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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쌍둥이를 1달간 기르는 유부의 후기 [새창]	2016-06-23 08:00:34	2	삭제
		23개월 남매둥이 아빠입니다. 기저귀 개당 200원정도 꼴로 인터넷구매가능합니다. 싼거쓰시면 더 싼거 쓸수도 있어요. 도우미도 잘구하시면 한달 150 구하실수 있습니다.(아주전문가는아니십니다) 웬만한 모든물품은 중고로 구매하고 중고로 판매하세요. 육아용품은 아끼지말고 구매하세요. 쌍둥이 키우려면 용품의힘이 큽니다. 이렇게 하시면 좀 더 아끼실수 있을거에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0:06:25	17	삭제
		어떻게보면 버릇없는 자식처럼 보일 수 도 있는데 고등학교때 아버지와 다툰후에 내집에서 나가라는 아버지 말씀에 "저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고 아버지는 미성년자인 저를 키울 의무가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안나갔어요. 지금 저는 결혼해서 자식 두명이있는데 아이들 최선을 다해서 잘 키우고 무언갈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인생은 아이들 인생 제 인생은 제 인생이지요, 제가 원해서 태어난 아이들이고 제가 원해서 해준걸 보상받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어머님께 지금 님과 아내분이 가지고 있는 불만 그리고 심리적으로 힘든점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잘 해결이 된다면 좋겠지만 받아들이지 못하셔서 잘 해결이 안된다면 어느정도 선을 긋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구체적으로 잘 말씀드려도 보통은 받아들이지 못하실거에요. (어르신들이 보통 그래요.) 어르신 성격 바꾸는건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냥 어머님 성격을 인정하시고 선을긋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받으신 아파트같은 재산은 돌려 달라고 하셔도 주지마세요. 그걸 돌려드려야 부모님이 사시는게 편하다면 당연히 돌려드려야겠지만 안돌려드려도 충분히 잘 사실거 같은 상황이라면 자존심 버리고 그냥 돌려드리지마시고 가지세요. 어차피 지금까지 살면서 받은돈 전부 갚으실 수 없습니다. 님이 지금껏 순종적으로 살아온 대가라고 생각하고 그냥 가지세요. 소송같이 어쩔 수 없이 돌려드려야하는 경우 아니라면 그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최우선입니다. 부모님은 2순위입니다. 명심하세요
	86	우리 쌍둥이 교육 잘시킨거 같아요. ㅋㅋ ^^;; [새창]	2016-04-27 16:06:39	0	삭제
		가끔 줍니다. 잘먹더라고요. 나쁜부모지요 ㅠ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1:32:04	1	삭제
		심리적인 이유 (집안문제 등등) 와 신체적인이유(와이프에게 몸이 익숙해져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자기 몸이 반응하지않는경우) 두가지 이유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같은 경우는 육아를 하면서 한동안 어쩔 수 없이 관계를 가지지 않게되니 몸이 익숙해진 상태가 풀린건지 다시 반응이 오더군요. 그런데 한동안 관계를 가지지않게되니 뭔가 좀 부끄럽더라고요. 관계를 갖자는 말도 부끄럽고 유혹(?)하는것도 좀 민망하고 뭔가 가족끼린 이러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가끔 들게되요. 그러다 어쩌다 서로 맞아서 관계를 가지면 만족스럽긴 한데 그전에 과정이 좀 웬지모르게 좀 민망합니다. 한참 관계가 뜸하다보니까요 ㅎ 자상한 남편이고 결혼전에 큰 문제가 없었다면 이 문제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혹시 남편분이 사정하는거에 좀 어려움을 느낀적이 있지는 않았나요? 자기몸이 컨트롤안될때 아내와의 관계가 부담스럽고 관계를 자꾸 피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내한테 미안하고 또 약한(?) 모습 같은거 보여주기가 싫거든요. 이미 많이 대화해보셨겠지만 조금 더 심각하게 현 상황에대해서 남편분과 얘기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자존감이 낮아졌고 괴롭다고 이렇게 살기 힘들다고 진지하게 아주아주 심각하게 얘기해보시면 님을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면 어떤식으로든 변화하는 모습 보여주실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 변화하는 모습이 안보이신다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내분을 좀 덜 아끼시는거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정말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가 그렇게까지 힘들어하면 어떤식으로든 해결하려 드는게 남자입니다. 남자는 보통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강하거든요 그게 가장 사랑하는 아내의 고민이라면 어떤식으로든 해결하려할겁니다. 아무쪼록 잘 풀리셔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빕니다.
