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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넷상의 실력파 화백들ㄷㄷㄷ[BGM] [새창]	2013-04-20 12:30:40	0	삭제
		진짜 크게웃었네.ㅋㅋㅋㅋ 추천.
	8	잉여인간의 크로노 트리거 (1) [새창]	2013-04-20 09:08:30	0	삭제
		전투방식도 재밌고 동료들간에 스킬 합동 공격도 있지요. 놀라운건 멀티엔딩! 지금이야 어느정도 보급됬다만 당시 멀티엔딩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을때 접한 게임이라 그때 느낀충격은 엄청났죠. 과거를 고치면 미래가 변하는 부분도 좋았고.. 그야말로 명작. 안해보신분들은 꼭한번 해보시길.
	7	[익명]어제 암걸렸다고 올린 작성자에요.. [새창]	2013-04-18 05:04:54	1	삭제
		건강되찾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생각, 즐거운 기억들을 자주 떠올리며 울음보다는 웃음으로 가득하시길.
	6	오유분들 정의로운건 알겟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새창]	2013-04-17 14:57:17	1	삭제
		지역감정 자극과 분노는 확실히 다른부분이다만 그 구분이 명확하게 들어나지가 않지요. 때문에 이 분노가 약간만 격해져도 자극과 별 차이가 안보여집니다.. 해서 지역감정 자체를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14:45:46	1	삭제
		정말 여기에 집중하는게 쉽게 이해가 안간다.. 방송에서 거짓말 해서 분노한다.. 허참.. 그 거짓말이 엠씨몽처럼 군면제를 위한거도 아니고 신정환처럼 도박하다걸려 병원에서 아프다고 한것도 아니고 지 가족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안한걸가지고 뭘 분노해? 아니 애초에 연애인도 정치인도 아니구만. 티비에 나와 밥말아먹듯 거짓말하는 인간들은 도저히 건들수가 없고. 아주 만만하이 건들기 좋고 거기다 변씨가 시작했으니 같이 쑤셔댈 자칭 애국보수들까지 가세해 기사들이 아주 신이났네. 우루루가서 뚜들기니 어어 하면서 같이 동조하는 사람들도 늘어만 가고 참.. 더 중요한건 늘 그래왔듯 결과같은건 보지도 않아. 낸시랭 국제망신 이라고 실컷 떠들다가 사실은 아니라고 해명했는데도 남는건 국제망신이라는 이미지고 아직도 낸시랭이 영국에서 쫒겨났다고 알고있는 사람도 있음. 이게 타진요와 뭐가 다름.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피해자만 생기는데. 이게 대체 무슨 득이 있는거야. 누가 득을 보는거고. 저여자의 아비가 죽었다 살았다는 거짓말이 대체 무슨 분노할만한 피해를준건지.. 하.. 그래.. 거짓말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도 있겠지. 특히 가족과 관련된 거짓말엔 더더욱 용납할수없고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그런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니까.. 그래도 내가 보기에 이건 정말 그야말로 마녀사냥이다..
	4	근데 낸시랭씨는 살아있는 아버지를 왜 시체로 만든거죠? [새창]	2013-04-17 13:06:43	3	삭제
		폭죽놀이가 따로없네. 뭐 하나 자극적인게 튀어나오면 신이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기자들이 자극적인 기사만 쓰는 이유를 알만하네요. 낸시랭 아버지가 죽었다고 얘기 한줄도 몰랐다. 애초에 관심도 없었고. 불쌍한 이미지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 그냥 가끔 개념있는 발언할때 칭찬듣는 여자정도로 알고 있었구만 대체 시사에 이게 왜 논란이되는지. 참.. 탈세를 했나? 아동성범죄를 저지름? 군대관련 남성 비하발언이라도 함? 도박을 했음? 마약이라도 태움? 지금 논하는게 뭐인줄 아세요? 개뿔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거기다 '자기 가족사를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지금 흥분하고들 계신거에요. 워낙에 정신나간 사건들이 많아서 인가요? 지금 큰일에는 제대로 반응도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작은거엔 고러치 만만한 너 잘걸렸다하며 난리 피우는꼴입니다.
	3	진격의_인도.swf [새창]	2013-04-17 12:46:38	0	삭제
		2배속 눌러둔것 같네. 강렬한 인상이다만 인도음악하면 뚤훌뚜루뚜 뚜루뚜루루 뚜루뚜루뚜 따따다 부터 생각나버림.
	2	[익명]암..ㅋㅋ 참나.. 암이라네요ㅋㅋ [새창]	2013-04-17 00:41:22	1/15	삭제
		무언가 해법을 원하시는것도 아니고 해법을 줄수있는 상황도 아니니 내가 해드릴수 있는건 당신에게 질문하고 들어주는것뿐. '남자친구는 어떻게 만나셨나요?' '키스는 언제?' '첫날밤엔 어떠셨어요?' '해외나 국내에 어딘가 여행을 가신적 있으세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처음 어딘가 놀러갔을때 생각나세요?' '재밌게본 영화나 드라마, 책은 무었이세요?'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 있으세요?' '동물 좋아하세요?' '취미가 무었이세요?' '유머싸이트에서 가장 웃겼던 내용은 뭔가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뭐에요?'
	1	제가 생각하는 무도 최고의 사건은... [새창]	2013-04-12 19:59:20	4	삭제
		'무한도전과 관련없다'라는 의미를 아직도 모르는분들 여전히 많다는걸 보여주는 댓글들이 많네요. 당시 찬반 논란이 팽팽했고 다 끝난 지금 모두의 감정이 가라앉고 찬찬히 돌이켜보니 확실히 반대쪽 주장이 부실했고 그냥 감정적이었다는게 여실히 보이는데도 참.. 어느부분을 이해해 줘야하는건지.. 항상 모두에게 열려있던 무도가 파업때문에 열리지 못하자 조금이나마 열려고 한건데 당시 반대쪽 주된 주장은 '돈과 상대적 박탈감'이었고 두가지다 결국 '내가 못보면 니들도 못봄' 혹은 '일부만 볼수있다면 차라리 다 보지말자.'라는 그냥 땡깡이었는데요. 전 무도 좋아하지만 시간때문에 본방못보고 토랭이 돌리거나하고 문화공연에 10만이상 돈 써본적도 없고 거기다 지방에 살아서 저 공연자체에 갈 엄두도 생각도 없었어요. 하지만 적어도 내가 돈없고 내가 저 공연 못본다고 저걸 하지말라는 얘기는 안합니다. 이유라곤 결국 '내 기분'뿐이고 애초에 그럴만한 권리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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