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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6 (후기) 베오베간 미국 그룹과제 인종차별 후기입니다 [새창] 2015-03-15 11:03:53 2 삭제
    타지생활로 힘들어보이는게 엄청 안타깝기도 하고 구제 시스템이 갖춰진게 제일 부럽네요
    1085 삼성 민간인 사찰ㄷㄷ.. [새창] 2015-03-14 18:37:39 9 삭제
    이런건 말하자면 개인의 인권 중 가장 중요한 요체를 짓밟는 행위인데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불매활동을 펼치는 수준에서 그칠게 아니라 공권력이 개입해서 적절하게 배상하고 책임지도록 조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라가 진짜 이상하네 미국 같으면 억대 배상금 소송 걸리고 괘씸죄까지 더해져서 징벌적 배상금까지 토해놓아야 할 판인데 우리나라는 사찰이라는 단어에 너무 무감각한듯. 그냥 미안하다, 앞으로 안 하겠다. 이런 말을 어떻게 믿어요. 걸리고 사과 한마디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저게 개인에 대한 탄압이고 자유에 대한 폭력이죠. 꼭 무기나 주먹을 휘둘러야만, 욕설을 해야만 폭력인가. 넌 내 감시 아래 있다, 네 일거수 일투족이 보고되고 있다. 너 조금만 실수 해봐라 네 인생은 끝장이다. 그것도 어지간한 일반인으로서는 감히 맞설 생각도 품을 수 없는 대기업이 조직적으로 감시를 하는건데 현대 사회에서 이것보다 더한 공포가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이런 쪽으로는 기업 권력이 공권력보다 더 해요. 공권력은 최소한 터지면 잡아챌 족쇄나 있지. 기업은 사과하는 시늉만 하면 그만이네ㅉㅉ
    1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6:04:58 1 삭제
    설령 작성자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게 아니더라도 이런 욕 먹을 이유는 없음.
    왜? 뚱뚱하다고 욕하는게 잘못이니까ㅇㅇ
    1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6:27:04 9 삭제
    주갤에서 아무리 쓰레기같은 글들이 많이 쓰여졌다 한들, 적어도 이 글 만큼은 전적으로 동감가네요.
    추가해서 우리나라는 임금이 너무 낮고 여가시간이 너무도 제한적이어서(=근로시간이 너무 길어서) 취미생활이나 사회활동에 별도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도 사실임.
    1082 [2ch 막장]「남자사원」:여자가 혼자 초밥집을 가다니 건방지네요. [새창] 2015-02-06 11:13:45 91 삭제
    와........ 남자쪽이 마음 있는 입장이라고 해석 가능한 게 더 신기함ㅜㅜ
    좋아하는 여자애 머리 잡아당기고 도망가는게 용서되는 나이는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그것도 여자애가 용서하는 건 아님ㅇ<-<
    1081 [스크랩] 문제적 남자(뇌가 섹시한 남자) 출연진 프로필, 스펙 [새창] 2015-02-06 00:14:00 71 삭제
    타일러 진짜 뇌섹시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23:54:16 137 삭제
    그냥 속아주면 안 되냐고 하는데 그냥 속아주면 안 됨.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가면 자꾸 주작글 성공을 노리는 관심병자들이 꼬이게 되고
    그러면 결국 게시판이 노잼이 되고 커뮤니티가 무너지고 이하생략
    사람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만, 오직 그런 상황에서만 만에 하나 사실일 경우 그 사람이 입을 상처의 심각성을 고려해서 봐주는 거임.
    이런 글에서는 얼마든지 이의제기해도 된다고 생각함
    주작 ㄴㄴ해
    1079 [기사] 아내가 재취업하겠답니다, 아이들은 어쩌나요? (오마이뉴스) [새창] 2015-02-05 18:54:37 27 삭제
    여자가 돈 더 적게 버니까 그만 둔다고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더 많이 벌어도 결국 애 낳으면 제가 휴직하라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애 보는 건 여자가 더 낫지 않냐면서. 그러다 의견 안 맞으면 자기보다 더 적게 버는 여자를 찾아가거나. 괜히 고소득 여성 중에 미혼 비율이 높은게 아님. 고소득 여성이 눈이 특출나게 높은게 아니라 그저 자기 커리어 지켜줄 남자도 찾지 힘든게 현실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육아도우미 고용하자고 해도 처음에는 동의하더니 슬그머니 그래도 어릴 때는 엄마가 봐야되지 않냐면서 자꾸 찌름. 아니 지 커리어 포기할 생각은 없으면서 남의 커리어 포기하라는 이야기는 왜 이렇게 쉽게 함?ㅋㅋ
    1078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게된다면 같이 술한잔 하고싶으세요 사진찍고싶으세요? [새창] 2015-01-28 19:45:40 7 삭제
    자신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인증샷만 남기고 싶어서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연예인은 그 연예인이 자아내는 비일상적인 분위기와 이미지로서 좋아하기 때문에 그 이미지를 간직하고 싶어서 같이 술을 먹고 싶지는 않아요. 모든 연예인에 대해서 그런 건 아니지만... 연예인을 좋아하는 방식의 차이 아닐까요?
    특히 전 주로 배우 덕질을 하는데 그 경우에는 그 배우가 굉장히 좋은 사람인 것을 알고 있어도 그 사람 고유의 인격을 더욱 잘 알게 되어 배역에 배우의 이미지가 덮어쓰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음. 인터뷰도 배우 자신에 대한 것은 최대한 흘려 읽고 배역에 대한거나 배역에 대한 배우의 생각이 묻어나는 것만 찾아 읽거든요. 그래도 그 배우에 대해 굉장히 애정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 기회가 되면 반드시 함께 사진을 남기겠다고는 생각하는데ㅜㅜ 글을 읽고 연예인으로서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같이 술마시는 것보다 사진 찍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 반드시 상대방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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