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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txt[BGM] [새창]	2013-11-12 14:13:58	19	삭제
		전체적으로 수긍이 가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단 하나,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부분은 이명박에 대한 평.. 자기철학이 있기에 또 고군분투해 고학생에서 성공한 사람이기에 대통령이 되어도 나라를 말아먹지 않을거다 라는 부분.. 제 의견은 달라요.. 충분히 말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론을 차근차근 장악해 나간 점. 아주 뻔뻔하면서도 현명(?)한..정확하게는 교활했다고 생각해요. 장악된 언론으로 다음 후보로 박근혜의 당선을 도와 임기 후 자신의 안위까지 챙겨먹은거죠.. 야권의 똑똑한 누군가(아마도 문재인)이 당선됐어봐요.. 5년동안의 이명박의 잘못이 이미 탈탈 털리고 있었을텐데... 그리고 국정원, 군대까지 선거에 이용해 먹은건 이명박입니다.. 박근혜 당선시켜야 지가 사니까.. 민주주의가 무너진 지금 상황이 나라 망한거지 뭡니까.. 근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나라가 망해가는지도 몰라요.. 왜냐..아직도 언론에서는 그런 문제는 아무일 아닌듯 얘기하고 날씨가 어쩌고 이러고 있으니... 박근혜보다는 이명박이 확실히 망조의 기반을 닦아 놨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똑똑(교활)하고 .자기철학이 확실한데 그 철학이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됐지 도덕적인거 정의이런건 필요없다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게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언론부터 되찾아야 될거 같습니다.. 아무리 우리끼리 박근혜 대통령 인정 못해 해봤자 다수의 국민이 동의하지 못하면 소용 없습니다.. 여론이 이번 선거부정의 심각성을 공감하도록 언론이 제 기능을 해줘야... 거기서부터 우리나라를 바로 잡아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개인의 힘은 너무 약하네요.. 답답합니다...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3:54:24	0	삭제

	84	[익명]과외선생님 [새창]	2013-11-08 14:12:36	0	삭제
		마지막글 추천 일번으로 찍을 수 있었는데 추천 조작이 의심된다고 안된대요ㅠㅠ 작성자님 우유부단으로 약간의 위기를 만드셔서 글이 더 재밌었어요~ㅎㅎㅎ 초반에 혼자 학교 찾아가고 그러는 것도 완전 절절~~ 재밌는 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두분 행복하시길요^^
	83	[익명]과외선생님 [새창]	2013-11-08 11:58:28	3	삭제
		잘못눌러서 나갔다 옴...ㅠㅠ아 진짜 댓글 100개씩 더보기 누르기 지겨워ㅠㅠㅠㅠ
	82	[익명]과외선생님 [새창]	2013-11-08 11:15:52	1	삭제
		댓글 끝까지 한번에 내리는거 어떻게해요?아이폰인데.. 한번에 위로 올리는건 위에 대충 만짐 맨 위로 올라가던데 맨 밑은 안되네ㅜㅠ
	81	9호선 맥쿼리 철수... 최소운영수입제도 폐지 [새창]	2013-10-23 15:29:51	28	삭제
		솔직히 박원순시장이 잘할거라고 생각해서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나경원보다는 더 양심적인 행보를 보일거라는 추측 하나로 회사 반차내고 택시타고 가서 투표했어요.. 이렇게까지 잘해줄줄 몰랐는데 정말... 당시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한 안철수의원도 고맙고.. 박원순 시장을 당선시킨 우리 서울 시민들도 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라는 이 꼬라지지만 시장님의 행보를 보면 아직 우리에겐 희망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80	쏘우를 능가하는 반전.JPG [새창]	2013-10-23 12:41:14	63	삭제
		생리휴가...저도 회사 5년 다니면서 누가 쓴다는 소문조차 들은적 없네요... 임신하면 진료 검진을 위해 한달에 한번 쉬라고 공문은 내려왔지만 그것도 한번도 못써봤고 토요일에 검진다녔어요 아니면 개인연차내고 다녀오든가.. 생리휴가를 당연하게 쓰는 회사가 많은가요? 급 궁금.. 저는 못쓰는 회사가 일반적인줄 알았는데... 보통은 쓰지도 못하는 생리휴가 그냥 없앴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출산휴가를 더 길게 다녀오도록 의무화했음...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1:00:27	2	삭제
		하비 아닌데요?!!! 진짜 하비 화날려고함~ 허벅지 살 좀 있고 종아리 저렇게 예쁘게 빠지신 분들은 섹시한거지 하비아님니다!! 저처럼 허벅지도 굵고 종아리도 그만큼 굵은 사람이 하비라구요ㅠㅠ 나만 그렇게 생각함?ㅜㅜ
	78	노래방 도우미를 가수데뷔시킨 변희재 [새창]	2013-10-09 23:06:16	0	삭제
		변희재가 누군지 몰라서 들어와봤는데.. 변듣보라고는 들어는 본거 같네요..
