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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뭘먹고컸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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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먹고컸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0 백선엽의 과거 친일행각을 내선일체로 물타기하는 좃선사설 [새창] 2020-07-14 10:32:01 3 삭제
    언제나 뻔뻔하네.
    카악 퉷
    629 [단독] "지금은 정의당 힘 실어줄 때" 당원들 #탈당 거부 [새창] 2020-07-14 10:26:35 3 삭제
    어디가서 민주당 2중대라고 하지마라.
    미통당 2중대 노릇 계속 해왔잖아.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4 04:10:06 1 삭제
    뭔 말을 해도 위로가 되기 힘들겠네요.
    님에겐 사다리 걷어차기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에게 닥친 일이니까요.
    저는 제 일이 아니라 비교적 쉽게 말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그런데 투자를 가장한 투기를 잡지 못하면 앞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겁니다. 부동산으로 집값이 뛴 이득의 90%를 상위 10%가 먹은 것이 현실이거든요.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은 자명합니다. 그걸 잡으려는게 정부의 규제이고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정책이 실패한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 정치적인 진영을 택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만 잃지 않는다면, 어떤 정견을 갖든 괜찮다고 봅니다.
    오늘의 속쓰림은 잊고 부디 밝은 앞날 되시길.
    627 박원순 시장 관련, 작전을 의심함. [새창] 2020-07-14 03:53:44 2 삭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부분이 많네요.
    어차피 남의 논리에는 신경 안쓰는 분인 듯.

    [원래는 뭐 어때야 하는데 어떻게 매끄럽다는 거죠?]
    - 이미 본문에서 설명했어요

    [접수당일 1차 진술조서까지 작성한게 뭐가 그리 이상하죠?]
    - 이상한 이유도 말했구요

    [시신발견전부터 성추행고소건이 뉴스를 탔다것 역시 도대체 무슨 의심스러운 정황이라는 거죠.]
    - 성추행 피고소는 큰 타격이 될걸 아니까 실종/사망 시점과 묶어야 효과가 극대화되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노회찬 전 의원의 예를 봐도, 의혹제기와 자살 시점이 적당히 거리를 두면 정치적 타살의 이미지가 강해지거든요.

    [ 당일 조사의 필요성은 담당수사관이 결정하는거지 님이 필요성이 있었네 없었네 할 문제가 아니죠.]
    - 네. 그러니 피해자니 어쩌니 하는 건 법원 판결 후에 말해야 하는데 님은 왜 피해자니 뭐니 하나요.
    그리고, 당일조사가 흔한 경우가 아닌데 당일조사가 이루어진 이유가 어디 밝혀지기라도 했나요.
    흔한 경우가 아닌 것에 의문도 품지말라? 내 일이 아니니까? 님은 고발인이랑 뭔 상관이길래 2차 가해 운운하며 두둔합니까.
    그 역시 님이 뭐라할 문제가 아니죠.

    [신상털기시도 한사람은 1명인데 2차가해위험을 부풀렸다 이겁니까? sns에 색출하자며 사진올리고 작업당했다며 꽃뱀몰이하고 지금 여기 게시판만해도 현재진행형인데요.]
    - 네. 초반에 한명의 네티즌이 쓴 글을 기사화하고 확대재생산했죠. 꽃뱀몰이는 안믿는다고 서두에 이미 말했구요.

    [그리고 고소인의 변호인이 특정할 수 있도록 일부러 정보를 흘렸다구요? 대한민국 공무원이 한두명입니까?]
    - 네. 이미 2017년 비서들 명단인 공개되어 있었어요. 그 중 최근에 타 부서 발령난 여비서면 충분히 특정 가능하죠. 대한민국 공무원 전체를 왜 언급하는지. 본문에도 분명히 최근 타부서 이동한 사실을 변호인이 밝혔다고 썼는데, 님의 논리를 보면 못봤다기보다는 반대를 위해 선택적으로 정보를 버린 것 같네요.

