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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익명]맞아요, 나 왕따에요. 내 얘기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3-03-23 01:32:15	11	삭제
		술이 덜깨서 머리가 좀 아프지만 그래도 글 읽다가 너무 마음아파서 글 남겨요 작성자분께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저도 힘든시절이 있었어요 제가 하는 말이 희망고문일지도 몰라요 저도 그렇게 느낀적이 많았으니깐.. 그래도 작성자님을 동정하는게 아닌, 정말 작성자님의 상처를 자기의 상처처럼 마음아파하고 같이 도와줄 수 있는 분이 꼭 있어요 그건 누구라고 제가 알려드릴 순 없어요. 친구가 될수도, 친척이 될수도, 전혀 상관없는 누군가가 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작성자님은 의미없이 태어난것도 아니고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는것도 아니에요 누군가한테 사랑받고, 또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이 있어요 힘겨운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또 어리신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꿋꿋이 참고 견디고 이겨내세요 지금 많이 힘들고 죽고싶을만큼 괴로울지라도, 지금 그저 절망만 하지 말고 손가락질하던사람들이 분해서 잠못이룰정도로 행복해지시면 되요 그럴 자격 충분하세요. 힘내세요 충분히 사랑받으실 자격 있으세요 많은 짐 못덜어드려서 미안해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15	오유에 고양이 키우는 남자 많음? [새창]	2013-03-11 17:38:11	0	삭제
		데x대o// 고양이도 키우는데 여자닝겐님 정도야 가뿐합니다
	14	오유에 고양이 키우는 남자 많음? [새창]	2013-03-11 17:26:33	17	삭제
		27 남정네 악마 세마리와 동거중입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0 12:09:08	0	삭제
		전 예전엔 게임 하나를 미친듯이 했고... 지금은 요리를 시작해보고있어요ㅎㅎ..
	11	[익명]재수해서... [새창]	2013-02-18 02:03:54	0	삭제
		저도 공부 드럽게 못했고 전문대 때려쳐서 고졸이지만 같은경력에선 많이받고 살아요~ 대학에 너무 목메이지 마시고 하고싶은일 찾으셔서 그쪽으로 남보다 더 노력해보세요ㅎㅎ
	10	[익명]사랑하고싶다 [새창]	2013-02-18 00:59:14	0	삭제
		동감입니다:)
	9	까르보나라 처음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3-02-18 00:58:17	0	삭제
		1 첫도전인데 맛이 생각보다 없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ㅋㅋ 면 삶는것만 좀더 주의하면될거같아요~ 11 저그릇도 전여친이 사왔던 브라우니라는거...ㅠㅠ 111 인터넷 뒤진 레시피 보고 넣었는데.. 브로콜리가 없어서 애호박 넣었는데 나쁘지않은거같아요 ㅋㅋ
	8	여친한테 차인 마음을 달래려고 몇시간째 게임중인데.. [새창]	2013-02-17 03:05:44	0	삭제
		1감...사합니다..ㅠㅠ
	7	여친한테 차인 마음을 달래려고 몇시간째 게임중인데.. [새창]	2013-02-17 03:02:39	0	삭제
		아 게임회사 다니다보니 개발 참고용으로 겸사겸사 하고있는거에요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여친한테 차인 마음을 달래려고 몇시간째 게임중인데.. [새창]	2013-02-17 03:02:12	0	삭제
		아... 방금 또 죽었어요...ㅠㅠ 평일엔 회사댕기니 불토에 달리는거긴한데.. 왜이리 죽어서야ㅠㅠ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7 00:02:47	0	삭제
		리플보니 여자모쏠분들도 많으신거같은데 왜 내주변엔 없지..ㅠㅠ
	4	[익명]저 위로좀해줘요... [새창]	2013-02-16 19:25:54	0	삭제
		힘내세요.. 저도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자살난리까지 부렸는데... 정말 살고싶은 생각도 안나고 잠들기도 무섭고 아침에 눈뜨기도 너무 괴로워요.. 헤어진지 2주째인데 아직도 머리속은 멍하더라구요.. 남들이 다 널 가지고 논거라느니 더 좋은 여자 있을거라느니 무슨말을 해도 와닿지 않으실거에요 저도 지금 그렇고.. 지금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신거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다, 세상에 사람 많다, 더 좋은사람 있을거다 등등.. 무슨말도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기운내고 살아가세요.. 힘내세요.. 너무 동질감 느껴서 리플 다는 와중에도 눈물나려고 하네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3	[익명]오늘창동역에서 자다가 뛰어내리신분 보세요! [새창]	2013-02-15 18:00:53	6	삭제
		178/27살 게임회사댕김 2주전에 차이고 전여친은 열흘만에 남친만들었네여..ㅠㅠ 여름오기전에 여친생기게해주세요!!! 여친이랑 같이 해외여행좀 가보는게 꿈ㅠㅠㅠ
	2	너무 당황스럽네요.. 저희 나비가 집베란다 9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새창]	2013-02-13 20:27:28	17	삭제
		비슷한일이라 공감이 심하게 가네요.. 저희집 둘째도 작년에 7층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서 골반 탈구에 폐 절반이 찌그러지고 발가락 3개나 부러졌었죠..ㅠㅠ 사시는곳이 서울이면 저희 둘째 봐주셨던 선생님 소개시켜드릴게요ㅠㅠ 얼른 완쾌하길 빌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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