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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인지로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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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지로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4:52:49 4 삭제
    준이 같은 오빠있었음 좋겠다ㅠ
    잘생기고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는데 사실은 다정한...
    너무 멋져서 심장 멎는 줄...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5 23:09:52 4 삭제
    헉....저는 자는 아기 건드는 사람은 다행히 못만나봤어요~
    저도 아기한테 커피사탕 주시고 여기저기 쓰담고 만지고 이 정도는 예쁘다 하시는거 아니까 안 싫어하고 아기한테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훈수두시는 어르신들도 사실 다 고맙거든요!
    그래도 자는 아기 건들거나 뒤에 엎은 아기를 안겠다고 잡아빼다니요!!그건 정말 엄마 심장 철렁할 일이네요ㅠ
    어찌 그런 분들만 만나셨을까..ㅠㅠ
    마음푸세요...에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00:08:52 50 삭제
    저격하신 그 분의 댓글, 욕들은 읽지않았습니다.
    읽기 싫을정도로 끔찍하고 심하네요..
    백번천번 심한 욕설이며 잘못하셨어요!

    하지만 지금 글쓰신 작성자님이 우선하여 잘못(?)하신건 분명합니다.

    윗 댓글에서 여러번 지적들 하셨는데 최초로 쓰신 아래 댓글이요..

    "애완동물도 금전적인 여유가없으면 키우지 말아야 하는데 아이를 병원데려갈 돈도없어서 키우기가어렵다? 이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책임질수없는 형편에 자식을 나아서 아프기라도하면 어쩌실려고 자랑하듯이 쓰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말에 기분 안나쁠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저런 얘기하는 사람에게 이성적으로 대응할 부모가 어디있구요?

    부모라는건 아무리 돈이 많고 준비가 되어 있어도 자식에게 부족하지는 않나 걱정하는 위치인거 같습니다.
    뭐 진~~짜 돈 많은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름 여유있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그랬기에 저는 직장도 관두고 아이를 보고 있지만 그래도 부족하지는 않나..더 잘 하주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본인이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부유한 상태로 아이를 낳을 계획이 있다고 하셨는데...정말 아이에게 조금도 부족함없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로 아이를 낳을 자신이 있으신지요?
    만약 그렇다고 하시더라도 그렇지 못한 타인에게 대놓고 손가락질 하시는거는 지나친 오지랖 아닐까요?

    분명 욕설을 심하게 하신 그 아이 어머니께 사과를 받으실 입장이긴하지만..님도 그 분께 사과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 엄마로서 님의 발언에 화가나며 기분나쁩니다
    157 [익명]아들을 딸같이 키운 예비 시모와 효자 DNA를 가진 예비신랑.. 도와주세 [새창] 2014-05-09 23:57:07 0 삭제
    진짜 안보시겠지만 남일같지 않아 저도 한마디 거들게요!
    문제는 정말 남친이에요..
    남친이 전혀 부모로부터 정신적독립이 안되어있고 또 앞으로도 독립할 가능성이 안보이네요..
    장점이라고 말한 순하고 착한거, 그런거 아들로서는 장점 맞네요!

    제 남편도 비슷했어요!
    순하고 착하고 부모님께 그런 아들이고 저에게도 순하고 착한 남친이었죠..
    그리고 부모님과도 엄청 끈끈했어요~
    23에 이런 남친을 만났는데 그땐 어릴때고 학생이니 더 부모에게 정신적 독립이 안되있을때죠!
    6년을 만나며 바꿔나갔어요..
    결혼은 내가 너네 가족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우리 둘만의 새 가족을 만드는거다!
    열심히 세뇌시키며 천천히 독립시켜나갔죠~
    그리고 더 다행인건 저희 시어머님은 저렇게 강하고 배려없는 분도 아니심!
    아들 뺏겼다 서운하다 이런 마음 드시는거 눈치챘지만 저는 그냥 모른척했고 어머님도 대놓고 뭐라하지 못하셨어요!