    [기자회견 중에도 세세한 피해사실과 증거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고 이건 당연한겁니다.]
    - 뭐가 당연합니까? 이미 기소도 중지되어 수사도 못하는데, 피해사실과 증거 공개 없이 말만으로 때우자는거죠. 이슈몰이만 하면 되니까요.
    애초에 발인날짜에 기자회견을 하자고 한 이유는 뭐구요? 반박할 말이 마땅찮으니 그냥 또 빼먹은 겁니까?

    [아니 수사기관에다 제출해야할 증거를 왜 언론에 공개합니까?이러면 또 대놓고 여론재판하자는거냐고 비아냥 거렸겠죠. 그리고 어느 무능한 변호인이 자기패를 대놓고 오픈합니까?]
    - 제출해야할?? 이미 제출한 증거겠죠. 증거도 없이 고소장 제출을 합니까. 설령 1차 조사에서 발견되어 보완해야할 증거라고 하더라도, 핵심증거는 이미 제출했어야죠. 변호사 자격증 고스톱 쳐서 땄나요.
    증거제출도 못해, 피해사실도 못밝혀, 밝히면 2차가해 무서워요~ 이러니 꽃놀이패라고 한 겁니다.
    설령 허위라고 하더라도 진실이 밝혀질 가능성은 낮으니, 주목만 끌면 되는거죠.

    [아니 수사기관에서 보고 판단할 증거를 왜 실체가 불분명하네 어쩌네 기자회견을 하면 왜 하필 오늘 기자회견을 하냐고 태클 2차회견은 또 왜 일주일후냐고 태클 도대체 뭐 어쩌란 겁니까?]
    - 그럼요 그럼요. 김학의 동영상이 떠도 수사기관에서 판단할 문제니 입도 뻥긋하면 안되죠.
    그리고 뭔 반대만 하려고 트집잡는 게, 기자회견을 한 날이 무슨 날인지 님은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뭘 어쩔것을 님이 왜 걱정합니까?? 님이 저쪽 변호사에요??

    [피해자더러 왜 카메라앞에서 실명이랑 얼굴 안까냐고 뭐라하는게 당연한 사람들도 있으니~]
    - 님은 고발인은 피해자라고 아예 못박아놨죠. 진짜 2차 가해 하려고 실명/얼굴 까라는 사람들은 저도 편들 필요성 못느껴요. 그닥 궁금하지도 않고.

    [같은 성추행 성범죄라고 해서 딱 정형화된 피해자의 스테레오타입을 요구하는 자체가 웃긴거 아닙니까?]
    - 이쯤되면 그냥 변죽 울리는걸로만 보이네요. 민주당 뿐만 아니아 우리나라에서 근래 있었던 미투 중에, 조사과정과 언론플레이가 지금과 비슷한 경우 없습니다. 내가 고소인의 행보를 논했지 언제 고소인의 심리상태를 말했습니까? 님이야말로 머리속에 "피해자"라고 못박아놓은 게 웃기네요.

    [수사기관에 증거제출하고 정식으로 사건접수한게 미투입니까?]
    - 그럼 뭐가 미투에요? 내가 알기론 '나도 당했다'라고 본인 신원 밝히고 성추행/희롱/폭행 사실을 밝히는 게 미투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냥 말로만 당했다라고 하고 수사기관에 사건 접수하면 미투 아닙니까?

    [정봉주 안희정건 역시 진실공방으로 치달으면서 엄청나게 정치적 이슈거리로 소비되었습니다.]
    - 일주일동안 이정도로 소비되진 않았죠.

    [반대세력은 어디의 누구이며 사전작전이라 함은 구체적으로 뭘 의미합니까? 사전은 어느 시점을 의미하는 거고 작전은 뭐죠?]
    - 그렇게 물고 늘어지세요. 특정이 가능하면 제보를 했죠. 어차피 물어뜯으려고 물어보는데 뭔 답을 한들 소용이 있나요.

