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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쮜애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8
    방문 : 8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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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쮜애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8 12:20:36 0 삭제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87년생 27살 남자입니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의 인연은 이제 끝일까요? 그아이는 90년생이에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8 12:20:36 0 삭제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87년생 27살 남자입니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의 인연은 이제 끝일까요? 그아이는 90년생이에요
    59 게임 속 일러스트레이터들 한국 vs 일본 (스압).jpg [새창] 2013-05-31 12:38:36 12 삭제

    스쿨리트
    제가 정말 존경하는 형이에요ㅠㅠb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8 19:39:42 11 삭제
    충청남도의 에렌에서 터졌네욬ㅋㅋㅋㅋ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8 19:39:42 39 삭제
    충청남도의 에렌에서 터졌네욬ㅋㅋㅋㅋ
    56 오유인끼리 만났습니다.univ [새창] 2013-04-26 16:09:28 0 삭제
    저 혼자만 죽을순 없지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18:02:36 0 삭제
    작년에 제가키우던 고양이가 7층에서 떨어져서 중상이었던 때가 있었어요
    전 그때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백수였구요
    수술비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고양이 안아들고 병원 갔습니다.
    그날 병원 3군데 돌아서 결국 밤12시 넘어서 큰병원에 입원시켰고 수술비 총 400만원 넘게 나왔어요.
    저도 그때당시 제가 쓸 돈조차 없었는데 방 보증금 빼서 다 치료 완료 했습니다.

    작성자님이 정말 가족같이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시간, 돈 생각하지말고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세요
    54 네이트판] 멘붕 오는 똘끼 있는 형부.TXT [새창] 2013-04-25 14:21:48 0 삭제
    이거 밑의내용 더 있어요 ㅋㅋ
    -----------------------------------------------------------------------
    [두번째 에피소드]

    음 제가 형부를 만나기전 이건 나도 들은거라 그냥 웃고 넘어간일임

    우리 형부가 군대를 가기전 인터넷 글을 보니 입대 당일날 조용히 자기 책상위에
    여짓것 월급 모아논 통장과 편지 한통 드리고 군대를 간 효자 이야기가 있었음
    괜히 가슴 찡해진 형부는 자기도 그래야 겠다! 란 생각을 함
    그래서 입영 사실을 안알리고 당일날 자기도 모아논돈 이 든 통장과 편지를 들고
    부모님 주무시는데 올려놓으려는데 안방에 부모님이 없엇다함

    그래서 어??? 이러면서 아 바쁜일이 있어서 어디 가셧나보다 생각하고
    괜히 자기 혼자 감정에 젖어 저 편지를 읽으실때쯤이면 난 훈련소겠지 이생각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져서 나갓다함

    그리고 논산 에 도착해서 다른 아들들은 가족들이랑 막 가족끼리 보듬어주는데
    스스로 소외감 들어서 울적해 있는데 누가 갑자기 xx아 !! 라고 선배이름을 크게 불렀다함
    뒤돌아보니 부모님 이게 어떻게 된일인가 했는데 형부 가 군대가기 일주일전에 술취해서 집에왓을때
    나 군대가용 하고 취중고백을 집에서 온가족 모아놓고 햇다함 그래놓고 자긴 뻗어서 잠..

    그래서 부모님이 아 우리아들이 군대가는구나 하고 또 나름대로 놀래켜줘야지! 생각하고
    미리 논산에서 대기타고 계심..
    그래놓고 피크닉 오신것처럼 김밥 을 손에 들고 맛있게 드시는 중이였다함..
    군대가는 아들은 주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형부가 괜히 자기는 군대가는데 부모님은 김밥드시니까 약올라서
    엄마손에 있던 충무 김밥 남은 4개를 입에다가 한번에 다 쑤셔넣고 군대갔다함

    가끔 그 눈물젖은 충무 김밥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고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얘기함..

