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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locirapto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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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locirapto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5 (살색주의)뒷목과 어깨가 결리는 사람을 위한 어깨를 바르게 정렬하기 [새창] 2015-04-29 01:57:29 0 삭제
    자라목이라 죽을맛인데 스크랩 해뒀다가 두고두고 반복해야 겠네요.
    1424 자라목인 사람들을 위한 다섯가지의 초간단 운동법.Jpeg [새창] 2015-04-28 10:23:26 6 삭제
    자라목이라 진짜 앉아서 책 조금만 보고 있어서 목결리고 머리아프고 난리인데 스트레칭 말곤 답이 없다고 하네요 ㅠ...
    앞으로 계속 해야겠네요.
    1422 아래 노몬한 관련 이야기를 보고 글을 적습니다, [새창] 2015-04-26 21:14:28 0 삭제
    오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군과 관련된 책은 좀 찾아보기가 힘들었는데 나중에 꼭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군요.
    절판만 안됬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1421 아래 노몬한 관련 이야기를 보고 글을 적습니다, [새창] 2015-04-26 01:26:23 0 삭제
    와.. 정말 일본군사사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 본문과 관련이 없어 염치없지만, 혹시 근대 일본군사사에 대해 알아보실때 참고하신 서적좀
    알 수 있을까요?? 평소 근대의 일본 군대에 관심이 많은데 관련된 책들은 절판되거나 혹은 없어서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읽어본 책은 요시다 유타카 - 일본의 군대, 지금 읽고있는 책은 후지와라 아키라의 일본군사사(상)권을 읽고있는데 다소 자세히 알기는
    힘든것 같아서요.
    1420 [실화]요즘 저를자꾸 따라다녀요 [새창] 2015-04-25 18:34:14 1 삭제
    윗분말씀 너무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구요; 제가 심리학쪽을 전공한건 아니지만 조현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흔히 헛것이 보인다거나
    귀신이 옆에서 말을 걸거나 다른사람들에겐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본인에게 존재한다면 조현증일 확률이 크다네요. 만약 이걸 방치해두면
    타인에겐 존재하지 않는게 본인에겐 정말 현실이 되어버릴 수 있다고 하는군요.
    1419 간단한 자취생 아침밥 만들기 [새창] 2015-04-23 13:28:46 0 삭제
    원래 아침에 가장 많이 먹어주고 저녁엔 적당히 먹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1418 BGM) 덴마크의 전통 [새창] 2015-04-23 01:00:26 1 삭제
    와... 공게에서도 활동해주심 안될까요???
    1417 순두부컵라면. [새창] 2015-04-23 00:48:21 1 삭제
    예전 기억으론 우리나라 라면에도 두부 있던 라면 있었어요. 김치라면인가???
    다만, 정말 코딱지만한게 문제였죠;
    1416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새창] 2015-04-22 00:17:39 1 삭제
    저도 우리나라의 군 관련 문제와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군기와 관련해서 항상 구 일본 제국군의 똥군기가 언급되는 것에 대해 그 근본을 알고
    싶었는데 그 근거를 찾아보고자 해서 처음 읽어본 책이 '병사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의 군대' 였는데 정말 반갑네요. 하지만, 아직은 찾아본 정보 양이
    적어서 그 근본과 전개과정을 아는데 다소 힘듬 감이 있네요 ㅠ
    1415 러일전쟁 이야기 [새창] 2015-04-22 00:12:35 0 삭제
    일본 전쟁 역사상 기관총이 최초로 등장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러일전쟁 이후 일본군의 양상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메이지 유신 초 프랑스를 모델로 한 군대에서 러일전쟁 후 교범이 전부 프로이센 군을 바탕으로 바뀌고 특히 이전의 전투양상, 청일전쟁과 다르게
    기관총의 등장으로 전선이 교착되어 진지를 돌파하거나 탈환하고자 할 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때부터 그 유명한 일본군의 정신력이
    강조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1414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새창] 2015-04-22 00:08:09 3 삭제
    간단하게 기억나는대로 써보자면, 메이지 유신 후 일본은 폐번치현등과 같은 개혁을 펼치며 구세력, 무사단의
    봉기가 자주 일어나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선 천황 직속의 징집병들이 필요했었습니다. 원래 메이지 초기 일본의
    육군은 프랑스를 모델로 하였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시민혁명과 나폴레옹 혁명 등 국민의 의식이 발달하여 국민개병을
    통한 징집이 가능했는데, 일본의 경우엔 프랑스처럼 국민의식이 발전하여 왕을 몰아내는게 아니라 오히려 천황을 중심으로
    군이 편성되었으니 모순이 아닐수 없죠. 그래서 이러한 프랑스 군대를 모델로 했을 때 징집병은 필요로 하였지만, 국민 의식
    이 개선되는 과정과 국민개병은 천황제에 반하는 것이므로 이 과정에서 이러한 의식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선 강력한 군기를
    통한 통제가 필요했다고 하는군요.

    아직 중간부분밖에 읽지않아 다소 두서가 없네요; 이후 러일전쟁부터 흔히 일본 제국군 하면 떠오르는 정신력의 강조가
    생겨났고 또 프랑스식을 바탕으로 한 군대편제에서 프로이센, 전체주의를 바탕으로 한 군대를 창설한 독일을 모토로
    다시 군을 구성시켜 나갔다고 하는군요.
    1413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새창] 2015-04-21 23:58:01 2 삭제
    병사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의 군대가 정말 재밌고 좋은 책이죠. 다만, 이 책만 가지고는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일본 제국군의 소위 '군기'라는 것에 대해 이해하긴 좀 힘듬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후지와라 아키라가 집필한
    일본군사사란 책이 있는데, 상권은 에도 말부터 메이지 유신 시작당시 일본의 천황제 군대가 성립되는 과정에서
    왜 일본이 군기를 강요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져 있어 나중에 이것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일본의 군대 책은 읽어봤지만, 군기가 강요되는 그 근본에 대해선 알기 어려운 감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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