나 세상에 나왔노라' 즐거워 했으리 비온 뒤 지렁이를 보았나 힘겨운 몸부림으로 정든 고향 떠나 온 길손님 '나 어둠을 지나 세상에 나왔노라' 즐거워 했으리 잊지마라 사람들이여 그대 발에 터진 몸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 '나 꿈이 있었다, 꿈이 있었노라' 즐거워 했으리
	709	정품 냄새 [새창]	2018-05-09 16:48:21	0	삭제
		아~ 그래서 정품냄새나는 신발을 보자마자 꺼내 드셨나봐요!
	708	유부남한테 먹히는 크리티컬 히트. [새창]	2018-04-24 04:11:41	54	삭제
		영숙 우리 엄마 이름이에요..
	707	우리가 잘 몰랐던 개에 대한 진실 열가지 [새창]	2018-04-23 16:01:02	0	삭제
		술 잔뜩 마시고 거울보세요
	706	본격 실사 산타클로스.jpg [새창]	2018-04-21 02:50:45	1	삭제
		잔인하네요.. 루돌프가 말을 안들었나봐요 ㅠㅜ
	705	상식적으로 서른 넘도록 여자경험 없다는 게 말이되냨ㅋㅋ jpg [새창]	2018-04-15 00:30:55	0	삭제
		아... 여기 한분 계시네..ㅠ
	704	한글파괘 덕에 궤롭다... [새창]	2018-04-11 01:36:28	0	삭제
		오늘 처음으로 댕댕이가 멍멍이 오자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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