    그리고 언니 결혼전 에 웨딩드레스를 보러 다닐때였음.
    나도 옆에서 쫄래쫄래 저거 이쁘다 언니 완전이뻐 그러고 있는데 괜히 형부 그옆에서 심통나있음
    왜그러냐 했더니 자기 턱시도는 안이쁜데 지만 이쁜거 입는다고 입나온거였음
    응... ㅋㅋㅋ? 드레스샵 직원이랑 나랑 언니랑 순간 당황
    직원이 정신차리고 신부님 너무 이쁘시지 않냐고 그랬더니 형부 왈

    "내 턱시도에도 레이스 달아줘요"

    언니는 혹이 난 형부를 데리고 웨딩샵을 급히 나옴
    사실 언니와 나는 이상형이 비슷함.. 똘끼 있는 사람을 좋아함..
    그래서 더욱 그 형부랑 친해진건지도 모르겠음

    그 세레나데 사건으로 인해 언니는 아 저남자는 내남자란 느낌을 받았다함..
    거기다가 내 선배인지라 내 입장을 고려해서 만나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엿는데
    사귀면서 아 이남자는 나아니면 맞아 죽겠다 란 생각이 들었다함..

    형부는 프로포즈는 참 평범한 편이였던듯..

    언니가 형부랑 오붓하게 영화보고 밥먹는데 갑자기 급한 전화가 왔다함
    그래서 형부는 먼저 일어난다고 자리를 뜸 그리고 언니 혼자 집에오는데 집앞에 형부가 기다리고 있었음
    그리고 언니를 보면서 하는소리가 앞으로 내가 너 보다 항상 먼저 집에 가있을께
    술도 너보다 안마실께 너보다 많이마시면 솔직히 인간적으로 죽어
    그러니 나와 결혼해줘 그랬다함

    언니는 기쁨과 묘한 분노감을 느꼈지만
    그래 그래서 이남자는 내남자인거다 란 기분으로 프로포즈를 승낙함
    그리고 언니는 우리집이랑 같은 아파트 단지에 신혼집을 차림 그래서 심심하면 쳐들어옴
    집에서 예능 프로 보면서 낄낄 대고 있는데 갑자기 띵똥 띵동 띵동 계속 챠임벨이 울림 누구지 보니 형부
    그래서 열어줬더니 우리 아빠한테 할아버지!!! 란 소리를 지름 온가족이 어리둥절
    형부손엔 임테기가 있엇는데 선명한 두줄이 있었음 온가족이 축하한다고 막 기뻐함
    자세히 보니 형부는 맨발로 쳐들어옴..

    암만 같은 아파트 단지내라도 5분 정도는 걸어야함..
    그리고 한 삼십분쯤 뒤에 언니가 저인간 신발도 안신고갔다고 민망하단 표정으로 집에 옴
    얘기들어보니 언니가 생리가 늦어져 설마? 하고 임테기를 썻는데 두줄이 나왔다함
    그걸 보자마자 형부가 어디서 조류가 울거같은소리로 끼에에엑 하더니 문을 열고 다급히 뛰어 나갔다함
    언니가 어이 없어서 창문밖을 보니 우리집 쪽으로 달려가는 형부가 보였다함..
    그래서 설거지 하고 천천히 형부 신발 들고 옴

    그리고 맨날 우리집 와서 언니는 태교를 하기 시작함
    형부 닮으면 자기 같은 희생자 나온다고 태명은 탱수 였음..
    태양신 의 아이라서..태양신+예수 ... 형부랑 나의 합작임 .. 언니는 뜻도 모르고 귀엽다고 좋아함.
    탱수야 탱수야..
    그리고 탱수는 예정일보다 일주일정도 일찍 나왔는데 형부가 빨리 병원가야하는데
    그 급한 와중에 제일먼저 챙긴건 비디오 카메라 였다함.

