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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왜 애를 안고 업고 밥먹는다는 줄 알겠어요.. [새창]	2017-11-02 23:04:32	24	삭제
		쌍둥이 남매인데 딸래미는 순둥인데 아들래미가 그랬어요 ㅠ.ㅠ 똑같이 낳아서 똑같이 키워도 그리 다르네요. 천성이 있는거같아요
	117	애 둘을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가 하면 [새창]	2017-10-22 23:29:46	23	삭제
		남매쌍둥인데 아들 쌍둥이가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이냐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ㅋㅋ 아들래미 파워가 너무 넘쳐요
	116	이혼 후 생활 [새창]	2017-10-22 22:47:28	9/50	삭제
		저는 여자만나러 많이 다녔습니다. 소개팅 미팅 나이트 등등 솔로라고 생각하니 그게 제일 재밌더라고요 사실 ㅎ
	115	저도 딸자랑 한번...^^; [새창]	2017-09-16 21:46:30	50	삭제
		애기 넘 이쁘네요^^ 미인상은 아니지만 웃는게 넘 이쁜 우리 딸래미도 올려봐요.
	114	이런게 임신인줄 알았으면 나는 엄두도 안냈을거예요 [새창]	2017-09-10 13:16:08	4	삭제
		38개월 쌍둥이 아빱니다. 아내 입덧때 정말 안해본거 없네요. 팔찌 차 탄산수 등등. 제일 힘든시기 같아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없네요.ㅠ.ㅠ 그리고 쌍둥이는 40주까지 버티시는분 거의 없어요. 위험해서 37주나 38 주에 보통 낳으실거고요. 그때가 남들만삭보다 배 더 나오시고 힘도 더 드실거에요. 애기 나와도 둘이라 힘드실텐데요. 울와이프도 입덧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네요. 조금만 버티셔요 ㅠ.ㅠ 저흰 지금도 힘들지만 그래도 두놈이 종알종알 거리고 같이 노는거보면 좋네요.
	113	저는 진짜 결혼 잘한듯해요^^ [새창]	2017-08-06 23:02:55	9	삭제
		저도 와이프가 신랑 잘 만났다고 항상 칭찬해줍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심지어 저랑 와이프는 재혼부부 인데도 결혼제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람 문제일뿐이지요. 결혼하기 싫어지는글들 결게에 많이 보이는데 미혼이신분들이 그런글들만보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냥 좋은사람이랑 결혼하면 좋은 결혼이 되고 안좋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좋은 결혼이 되는겁니다. 결혼만 하면 멀쩡하던사람이 악마가 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 물론 결혼하실때 그사람 인성과 집안환경까지 같이 보시는건 필수 입니다. 좋은 배우자감이란 그사람뿐만 아니라 그사람 주변환경까지 좋아야 좋다고 할수있지요. 다들 결혼하세요 두번? 하세요 ^^;;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12:02:53	4	삭제
		줄리안호랑이님 궁예질도 비공감이지만 와이프가 먹여살렸다는 글도 비공이네요. 글보면 남편분은 전업주부로 내외조 잘하신거같은데요. 남자 여자 바뀌었어도 먹여살렸다는 표현 하실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엔 아내분이 더 너무하다 보이지만 어차피 제 3자가 여기 나온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 어려워 말조심 하게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판단하시는지.... 갑갑하네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6:43:58	3	삭제
		0.7회는 뭔지 궁금하네요^^;;;
	110	게임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인가요? [새창]	2017-07-08 22:02:26	1	삭제
		저도 게임문제로 아내와 많이 싸웠어요. 아기 낳기전에는 문제없었고 아내랑 같이 게임도 많이 했었는데 쌍둥이를 낳고 와이프는 당연히 겜을 끊었지만 저는 굉장히 끊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집에와서 겜을 하지 않고 육아에 최선을 다했지만 애들 자는 밤 12시쯤 게임한판만 하는게 원인이었죠. 롤이란 게임인데 제가 중간에 나가버리면 나머지 4명에게 피해가 가는터라 중간에 접을수가 없는데 재웠던애기가 깨버리는 상황에서 애를 안보고 힘든 와이프에게 애좀 봐달라고 부탁한적이 몇번있었어요. 이런식으로 게임때문에 엄청 싸웠지만 결국 안하다보니 참을만해졌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운좋으면 밤에 몇판정도 하네요^^; 저는 싸웠지만 와이프말 알아듣고 이해하고 수긍했었습니다. 그게 잘안되서 문제였지. 남편이 수긍하시는 스타일인지 전혀 무시하는 스타일인지 판단하시고 수긍하시는 스타일이면 끝까지 한번 변화시켜보시고 그렇지않다면 본인도 어떠한결정이든 결정을 내리셔야 할것같습니다.
	109	2시간이라고요 2시간 !!! [새창]	2017-07-08 19:47:06	1	삭제
		전 쌍둥이 14 개월때부터 보냈어요. 아니다 싶은건 무시할줄아셔야 합니다^^ 18개월이면 하루종일도 있겠네요 뭐. 힘내시고 커피타임도 가지고 그러세요^^
	108	육아 게시판 들락거리며 우울해 하기가 점점 일상이 되네요 [새창]	2017-07-04 10:13:23	1	삭제
		저도 문제 없었는데 안되서 인공수정세번 실패하고 시험관 1차로 남매쌍둥이가진 아빠입니다. 와이프말로는 시험관이 힘들긴해도 참지못할만큼 힘들진 않다하고 인공수정해보셨으면 시험관도 충분히 해내실수 있으리라생각듭니다. 시험관 7차만에 성공하신분도 봤어요. 시험관이 제일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시더라도 딱 2차시험관 까지만 해보시는게 어떨까 조용히 한말씀드립니다. 사실 시험관 1차에 성공하는것도 로또라 말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알아본 기억으로 문제없는 부부의 자연임신확률이 10프로에서 20프로 정도 밖에 안된다고 들었어요. 은근히 자연임신 쉬운일 아닙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01:04:07	0	삭제
		신지드택배 <- 친추부탁드려요 가끔이라도 겜하고 싶어요 ^^
	106	저는 청소랑 요리를 안하는 아빠입니다. [새창]	2017-06-25 23:48:59	34	삭제
		밥하고 먹이는건 거의 엄마담당이고요. 와이프 가끔 놀러나갈땐 밥다해놓고 나가서 먹이기만하면되서 편해요^^; 며칠없는날은 그냥 밥에 물말아서 한끼도 주고그래요. 한두끼 저리먹는다고 어찌되겠냐 해서 ㅎ
	105	내가 그 딸 같은 며느리임(긴글주의) [새창]	2017-06-24 00:27:50	0	삭제
		정말 이런 딸같은 며느리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쓴글엔 비공만 ㅠㅠ 제가 글을 잘못쓴듯요. 좋은 가족만드신것같아 보기좋습니다^^
	104	저도 소심한 나눔... [새창]	2017-06-24 00:19:01	0	삭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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