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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9	가을의 끝에서 필름 한 롤 [새창]	2015-11-30 22:00:19	0	삭제
		필름 어떤거 쓰시나요? 가을 분위기와 필름이 잘 맞네요.
	6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3:46:57	0	삭제
		걱정마세요. 그 남자친구 조루에 성기도 분명 좋만할 꺼라서 다른 여자 만족도 못시켜줄꺼에요. 제가 욕했으니까 이제 편하게 주무세요.
	697	[익명]근무태도가 불량한 회사 직원, 정리해야 할까요? [새창]	2015-11-30 03:24:42	0	삭제
		자릅니다.
	696	[익명]천사같은 여자친구가 저를 상처주고싶다네요 [새창]	2015-11-30 03:21:57	0	삭제
		천사가 화내봐야....한 루시퍼 정도 될까... 글을 쓰고보니 무섭네요. 화내지 않게 잘해주세요.
	695	[익명]내 취미생활은 취존, 떳떳, 남 취미생활은 이해못한다니 [새창]	2015-11-30 03:18:32	0	삭제
		저도 그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본인의 이중성을 모르는 그 친구에게 따져묻고싶군요. 야 새꺄 너나 잘해. 페북에 이상한 글 싸지르지나 말고.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3:15:10	0	삭제
		뭐 그런 생각 다 하고 살지않나요? 나는 쟤보단 나아. 이런 생각들. 모두가 하잖아요. 당사자에게 말로써, 행동으로써 상처를 주는 일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죽도록 패버리고 싶기도, 누군가와 강렬한 하룻밤을 꿈꾸기도 하죠.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요? 네. 님 정상이라고요. 그러니 너무 낮아질 필요도, 너무 높이 서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약육강식, 먹이사슬 그런게 뭐가 중요하죠? 다 아는 진리인데... 너무 자책하지마시길.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3:08:35	2	삭제
		감당할 수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말고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3:05:56	0	삭제
		어디든 그 기타케이스를 꼭 메고 다니세요.
	691	[익명]타향살이. 6개월밖에 안됐는데도.. [새창]	2015-11-30 03:05:05	0	삭제
		속마음을 1/10정도만 터놓을 수 있는 친구들을 사귀어보세요. 나이가 많든, 적든 그정도만 되도 꽤 살만해집니다.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2:41:40	0	삭제
		연인으로써 지켜야 될 도리를 못지킨 전 남자친구의 행태는 괴씸하지만 저 글이 어떻게 사이다글이 되나요? (주관에 따라서는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거의 전남친의 대한 조롱으로 느껴지던데요. ㅋㅋㅋ의 연발이며, 전 남자친구가 동종업계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로 파다하다 정도까지면 사이다를 넘은 수준 아닌가요? 그 사람이 혹시나 이 글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그냥 사람일은 참 모르는거다 정도로 보이는데 사이다믈리에님은 왜 권선징악으로 확대해석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689	[익명]남편의 입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새창]	2015-11-30 02:25:41	0	삭제
		살을 좀 빼야되고, 치과도 좀 가셔야될 것 같네요. 제품을 추천해달라하시면 암웨이에서 나오는 글리스터 라고 치약도 있고, 구강탈취제도 있습니다. 이 구강탈취제는 뿌리는것도 있고, 가글하는것도 있는데 가글용은 물과 1:10정도로 희석해서 쓰셔야 할 정도로 아주 강력합니다. 이 원액을 1:10이 아니라 5:5비율로 가글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글 쓰는 도중 댓글때문에 웃음이...죄송합니다.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2:22:42	0/7	삭제
		네. 참 즐거워보이시네요. ㅋㅋㅋ 연발이신게... 저도 님 보고 웃고 갑니다. 님 악담대로 남의 불행 이어졌으니 속이 편하십니까? 이 글을 보는 저는 좀 불편한데요. (그 남친에 감정이입이라서가 아닙니다) 본인은 사이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2:13:48	0	삭제
		네.
	686	[익명]휴학조언 해 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11-30 02:03:53	0	삭제
		그리고 이 꿈이라는 계획을 세우는데 학업을 포기하고 1년이상을 버린다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공무원이 되보는거라면 1년정도 휴학하는건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아르바이트 정도는 필요해보여요. 남의 돈 버는게 쉽지않다는걸 느껴야 현실의 벽도 실감나게 느끼는 법입니다.
	685	[익명]휴학조언 해 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11-30 02:01:03	1	삭제
		그놈의 자격증, 학점, 어학이야기는 안하셨으면... 무슨놈의 취업하는데 필요한 스펙들이1년씩이나 걸리나요? (하긴, 뭐 앞으로 저성장 사회니까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1센치정도? ) 문제는 이 사회도 문제지만 더 큰문제는 나는 어디로 취업할 것인지 그렇다면 그 회사는 어떤 회사이며, 어떤 인재를 뽑는지 등등의 고민흔적 없이 남들과 비교해서, 남들에 비해서, 남들이 다 따니까.... 나도 따볼까 하는 생각들을 갖고있다는 겁니다. 당신이 3학년이어도, 4학년이어도, 심지어는 휴학을 하거나 학고를 맞더라도 해야되는건 본인이 무엇을 해야되는가를 끊임없이 탐구해야된다는 겁니다.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아야된다구요. 제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싫어하고 어떤것에 화를 내는지 등등의 그간 데이터들을 토대로 나는 어떤 삶을 살것인지 플랜을 짜봅니다. 그 플랜에는 물론 직장도 들어있습니다. 나는 어떤부분에 성취감을 느끼고, 지금 내가 하는 전공이 나는 흥미가 있는가? 부터 먼저 따져보시길. 흥미가 없다면 나는 어떤편에 속하는가. 주어진 일에 만족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며 사는 타입인가, 아니면 끊임없이 무언가를 갈구하고 창조적으로 일하려는 타입인가. 등등등. 바로 이 등등등이 바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알려주는 지표가 됩니다. 이 지표를 토대로 직장을 잡아봅시다. 먼저 계획을 세워야죠. 20년치의 계획을. 그것은 직업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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