    그리고 직접 아이가 태어나는건 못찍고 택시타고 가는 내내 언니를 계속 찍는데
    언니가 아픈데 도움은 안되고 자기 얼굴만 비디오 카메라로 계속 찍어대니 열받아서
    온갖 새끼 들어가는 욕은 다함 ㅋㅋㅋ
    그리고 아기 태어나고 기진맥진한 언니에게 한 말은 "탱수 배는 자기를 닮았어"

    탱수가 태어나고 형부네 부모님이 오시고 하신 말씀이..
    아가 너무 수고 했다 그 베트남 아가씨 애기는 조금 못생겼는데 다행히 너희 아기는 너를 닮아 이쁘다 였음
    알고보니 그때 말한 베트남 아가씨도 일주일 전에 출산을 했다함 ㅋㅋㅋㅋ
    그리고 언니 맛잇는 음식 사먹이라고 백만원 놓고가심 나도 이런 시부모님 만났으면함

    탱수도 태어난 후에 이름이 생겼지만 난 아직도 탱수라 불름 어떡해.. 입에 감기는데..
    탱수가 태어나고 형부 의 끼는 더욱 빛을 발함
    그치만 나름 어른스러진 형부를 보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긴함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 언니네 너무 보기 좋음

    1편보다 재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용 그럼 뿅 ㅋ!
    53 어제 랜덤채팅에서 오유인 만난.SSUL(to.양파녀에게) [새창] 2013-04-23 21:10:45 35 삭제
    헉 헬스끝나고 나왔더니 베오베에;;; 여러분의
    염원덕분인지 아무일도 없습니다^^;;
    52 어제 랜덤채팅에서 오유인 만난.SSUL(to.양파녀에게) [새창] 2013-04-23 19:43:46 2 삭제
    여러분 제가 위에도 썼지만 어케 해보려는게 아니에요..ㅠㅠ 그냥 서로 많이 대화나눠보고싶은거니 노여움들 푸세요;;
    51 어제 랜덤채팅에서 오유인 만난.SSUL(to.양파녀에게) [새창] 2013-04-23 19:43:46 12/80 삭제
    여러분 제가 위에도 썼지만 어케 해보려는게 아니에요..ㅠㅠ 그냥 서로 많이 대화나눠보고싶은거니 노여움들 푸세요;;
    50 어제 랜덤채팅에서 오유인 만난.SSUL(to.양파녀에게) [새창] 2013-04-23 19:42:33 4/10 삭제
    익명8559// 아 이상황을 어떻게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가야해서 상황을볼수가없는데;;
    고게에 제가 쓴 글 보면 제 카톡아이디 있어요!! 괘..괜찮으시다면 카톡으로..☞☜ 어제 저한테 말해주셨던, 앞으로 하고싶으시다고 했던 일이 뭔지 써서 주세요ㅋㅋㅋㅋ(왠지 장난톡 올거같아서..;;;)
    아 왠지 이 리플 블라엄청먹을거같아........ㅠㅠ
    49 어제 랜덤채팅에서 오유인 만난.SSUL(to.양파녀에게) [새창] 2013-04-23 19:42:33 12/138 삭제
    익명8559// 아 이상황을 어떻게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가야해서 상황을볼수가없는데;;
    고게에 제가 쓴 글 보면 제 카톡아이디 있어요!! 괘..괜찮으시다면 카톡으로..☞☜ 어제 저한테 말해주셨던, 앞으로 하고싶으시다고 했던 일이 뭔지 써서 주세요ㅋㅋㅋㅋ(왠지 장난톡 올거같아서..;;;)
    아 왠지 이 리플 블라엄청먹을거같아........ㅠㅠ
    48 어제 랜덤채팅에서 오유인 만난.SSUL(to.양파녀에게) [새창] 2013-04-23 19:03:11 2 삭제
    익명8559// 그애가 어제말한 둘째!! 수술비 4백만원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둘째 젤이뻐함!!!ㅋㅋㅋ 방년 두살이에영 아그러고보니 이번주 일욜에 둘째생일이네;;;
    47 어제 랜덤채팅에서 오유인 만난.SSUL(to.양파녀에게) [새창] 2013-04-23 19:03:11 8 삭제
    익명8559// 그애가 어제말한 둘째!! 수술비 4백만원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둘째 젤이뻐함!!!ㅋㅋㅋ 방년 두살이에영 아그러고보니 이번주 일욜에 둘째생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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