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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장보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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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장보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23:01:02 0 삭제
    글로배웠어요님//님의 글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제 모군이 될 해군에서 오랜 동안 군생활 하시면서 여러 유쾌한 에피소드를 남기셨던 분이라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글로님과 같은 부사관 한 분이 제 군 생활에 가까운 곳에 있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또 저도 드릴 수 있는 도움을 드린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신사 해군의 이름이 아깝지 않게, 해군 안팎에서 명예와 신의를 지키는 군인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20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22:56:21 0 삭제
    심용님//변화는 피를 부른다... 기억하겠습니다
    19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22:55:57 0 삭제
    방구먹기달인님//예;;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정말이지 진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해야할지 구상도 미리 해보고...
    18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22:54:29 0 삭제
    비수더블넥님//덕분에 말씀해주신 글로님의 글 다 읽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7 여자도 티켓사용 가능한가요? [새창] 2013-01-29 21:42:42 0 삭제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당당한 여군이 되시길 화이팅입니다
    16 [해군] 독일에서 잠수함 사온 썰 [새창] 2013-01-29 21:38:50 1 삭제
    그 209급 잠수함 전단 창설에 큰 공헌을 하셨던 김혁수 제독님 책을 읽어봤는데 정말 재밌더랍니다 ㅋㅋ
    15 [해군] 독일에서 잠수함 사온 썰 [새창] 2013-01-29 21:38:50 2 삭제
    그 209급 잠수함 전단 창설에 큰 공헌을 하셨던 김혁수 제독님 책을 읽어봤는데 정말 재밌더랍니다 ㅋㅋ
    14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02:20:57 0 삭제
    꿈속의마녀님//말씀 듣고 짬이라는 데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해군사관학교를 제외한다면 10주라는 양성기간이 부사관/사병 양성기간보다야 조금 길지만, 계급은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초임장교 시절에는 적어도 군 복무경험에서만큼은 (신임 부사관이나 신병을 제외한)기존의 부사관/사병을 넘어설 수 없겠지요. 짬이 그저 벼슬이라거나 자랑거리가 아닌, 전문성을 의미하는 걸로 받아들였는데,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처음부터 업무를 잘 해내긴 어려울 것이고, 다만 성실하게 생활하면서 점점, 그리고 가능한 만큼 빠르고 철저히 업무 능력을 길러나가야겠습니다.
    13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01:45:36 1 삭제
    소심한분님//흔히들 이야기하는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겠죠. 여러 일들로 쌓인게 많은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장교들, 그리고 장교가 될 사람들이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같습니다.

    장교-고참 사병간 관계도 따로 질문드려야 할 만큼 중요하겠네요
    12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01:31:44 0 삭제
    pinepine님// 제 지인들 그룹이 육군+공익/해군+공익/육군+공군 대개 이렇게 이뤄져 있어서 육군이랑 해군이랑 사이좋게 군 시절 비교하는 모습을 못봤습니다. 참 난감한 부분이네요. 활동하시는 분들도 역시나 육군이 대부분이셔서;;
    11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01:27:48 1 삭제
    국가무공자님//'줄' 잡아당겨서 다시 건져올리겠습니다. ㅋㅋ
    10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01:26:25 1 삭제
    체리맛미역님//때는 대장이 된다든지 그저 병사들에게 명령하고 지휘만 하는 장교만 생각했던 터라 지금 제가 바라보는 장교와는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장교의 길에 더 이상 어떤 환상을 품지도 않습니다.
    다만 장교의 길은 소년 시절부터 소중한 꿈이었습니다. 그 점에서만큼은 다가올 군 시절은 제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그렇게록 바라왔던 일들, 시간들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에게나 남들에게, 그리고 군이나 나라에 충실한 군인이 되어야겠죠.

    말씀 듣고나니 사관후보생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9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01:18:54 1 삭제
    pinepine님//군별로도 다르고 부대별로도 다르겠죠? 지금은 여러가지 사례라도 들으면서 한 번 고민해보는 수밖에;;
    8 세상엔 미친놈이 많군요 [새창] 2013-01-29 01:14:24 1 삭제
    현실에선 RETRY같은 게 없을텐데 허허-_-
    7 사병/부사관출신 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3-01-29 01:12:45 1 삭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가는데 육해공군해병대 따로 있더라도 군 생활의 본질은 좀 비슷하겠죠?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장교를 하고 싶었는데 일단은 의무복무기간 3년을 마칠 생각입니다. 제가 군 생활을 멋지게 해낸다면 장기복무도 도전해 볼 만 하겠습니다만.
    고참들은 고참들대로 대접을 해주려 합니다. 다만 흔히 말하는 '과업'이라는 데서도 그런 특별대우를 해줘야 할지.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소블이 되지 않으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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