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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ielegen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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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legen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스압] '이웃집찰스'란 프로그램 보다가 극혐 [새창] 2015-01-15 11:13:56 6 삭제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랑 못살지.
    누가 옳고를 떠나 너무 다름. 결혼을 포기해야함.
    연애는 사랑이지만 결혼은 가족간의 봉합? 이기에 저런 문제때문에 엎어져도 어쩔수없음...

    다른 사람/가족만나 행복하세요... 한국 가족 다 저런거 아닙니다...
    27 바비킴 기내 난동&성추행 ㅋㅋㅋㅋㅋ .gisa [새창] 2015-01-09 11:24:12 22 삭제
    바비킴 좋아하지도 않고 상관도 안하지만 바비킴 측에서 말한 입장이 진실이라면 난동까진 아니더라도 저도 화냈을거같은데요?

    참고로 이코노미 -> 비지니스 거의 6만마일 부어야합니다... (1년 전 제 경험)

    이건 항공사 측에서 잘못한것도 큽니다. 물론 바비킴도 잘못했지만 연예인을 떠나서 빡칠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심지어 비지니스 석이 비어 있으면 얼마나 열받겠습니까?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화도 못내는 상황이였던거 같네요.
    26 이번엔 크리스마스네일이에요!!!! [새창] 2014-12-16 13:03:37 1 삭제
    저 앤디 워홀!!! 저 바나나 엄청 맘에 들어요 ㅜㅜ
    25 원룸방 베란다에 성대수술한 강아지 가두고 이사간새끼 봐라 [새창] 2014-12-05 21:28:17 5 삭제
    이런새끼들은 정말 똑같이 당해봐야하는데...
    24 스타벅스네일이에요! [새창] 2014-11-24 10:13:53 4 삭제
    우와 정말 이뻐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13:17:31 1 삭제
    제가 알기론 버라이존 폰이면 버라이존 락이 걸려있습니다. 버라이존에 전화해서 약정 없음면 풀어줍니다. 저도 2년전에 이렇게 해서 버라이존 4s 아직도 쓰고 잇습니다.
    22 아이폰6 어디서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새창] 2014-10-14 15:34:18 0 삭제
    저도 지금 무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제가 미국 계좌가 있어 미국 애플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동생에게 보내... 동생이 저한테 보내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가격기 택스 포함 (아이폰 6 64기가 버전)이 $815입니다. 국제 배송비까지 합치면 $900은 넘는데... 그러면 미국 해외배송이 90만원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단통법이 그지같아도 한국에서 100만원에 (아이폰 6 64기가는 100만원이겟죠...?) 20만원만 보조금을 받아도 더 좋은게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쓰는 요금제는 좀 낮을거지만 그래도 20만원은 받지않나요...?)
    어차피 미국 unlock 폰 사면 똑같이 리퍼는 받기 어려울테고... (여러모로 쓰다보니 *같은 시스템이네요..)

    그리고 해외 배송은 뭔가 불안해서 그러는데.. 어떤게 더 나은 방법일까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5 21:15:29 3 삭제
    아이고 의미없다
    20 현재 역이민해서 한국 살고 있는 미국 1.5세 교포 [새창] 2014-09-11 20:48:44 0 삭제
    1 네 말씀하신데로 영향을 끼친거 사실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한인들이 많은 지역에 크고 자라왔기에...
    하지만! 대학에서 이런케이스들이 많습니다:

    미국에선 "Token" 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게 뭐냐면 홍일점 같은 말인데요, Token Black Guy/Token Asian 라고, 친한 백인 10명의 친구들중에 1명만 흑인이있으면 장난스럽게 "Oh, he's the token black guy in the group" 이라고 말합니다. 아시안들도 같은데요. 많은 아시안들이 (입양아와 한인 없는 타지역에서 자란) token asian으로 크고 자라서 대학 온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거의 첫 freshmen year때는 다른 아시안들과 잘 못끼고 원래 놀던 circle 에서 놉니다. 헌데 2학년, 3학년이 되면 어느새 자기 자리?를 찾아갑니다... 평생 백인애들과 어울리며 자라왔던 애들이... 1,2년 만에... asian fraternity/sorority를 join합니다... 이런걸 보면서 '아 이게 정말 편한거구나' 느꼇습니다. 이래서 당연히 첨부터 한인들이 많으면 일찍 자리?를 잡고, 늦으면 늦는데로 잡는거 같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인건 확실합니다.
    친한 교포친구가 있으면 물어 보세요, 친한 타인종 친구가 있냐고... 거의 5명 이상 말할사람없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Cinema 전공으로 뉴스분야에서 일했고 한국와서는 많은 분야를 해서;; 딱 고르기 힘들지만 IT와 비디오 프로덕션입니다.
    19 현재 역이민해서 한국 살고 있는 미국 1.5세 교포 [새창] 2014-09-11 19:42:32 0 삭제
    인종적인 문제입니다.
    겪어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제가 최대한 비슷하게 설명해드리면 한국의 부?의 층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한국의 middle class, lower class, upper class 가 있듯이, 한국에도 겉에도 한국인이고 말, 풍습, 거의 다가 같습니다. 하지만 끼리끼리 모이고 만납니다.
    님도 주변을 둘러보시면, 거의 다 님과 비슷한 wealth를 가진 사람들일겁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습니다.
    초중고 같이 나온 친구가 아니라면 대학에서 만든 친구가 갑자기 잘되거나 잘 안되면 잘 못만나고 안만나게되는 현상입니다. 물론 거의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거고요...

