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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라한머무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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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라한머무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4 [익명]제가 좋아서 사겼는데... [새창] 2015-11-30 01:36:49 0 삭제
    마음없는 사람에게 돈과 시간을 쏟지 않는건 남자나 여자나 모두 마찬가집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지금의 데이트 횟수를 일주일에 두번이하로 줄여보세요.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1:34:48 0 삭제
    그래도 속은 편하다. 이런곳에 익명으로나마 마음을 적어낼수 있어서.

    당신은 죽지않을껍니다. 왜?

    내가 그랬듯이.
    682 [익명]어차피 죽는데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1-30 01:26:52 0 삭제
    무엇이 행복일까요? 위에분 처럼 성형을 위해 돈을 모아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성형을 했다. 그런후에는 행복이 찾아오나요? 성형후에 들 후회감은요?
    성형할 돈의 기회비용 생각은 또 어떻구요...성형뿐 아니라 모든일도 다 마찬가집니다. 무언가를 이루면 그게 행복일 것 같지만 금새 허무감이 찾아옵니다.
    왜? 그건 행복이 아니고 일종의 쾌락(일시적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그냥 평범하고 진부하고 일상적인 것들의 연속입니다. 이게 너무 흔해서 못알아 볼 뿐입니다. 알아보는 방법은 누군가의 부재나 이런 상황들이 깨졌을때 그때가 행복했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죠.

    몰랐나요?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고 더럽고,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면서 산다?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이떠지니, 살아지니 사는 것입니다. 더럽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사는 겁니다. 그냥 그 살아가는 태도에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가렵니다.

    사는대로 생각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지, 사는대로 생각하면 삶자체가 불행해지거든요. 어떤 꿈과 목표(이것이 직업적으로 결코 결부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갖고 사는게 사람답게 삽니다.

    한평 남짓의 독서실에 살면서 서울의 전세방 하나를 꿈꿀 수 있을까요?
    681 [살색주의][뚱뚱주의]체중감량 시작합니다.[3주차] [새창] 2015-11-16 23:42:15 0 삭제
    혈액순환 뿐 아니라 실제로 먹고싶은것을 물로 대신하는 역할도 해줍니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은 마셔주어야 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노폐물 등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터 참고.
    680 검은사제들의 시작!!! 12번째보조사제 보고 싶은데...시무룩 [새창] 2015-10-25 22:30:32 0 삭제
    영화제에 나온 영화라 아마도 찾아보기 힘드실껍니다.
    679 올블랙(feat.화장실 셀카) [새창] 2015-10-12 14:12:45 0 삭제
    유아용이시네요.
    678 [익명]솔직하게.. 운동 얼마나 하세요? [새창] 2015-09-07 05:56:36 1 삭제
    안함. 주륵 ㅠㅠ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05:22:15 0 삭제
    좋은 글이시네요. 저는 2년제 나와서 중대사진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했다가 그만둬버렸죠. 포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돈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가 포기해버렸습니다. 재료부터 학원비까지 너무나도 많이 들었거든요.

    저도 님처럼 다큐멘터리 위주의 사진을 좋아해서 유명한 사진가들의 전시회나 사진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지금은 전공을 살려서 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만, 여전히 가슴한켠에는 학업을 과연 포기했어야했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부모님에게 손을 벌릴껄 그랬나부다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가방끈을 늘리려고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사진작가보다는 사진기자쪽을 알아봤었는데. 들려오는 대답은 한결같더군요.
    사진기자에 몸담고 계셨던 한 교수님을 찾아갔는데 그분이 그러더라고요.
    무조건 4년제를 나오고, 언론고시를 치룬다음에 면접볼때 연락하라.
    순간포착을 잘하느냐, 구도가 좋은가, 빛을 잘 다루느냐가 아니라 일단 회사에 맞는 사람이 되고 그 이후에 기술을 습득해도 늦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아울러, 저는 기술의 발전으로 너도나도 사진을 찍게되는 세상이니 사진의 퀄리티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그 기준은 희미해졌다고 보고있습니다. 다만, 피사체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어떻게 존중할 것인가 향후 이 사진이 불러올 파장을 예상하는가 등의 도덕적인 선을 찍는 본인은 인지하고있는가 등의 멘탈적인 부분만 존재할 뿐이죠.
    홈페이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04:58:43 0 삭제
    팔자주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배가 나오기시작합니다. 슬퍼지기 시작합니다. ㅠㅠ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04:54:34 0 삭제
    전 괜찮아보이는데...절기상은 가을이지만 아직까지 한낮은 더우니...신발이나 이런건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 전체적으론 괜찮네요.
    674 [익명]생활고로 금연결심을 했습니다. [새창] 2015-09-07 04:52:30 0 삭제
    ㅜㅜ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04:51:03 2 삭제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다른단체에 힘을 보태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청년유니온이라던가...청년들이 주가되는 사회단체들 많잖아요?
    672 [익명]남자들이 말하는 섹시한 여자는 어떤 여잔가요? [새창] 2015-09-07 04:26:47 1 삭제
    보통은 섹시하다라는 의미가 성적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였는데요. 요세는 너도나도 섹시하다 뇌가 섹시하다 하니 많이 순화된것같네요.
    섹시하다는건 섹스심벌 등의 연애인들한테만 썼던 표현이였으니까요.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04:24:51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익명]장례식장 가기가 겁납니다 [새창] 2015-09-07 04:00:07 0 삭제
    본인이 느끼는 감정은 정상인데, 이것을 친구분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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