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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서리당한고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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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당한고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의사한테 사기당할 뻔한 썰 [새창] 2014-03-11 17:10:58 0 삭제
    저도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친구들하고 놀다가 새끼 손가락이 바깥쪽으로 완전히 부러져 꺾였는데
    통증 때문에 급한대로 근처 병원을 가보니까 이대로 두면 새끼 손가락만 자라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뼈에 철심을 박아 교정해야한다고 하더군요;(이빨 교정할 때처럼요!)
    순간 선생님이 "수술은 학생 부모님이 결정하셔야 되는 일이니 연락을 통해 결정하겠습니다."하면서 제 손 꼭붙잡고 나오시더니
    결국 선생님 차 타고 한국외대 쪽에 있는 짱짱맨 외과의사쌤한테 가서 두달 깁스하고 한달 정도 물리치료 받으니
    지금은 뭐 새끼 손가락 부러졌었는 지도 모를 정도로 말짱함.
    327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재미있는 고양이 사진 [새창] 2014-03-10 14:59:12 0 삭제
    으어어아아 힐링된드아ㅏㅇ!!
    326 초등학생과 목사와의 대화 [새창] 2014-03-10 14:50:34 13/18 삭제
    됐다.;; 그냥 앞으로 오유에 정치글, 종교글 올라오면 알아서 피해가야지.
    개독 욕하는 줄 알았더만 갑자기 성경 얘기 나오고
    어린 시절 성경을 읽으면서 인간 관계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건데
    이번엔 성경에 서술된 기록에 대한 태클이 들어오고... 웃으러 들어온 오유인데 멘붕만 하고 가네요 쩝
    325 초등학생과 목사와의 대화 [새창] 2014-03-10 14:35:32 2/24 삭제
    Steam/ 제가 글재주가 부족하다보니 전달 역시 미숙한가 봅니다.
    제 말의 포인트는 성경을 욕하는 게 사람으로써해선 안되는 일이 아니라
    개개인마다 인생의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책은 다들 한권씩 있을텐데 그런 책을 비꼬고 씹어대는 말씀을 하시는 게
    같은 사람으로써해선 안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람마다 자기 가치관이 있는 건데, 이건 틀리고 저건 맞다 논하는 것 자체가 웃긴일이잖아요.
    제 의견을 잘못 이해하신 거같아서 님이 단 반박글도 저는 이해할 수 가 없네요;;
    323 초등학생과 목사와의 대화 [새창] 2014-03-10 14:29:23 9/50 삭제
    개독이 싫은 건 이해합니다.
    저 역시, 공공장소에서 예수 믿으세요 안그럼 지옥가요 대놓고 망발 짓거리고 터무니없는 무개념 행동을
    하고다니는 개독들을 보면 같은 신을 믿는 사람으로써 진짜 그 입 처막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워요
    (그리고 그 개독 중에서 순수한 종교에서 믿는 신과 신실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아예 없다고 생각됩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그들이 말하는 논리와 전도 방법은 쓰여있지 않거덩여)
    개독 욕해도 돼요. 내가 개독이 아니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개독들의 말과 행동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성경을 욕하는 건 같은 사람으로서 할 짓은 아니잖아요???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 성경은 말그대로 판타지 소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 가장 큰 안식과 지혜를 준 책을 뽑으면 성경과 아우구스투스의 고백록과 탈무드입니다.
    종교를 다 떠나서 개인에게 인생의 가치관과 인간관계의 뿌리를 잡아주는 소중한 책들은 다들 한 권 씩 가지고 계시잖아요?
    만약 당신의 어린시절에 혁명과 가치관을 심어준 인생의 책을 제가 "그거 판타지 소설이야ㅋ 소설이 인생을 논하기는 개뿔ㅋㅋㅋㅋㅋ"하면서
    비꼬고 씹어대면 당신들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성경이 사실이든 아니든, 종교적인 언급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적어놓은 글귀라도 한 번 읽어보고나 그런말씀하세요.
    성경을 읽는 사람들의 잣대로 성경을 판단하지 마시고 '성경' 그 자체에 깃든 '이야기'라도 한 번이라도 사람이 읽는 책으로 이해하고 말씀하시라구요.
    322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3-08 16:11:47 11 삭제

    역시 오유...
    인공지능광고에다가
    작성자 제목하고 대화까지 하고 있어
    321 가출 소녀가 낯선 사람을 따라가려 한다면? [새창] 2014-03-02 16:06:36 15 삭제
    나도 저렇게 용감한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저 부부처럼 따뜻하고 용감한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어요 !
    아주머니 아저씨 두 분 다 소름끼치게 멋있어요 ㅠㅠ
    320 레고 사진작가.JPG [새창] 2014-03-01 11:25:25 1 삭제
    슬린카츄의 작품들하고 분위기가 비슷해서 올려봤어요.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쁩니다♥
    집에다가 장식하고 싶지만 게으른 내 손에 닿으면 먼지만 쌓이겠지.ㅜㅜ
    319 레고 사진작가.JPG [새창] 2014-03-01 11:24:24 4 삭제

    318 레고 사진작가.JPG [새창] 2014-03-01 11:24:05 4 삭제

    317 레고 사진작가.JPG [새창] 2014-03-01 11:23:52 2 삭제

    316 레고 사진작가.JPG [새창] 2014-03-01 11:22:49 3 삭제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11:04:24 7 삭제
    왘ㅋㅋㅋㅋ 여자가 봐도 귀엽고 웃긴데
    남자분들은 오죽하실까 ㅋㅋㅋㅋㅋ
    314 예술 테러리스트 jpg [새창] 2014-02-27 23:23:01 17 삭제

    제가 미대 입시할 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작가.
    첨부 이미지는 뱅크시 작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진짜 발상력 소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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