    미국 사회가 이렇습니다. 부의 대신 인종으로요. 저도 중학교까진 한국친구들보다 미국 백인, 중국, 인디아, 스패니싀, 등등으로 다양하게 절친들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한국 친구들이 늘기 시작하고 대학교에선 거의 대부분이 한국친구들이였네요.

    심지어 졸업하고 1년 취업했을땐 한국 친구들밖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자연스럽게 한국인과 더 잘 맞기 때문입니다. 중국애들도, 인디언애들도... 중학교 절친들 페북보면 (이제 얘기한게 10년도 넘었지만) 신기하게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듯이, 다 끼리끼리 놉니다.

    이상한 말이지만 이게 문제는 아닌 문제입니다. 모두 편하고 더 좋기에 끼리끼리 놀지만 이게 지속되면 결국 뭔가... 큰 바다 안에 있는 작은 우물에서만 사는느낌이 납니다. 한계를 느끼고, 이체계가 벌써 자연스럽기에 뭔가 갑자기 미국친구들을 만들수도 없고요 (님이 지금 재벌 2세 친구들을 만들라 하면 거의 불가능 하는것처럼)

    그래서 전 차라리 작은 바다 (한국) 이 낫다고 봅니다. 한국의 '부' 층은 존재하지만, 이건 그래도 어느정도 헤쳐나갈수있는 것이지만 인종적인건 어쩔수없기에 말입니다
    18 현재 역이민해서 한국 살고 있는 미국 1.5세 교포 [새창] 2014-09-11 18:55:46 1 삭제
    음 쓰면 길게 쓰는데 짧게는 이렇습니다:
    한국은 infrastructure가 좋습니다.
    (이 모든건 당신과 제가 middle class라는 전제하)

    한국은 하루하루가 편합니다.
    교통이 완벽하게 구성되어잇고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전철이 어디잇는지) 깨끗합니다. 뉴욕 지하철은 상상이상으로 더러우며 비교를 하자면 한국 아무개 역이 인천공항이고 미국 아무개 지하철역은 아프리카같은?

    소비가 편합니다. 모든 주문이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보통택배가 하루 이틀 걸린다는건 미국에서 상상불가) customer center는 친절하며 대기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음식 주문은 뭐 당연히 월등하고요. 어디든 집앞 편의점이 24시간이며 웬만한건 다있습니다.

    소통이 편합니다.

    한국은 당연히 모두 한국인이지만 미국, 특히 뉴욕은 아닙니다. 물론 말을 못건다는건 아닌데... 뭔가 제가 한국인이고 상대방은 흑인이거나 백인이면 솔직히 굉장히 친해지기 힘듭니다. 이건 설명하기 좀 힘든데... 뭔가 제가 한국으로 온 큰 이유중하나네요.
    미국에서 한국인이 다른 '미국인'들과 어울리는게 미드같이 쉬운게 아닙니다. 바, 클럽, 레스토랑, 심지어 직장, 거의 끼리끼리 놉니다. 편하게. 일부러는 절대아니고요. 이게 굉장히 limitation을 만든다는겁니다.

    아쉬운점은... 한국사람들이 직장에 너무 몫매인다는겁니다.
    그리하여 놓치는게 많은거같습니다.

    모바일이라 이정도만 일단;;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3 20:10:41 0 삭제
    조현영!!!!!!!!!!!!!!!!!!!! 레인보우 말고 히히
    16 이 나라의 모습을 뼈저리게 알게된 하루네요 [새창] 2014-07-25 13:08:49 0 삭제
    이게 현실입니다.
    님은, 우리는, 국민은, 정말로 개미입니다.
    개미가 몇천마리, 몇만마리 모여도 사람은 상관안합니다.
    개미가 만마리가 모여서 목터지게 질러도 사람은 들리지않고 무시합니다.
    결국 소용없는 짓이죠.

    하지만 단 한마리가 사람의 주목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을 무는 겁니다.

    사람은 잠시의 따끔한 고통을 맛 보고 개미를 잡게됩니다.
    비록 문 개미는 죽지만 순식간에 죽지만 물린 사람은 더 이상 개미를 무시하지않습니다.
    이러한 물림이 반복되거나 한번에 많이 물리면 사람은 개미를 피하게되고 무서워하게됩니다.

    저희도 이제 이런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합니다.
    15 개고기 [새창] 2014-07-19 15:02:00 0/17 삭제
    개를 좋아하시면 자주드세요. 우리가 소나 돼지 먹는것처럼 자주 드세요.
    그럼 인정해드릴게요.

    근데 아니자나요? 여름에 님의 '스테미나'를 위해서 먹는거자나요? 옛날부터 그래왔으니깐? 맛있어서? 그럼 매일 드셔야지...? 왜 일년에 두세번만 찾아가시나?
    이런 옛날 못먹던 시절 풍습을 위해 도축을 하자고요?

    전 개고기 먹는거 자체는 반대는 하지않지만 딱히 이유 없이 (복날은 적당한 이유가 아닙니다) 먹는걸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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