	77	25살 여성에게 어울리는 명품백 추천 부탁 드려요 [새창]	2013-10-09 22:44:39	0	삭제
		애기엄마면 토리버치 큰 가방 그거 좋던데요~ 엄마들 많이 들고 다녀요^^ 가방 선물할때는 평소에 주로 들고다니는 가방 크기도 중요한거 같아요~큰 가방 주로 드시면 큰 가방으로!! 저는 애기 짐이 많아서 롱샴 라지숄더랑 펜디 쇼퍼백 두개 번갈아 드는데 직접 와이프 분이랑 같이 보러가신다니 와이프분 맘에 드는걸로 예쁜걸로 사세요^^
	76	잘때는 다벗구 자요....>.< [새창]	2013-09-30 09:38:38	0	삭제
		에세이 주제가 되보고 싶은 동물은??이거였나... 그래서 곰이 되고 싶고 그 중 특히 귀여운 판다가 되면 더 좋겠다 써냈더니...티처 피드백 왈.. 판다는 곰이 아니라 너구리다.... 그게 피드백의 전부였음..ㅡㅡ황당황당
	75	잘때는 다벗구 자요....>.< [새창]	2013-09-30 09:37:06	1	삭제
		근데 판다는 곰과가 아니라 너구리과래요..곰이 아니라 너구리라는... 예전에 캐나다에서 연수프로그램 받는데..ㅇ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6 02:30:11	4	삭제
		내 얘기만 했는데..작성자님~ 예쁘게 사랑하고 3년 4년 재밌게 연애하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래요 꼭^^ 그리고 우리 남편도 저렇게 일단 데이트 하며 조만간 제대로 고백 하기로 약속해 놓고.. 결국은 그냥 캠퍼스 벤치에 앉아 별로 준비된거 같지도 않은 멋없는 말로 사귀자고 한게 다였어서.. 그땐 받아는 줬지만 지금까지 그 얘기 나옴 제가 원망해요!! 이미 여자친구 다 된거라고 고백 대충하지말고요~ 그렇다고 흔한 촛불이벤트 공개이벤트도 말고요~ 둘만의 추억이 될 수 있게 잘 고민해서 예쁜 시작 할 수 있길요^^ 지금 맘 잊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6 02:23:22	5	삭제
		아 참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자취방 앞에서 헤어지기 싫어서 손잡고 서있고.. 자소서 쓰는거 도와주고 면접 연습도 봐주고.. 그렇게 우리 둘 다 어찌어찌 취업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기 하나~^^ 취업해서 서로 적응하느라 힘든 와중에 헤어졌었는데.. 다시 만나지 않았다면 이 글 보면서 후회하며 펑펑 울었겠지 싶네요~ 지금 저기 침대에서 쿨쿨 자는 우리 남편~ 우리도 이런 이야기의 주인공인 적이 있었지? 계속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넘넘 사랑해~~
	72	아빠 어디가 때문에... [새창]	2013-09-10 17:39:21	0	삭제
		ㅋㅋㅋㅋ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구나 보면서 진짜 피자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날 저녁으로 치즈피자 잔뜩 넣은 리조또 만들어 먹었어요~ 시켜먹을 상황은 아니어서!! 근데 이 글 보니 역시 피자가 먹고 싶다ㅜㅠ 혼자 먹는데 피자시켜 먹음 쫌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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