    이건 아닙니다..남친과 잘 얘기해보세요!
    순하다고 착하다고 하지만 써져있는 글만 봐서는 자기 엄마관련해서는 조금도 여친에게 지는거 없고 양보하는게 없네요..
    그게 어디가 착한건지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11:07:30 63 삭제
    여고나왔는데~
    고등학교때 젊은 남선생님들이
    학창시절 너네학교 여학생들에 대해 얼마나 환상이 있었는줄 아냐며 울분을 토하던 일이 여러번 있었죠...ㅠ
    교실에서 냄새난다, 치마입고 다리 좀 벌리고 앉지 마라, 점심시간에 급식실로 돼지때들처럼 뛰어가지마라, 손들고 당당하게 똥싸고 오겠다고 하지마라 하면서.............10년도 넘은 얘긴데 아직도 여고는 그런가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15:24:26 0 삭제
    저는 저러면 내일해서 내일 바쳐요~아침에 원하든 안원하든 정ㅎ학하게 언제까지라고 얘기 없으니..계약된 근무시간 이상으로 일했고 요구사항을 못지키는 것도 아니면 그냥 퇴근합니다..
    제가 이기적인건지 저런거 그담날 아침에 해다바치면 점점더 나만 힘들어질뿐..적당히 윗상사도 저에게 마추도록 눈치없는 척하며 나름 조련(??)해요! 몇 번 욕 먹어도 밤새 헌신하며 일할 생각 없는 애라는걸 알려주는거죠~진짜 사안이 급하면 당연히 밤새 일하지만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01:32:53 5 삭제
    양로원이 아니라 노인정 아닌가요?
    153 7살에 유괴당한 이야기 [새창] 2014-04-28 02:14:56 3 삭제
    저도 8살때 어떤 아저씨가 차에서 내려 길을 물어보더니 너 참 착하고 똘똘하구나 하고서 같이 차타고 가자고 한적이 있었어요..
    뭐지 이상해 수상해 이런맘이 들어서 안탈래요 싫어요 하고 도망쳤는데요..
    이제서야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어릴땐 그 기억하면서 긴가민가했는데 다 커서 보니 99프로 나쁜놈이었겠구나 싶네요..
    작성자님 글 보면서도 큰일날까 두근두근했는데 천만다행이에요ㅠ뒷얘기 있음 꼭 들려주세요!
    그 나쁜놈은 잡혔나요?

    저를 차에 태우려했던 그 나쁜놈은 어디선가 잘 살고있을수도 있겠다 싶으니 무서워요 정말
    152 박근혜 하야 청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창] 2014-04-23 12:16:32 0 삭제
    아 야당이 아니라 여당이요!!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네요~
    151 박근혜 하야 청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창] 2014-04-23 12:15:31 0 삭제
    아무런 효력 없죠!그치만 청원이 있고 이만한 인원의 서명이있었다는 사실은 외신에, 국내언론에 한줄정도는 나올만한 거리가 되어주지 않을까요?
    지금 정부의 무능과 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언론을 이용해 끌고 가야합니다..
    국민다수가 정부의 무능과 잘못을 공감하는 그 날, 지금의 야당은 알아서 무너질거라 믿습니다ㅠㅜ
    지금은 언론장악 아래...심각성을 모르고 그러려니 하는 국민이 오히려 다수입니다..
    150 [단독]표창원, “선장은 지금 책임 피할 생각만 할 것···정부 책임은· [새창] 2014-04-22 18:45:42 0 삭제
    낮은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배를 맡고 있는 실태
    공감합니다..
    물론 선장은 가해자이며 응당 벌을 받아야 하고 그에게 분노합니다..
    그렇지만 저런 사람에게 저렇게 큰 배의 책임을 지어주는 시스템을 저검하고 제 2,제 3의 유사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선장하나 엄중한 징역 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불안해서 배 타겠습니까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9 02:26:28 1 삭제
    정말 너무나도 슬픕니다..
    분명 강한 책임감과 진심으로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었겠죠..
    정말 잘못한 사람들은 멀쩡하게 살고있고 살아갈텐데 이렇게 좋으신분은 이런결정을 내리셨어야 했는지...
    너무 마음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멀리가신 그 곳에서는 부디 학생들의 실종..그리고 죽음을 모두 본인의 책임으로 지고 계시지 않길요...
    당신때문이 아닙니다..당신은 훌륭한 교사이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9 01:00:07 0 삭제
    검은 바지가 제일 예쁠거같아요!바쳐입는 티셔츠는 안보이게 입으심이 또 제일 예쁠거 같구요!(단추는 맨 위 하나만 푸시는 정도)
    굳이 티를 바쳐입으시겠다면 검정바지에 검정티셔츠 그 위에 입으시면 예쁠거 같네요
    147 내일 원피스에 맨다리 [새창] 2014-04-19 00:33:40 0 삭제
    그 원피스에 어울릴 신발이 오픈토 밖에 없어서 레깅스나 맨다리를 고민했어요ㅠ
    역시나 요즘 날씨에 맨다리 내 놓고 다니면 좀 그렇겠죠?
    예쁜다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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