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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4	윤리적인 덕후란 뭘까 생각하다가 옛날에 그린 만화 발견 [새창]	2015-02-22 14:00:07	8	삭제
		위의 어떤분이 올려주신 그래프와 연관있는 그래프입니다. "비디오 게임은 살인과 같은 범죄율의 감소와 관련있습니다." ("Various measurements of video game use are related to decreases in violent crime such as homicide," said Patrick Markey, co-author of the study Violent Video Games and Real-World Violence: Rhetoric Versus Data which is being published by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s journal Psychology of Popular Media Culture.) 아무래도 "가상에서의 일"과 "현실에서의 일"을 구분 못하는건 "사용자"가 아닌 "규제자"인 듯합니다.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12:15:51	4	삭제
		1 당시 광복 이후 공산주의는 전 세계 지식인들에게 찬양받던 이념이었습니다. 현재의 공산주의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구 소련이 망하고 소련이 모라토리움 때리고 공산주의가 몰락하며 씌워진 전세계적 실망+한국 맹목적 반공교육의 산실(...)이지요. 어찌되었던간에, 이승만 역시 이러한 세계적 흐름을 타서 해방 이후에도 공산당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국내의 사회당 창당에도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에는 좌익 정당이 존재해야 한다고 축하 서한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참고 : 햄밸스님의 링크 http://ppss.kr/archives/36270) 그래서 이승만의 반공 노선은 본인의 정치세력을 구축하는 과정에서의 정치적 이용일 뿐이었지, 그가 애초부터 뼛속 반공주의자는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선 질문에 답변을 하자면 "이승만 없었으면 우리나라 빨개졌을거다."라는 논지를 반박하자면, 단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중도 우익이었고 전국의 합의를 거쳤던 (3.1운동) 정통 건국 정부였던 임시정부의 수장이었던 김구선생"의 존재이지요. 김구선생이 애초에 정권을 잡았더라면, 남과 북 모두 군정에서의 통치를 피해서 단일된 한민족 국가 설립이 가능했을태고, 그렇기에 공산주의에 물들지않은 국가가 탄생했을겁니다. 그렇다면 김구선생님은 병사나 노령사로 돌아가셨는가? 그것도 이승만 휘하 친위대 역을 수행했던 서북청년단의 안두희에게 총격사로 돌아가셨지요. 애초에 이승만의 상위호환격이었던 김구선생님을 역사의 선택권에서 빼놓은건 이승만 그 자신이었으니, "이승만 없었으면 빨갱이나라되었을거다."라는 말은 일체 성립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42	제발 남혐&여혐 주작 글 안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5-02-22 11:49:48	1	삭제
		맞습니다. 여혐도 심각합니다. 남혐 여혐 모두 경각심을 갖는 현명한 유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641	친척동생이 세배한 ssul [새창]	2015-02-21 22:41:12	0	삭제
		상상만해도 귀염 ㅜㅜㅜ
	640	[익명]아버지가 너무 싫습니다 [새창]	2015-02-21 22:39:42	0	삭제
		부모님이 싫을수 있고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가끔 미운부모도 부모다...라는말이 있는대 정말 말도 안되는 부모님들 많지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638	매춘부.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새창]	2015-02-21 20:19:29	2	삭제
		대다수의 유럽국가 & 선진국은 이미 성매매를 합법화 했죠. 막아서 막힐 문제가 아니라는걸 너무 이전부터 알았기때문에... 그리고 성범죄율과 성매매 합법화의 비율은 아무리 찾아도 결론이 안나오긴하는데,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비합법국에선 성매매 직업여성이 성폭행을 당해도 그것이 불법의 테두리에서 일어나기에 신고를 못함-고로 태국이나 동남아 후진국들의 성범죄율은 한국이나 일본보다도 낮죠.) 기본적으로는 성매매 합법화는 성범죄율의 하락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습니다. (아래 논문을 요약하자면, 10만명당 강간율은 살인사건에 정비례하고 성매매 1회당 가격이 반비례하는데, 합법화를 시키면 성매매 1회당 가격이 저렴해지므로 성범죄율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성매매 합법화를 할 경우 25% 정도의 성범죄율 하락을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가 되시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3장정도의 paper로, 긴편은 아닙니다. http://www.independent.org/pdf/working_papers/50_prostitution.pdf (Kirby R. Cundiff, PhD, Associate Professor of Finance at Northeastern State University, wrote in his Apr. 8, 2004 article "Prostitution and Sex Crimes,")
	637	매춘부.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새창]	2015-02-21 13:41:41	14	삭제
		우선 저는 성매매를 해본적도 없고, 해보고싶지도 않은 일반 남성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공창제가 시행중인 네덜란드의 성범죄율입니다. 1. 공창제가 성범죄율의 증가를 가져온다는 근거를 알고싶습니다. 위의 표에서 간접적으로 알수있듯, 성문화가 미디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이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성숙화된 나라일수록 성범죄율을 하락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 애초에 막지 못할 상황이면, 국가가 관리하는게 맞다고 보는 작성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계에서 성매매를 완벽하게 막은 나라가 있긴 한가요? 없다면 두가지 방안이 남게되겠지요. 1) 그대로 국가의 손길이 닿지않는 범죄화된 음지에 두느냐, 2) 국가의 손길을 뻗어 제도적 관리가 가능한 양지에 두느냐, 저라면 2)의 방안으로 양지화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636	낸들알겠어? 님의 억울한 사연 [새창]	2015-02-21 13:00:04	6	삭제
		올리브님 여기 그만옵시다. 익명님 저분 거의 논리전개가 일베급이에요. 말을해서 통할 상대가 아닌듯 합니다. 쓰는 단어부터 지극히 상스럽기 그지없고, 쓰는 논리 수준 또한 초등학생을 넘지 못한애네요. 이런사람이랑 말 길게 섞어서 얻을게 없을듯합니다. ps. 익명이한태 해줄말 남혐익명//앞으로도 꾸준히 남혐에 힘써라! 화이팅! 뭔 말을 해도 못알아먹으니 이길 방도가 없다! 평생 그렇게 살아줬으면 좋겠어! 만에하나 네게 천우신조로 언젠가 너의 잘못을 너가 인지할수 있을만큼 머리가 컸을때, 아 그때 저분이 그래서 나에게 지적했구나. 를 알때가 올거야!