	84	아재입니다. 전 요기까지인가 봅니다. [새창]	2016-03-08 13:59:20	0	삭제
		37 아재입니다. 시즌2 실버부터해서 시즌4부터는 다이아에붙어있습니다. 신지드만했어요.syn 싱드택배 우리 아재들도 할 수 있습니다. 아재라서 안되는건 아닙니다. 판만 정확히 읽을줄아시고 멘탈 괜찮고 탱커류 오피챔 몇개만 다룰수있으면 충분히 잘하실수있다고 확신합니다
	83	모유수유 하면서 듣기싫은말... [새창]	2016-02-15 19:49:55	0	삭제
		18개월 쌍둥이 아빠입니다. 저흰 완분했는데도 힘들어 죽을뻔했는데 젖을먹이시다니..ㄷㄷ 대단하십니다. 쌍둥이 젖먹이는거 대단한일인데 ㅎ 화이팅하세요
	82	툰드라 18인치 휠캡이 한개없어졌는데 [새창]	2016-02-05 11:27:10	0	삭제
		카라몰
	81	택배왔습니다 [새창]	2016-01-05 15:06:51	0	삭제
		택배왔습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12:21:47	11	삭제
		임신 10개월 지금 쌍둥이 애기 둘 17개월 27개월 동안 개인약속 잡은적 한번도 없습니다. 회식간적도 없고 27개월동안 회사 집 회사 집 밖에 안했어요. 한번도 술자리 나간적 없이. 그렇게 하는대도 와이프 너무 힘들어하고 집에서 애 잘 못본다고 혼나면서 살고 있는데.. 헐.. 그 좋아하는 롤도 집에서 제대로 못하고 애들자면 조금 하는데 그마저도 자다가 애깨면 달래야되서 불안해하면서 하는데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조근 조근 남편분 화안나게 화내지 마시고 지금 상황이나 기분을 얘기하시고 조율 해보시고 그것도 안된다면 친정 부모님 혹은 시댁에라도 알려서 상황을 바꿔보세요. 부모님들도 님편이 안되주신다면 돈많이 들고 애들 데리고 집이라도 나가보셔요. 최악의 경우엔 이혼까지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화없이 개선의 노력도 안해보고 이혼은 말이안되지만 해볼거 다 해보시고도 안된다면 남은 님의 인생을 위해서 결단을 내려보셔야할거 같아요. 인생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대로 살다간 나중에 후회만 남으실거 같아요. 사랑받지 못하고 사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79	태블릿 pc 10인치 이상급으로 추천가능할까요? [새창]	2015-12-27 20:25:12	0	삭제
		너무 감사드리옵니다 ㅠ
	78	일이 안됩니다. 머리속에서 사라지질 않아요. [새창]	2015-12-23 10:39:32	6	삭제
		애들 태우고 아는형님이랑 장거리 운행가는 도중에 애들 지루해하지 말라고 3시간동안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틀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형님이 제발 좀 살려달라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3시간동안 뽀로로 노래듣고 보고 가니까 괴로워 죽겠대요. 그래서 올라가는 3시간동안은 핑크퐁 율동동요를 틀고 갔답니다.
	77	아이가 생기기 before & after [새창]	2015-12-03 08:37:12	1	삭제
		정리가 안됩니다.ㅠㅠ
	76	아이가 생기기 before & after [새창]	2015-12-03 08:37:02	3	삭제

	75	아이가 생기기 before & after [새창]	2015-12-03 08:36:45	6	삭제
		;;;
	74	아이가 생기기 before & after [새창]	2015-12-03 08:36:25	10	삭제
		저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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