	635	[익명]아직도 오유 (특히 고게)에서 느끼는 불편함 [새창]	2015-02-21 12:31:08	1	삭제
		그리고 현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분들이 많으시고, 그거에 상처받고 그걸 고치기 위해 여러 행동을 하는건 지극히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땅히 옳은 일입니다. 다만 그 행동의 방법이 위의 댓글처럼, "주둥이, 수컷, 성희롱 즐기는 남성들 많다." 식으로 된다면 옳은 결과를 과정이 침식하게 되는 꼴과 다름이 없습니다.
	634	오유가 여초화든 남초화든 [새창]	2015-02-21 12:28:45	14	삭제
		여초가 문제가 아닙니다. 매번 같은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여성유저중에 남혐하는 인원, 그 집단이 문제인거죠. 여성유저중에도 남혐 관심 없거나 남혐문제에 대해 같이 싸워주시는분들도 많아요. 마치 오유 남성유저들이 ㅇㅂㅊ의 김치녀 어그로에 같이 싸우듯이요. 문제는 오유 내 여성유저중에 몇몇은 남혐에 매우 익숙할뿐더러,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채 오유내 남혐을 확산시키고있다는 점이지요. 잘못된건 고쳤으면 합니다. 제발.
	633	[익명]아직도 오유 (특히 고게)에서 느끼는 불편함 [새창]	2015-02-21 12:25:33	3	삭제
		Nal//일반화의 사전적 뜻 어느곳도 대상 집단의 전체를 지목할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성희롱 즐기는 남성들 많다' & '여기 오유에도 주둥이로 함부로 놀려본 짤리는 숫컷들 많을껄' 이 발언이 일반화의 정의를 충족하느냐를 떠나서 많은 남성 유저들이 저 문장을 보면 일반화 당하는거라고 느끼면 고쳐야하는겁니다. 구지 "수컷" "주둥이" 등의 상스러운 단어를 써야합니까?
	632	낸들알겠어? 님의 억울한 사연 [새창]	2015-02-20 12:45:33	6	삭제
		뭍-묻으로 오타정정 위의 댓글에서 몇가지를 바꿔보죠. "소개팅에서 밥값계산 다 남자가 하지않음? 한국여자 거지근성 있는거 맞는데 일반화네 어쩌네 화를 낼게 따로있지. 내가 한국여자면 감히 그렇게 말도 못꺼내겠다 부끄러워서" "오늘도 한국여자와의 결혼에서 한발 멀어집니다. 집값 남자한태 덤탱이 씌우는 사회에서 못살겠네요" "부인을 줘패요. 퇴근하고오면 안마해줘도 시원찮을판에" 위의 댓글이 오유에서 푸르딩딩을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때요? 이것도 여혐 아니에요? 위 댓글에서 상황이랑 남자-여자로 바꿔봤는데요? 왜 그럼 이것도 여혐이 아니겠다 그쵸?
	631	낸들알겠어? 님의 억울한 사연 [새창]	2015-02-20 12:40:14	6	삭제
		남혐익명//되도않는 비유라고 느끼는 이유가 뭔지아세요? 익명님이 자꾸 지금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는 "의견"을 의견으로 안보고 "공격"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여기사람들이 지금 님을 공격하는거같죠? 님을 뭍어버릴려하는거같죠? 그러니까 익명도 못풀겠죠? 전혀-그냥 '"잘못된"의견을 계속 말하시니까 그거 지적해드리는거에요. 자존감 상처받으셨죠? 자신의 의견과 자아를 일원화시키지 마세요. 의견이란건 수용할줄도 알아야 의견이랍니다.
	630	낸들알겠어? 님의 억울한 사연 [새창]	2015-02-20 12:37:45	6	삭제
		남혐익명//이 글이 남혐풍조가 아니라고 해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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