    [사전에 비서를 매수해서 고의로 접근시켜 있지도 않은 성추행을 신고하고 터트렸다는 겁니까? 여기에 박시장은 다음 날 바로 하지도 않은 성추행으로 피고소인신분이 되자 입도 뻥긋못하고 자살했구요? 아니면 성추행비스므리한 뭔가 있긴 했는데 이걸 어찌 어찌 알게된 반대세력?에서 비서에게 접근 신고를 종용했다는 겁니까?]
    - 글 좀 읽고 반박하세요. 모른다고 했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이었네요.
    내가 사람 잘못봤습니다.
    중립기어 세게 박고 분석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인 줄 착각했네요.
    626 박원순 시장 관련, 작전을 의심함. [새창] 2020-07-14 02:50:14 0 삭제
    채찍과 사료를 지닌 주인에게 복종하는 사냥개들이 많은 탓이라 봅니다.
    상생/협력/인간존중을 사냥개들에게 바랄 수는 없죠.
    사냥개에게 자유를 줬더니 다른 주인을 찾아서 복종하는 꼴.
    멀리 보면, 제도적 보완과 국민들의 의식수준 상승으로 사냥개짓을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안희정은 검찰이 아닌 사법적 판단이 의심스럽고, 오거돈은 쉴드불가라 봅니다.
    625 박원순 시장 관련, 작전을 의심함. [새창] 2020-07-14 02:41:35 0 삭제
    님의 안타까움에 동감합니다.

    성추문 이슈는 '일정부분'이 체감이 사실관계보다 훨씬 높다는 게 문제라 봅니다.
    당장 민주당에서 미투 당한 이재명/정봉주/안희정/오거돈만 봐도 확률은 반반인데,
    미투 이슈가 터지면 유죄라고 보는 시선이 훨씬 높잖아요.
    무죄로 판결 나도 낙인은 잘 지워지지도 않구요.
    건수로만 보면 미통당이 훨씬 많고 죄질도 나쁘지만, 언론이나 그쪽 지지자들은 양심 내다버린 족속들이니 원.

    순결주의나 완벽주의를 지향하지는 않지만,
    미투와 관련해서는 정치인들 각자가 조심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방법이 없네요.
    624 박원순 시장 관련, 작전을 의심함. [새창] 2020-07-14 02:26:53 1 삭제
    다른데서 쓴 대댓글 복붙하지 마시고, 최소한 수정이라도 하세요.
    본문이나 이 댓글에 대선주자 언급이 없는데 뜬금없네요.
    여성계가 박원순 죽이기에 동조했다는 님의 의견엔 전혀 찬성할 수가 없네요.
    정의연 회계를 감사하겠다는 것도, 흠집내기가 아니라 억측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이해했습니다.
    횡령이나 뭐니 벌레들이 워낙에 떠들어대니까요.

    그리고, 미통당이 유리하다는 주장은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성추행 이슈로 공격하면 반사이익을 얻는거죠.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예상했다는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근거가 없다는 왠 비약입니까.
    그럼 안희정/오거돈의 이슈 때에는 그들이 죽지도 않았는데 민주당 지지율은 왜 떨어집니까.
    623 박원순 시장 관련, 작전을 의심함. [새창] 2020-07-14 02:14:22 2 삭제
    사실 저는 박시장이 피소 사실을 통보받았는지조차 확신하지 못합니다.
    정황상으로는 정보를 습득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는 소식을 전해줬다는 사람은 없고 박시장님은 돌아가셨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SBS는 논두렁 시계와 표창장 직인 보도를 보면 날조에 앞장서는 기레들이니까요.

    조중동은 입에 담기에도 더럽.
    622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결국 민사소송밖에 없네요. [새창] 2020-07-14 01:57:16 1 삭제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니, 민사소송 얘기는 맨 마지막 한줄이네요.

    '이밖에도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 또 박 전 시장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등 다른 고소고발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간접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고소인이 만약 민사소송을 제기할 경우 피해 여부를 법원이 판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문맥상 이 민사소송은 2차 가해에 대한 민사소송으로 보입니다.

    즉, 님이 제시한 유족에 대한 민사소송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만?
    621 지금 이순간 웃고있을 사람들, '부동산 불로소득자', 상위 10% [새창] 2020-07-14 01:50:38 3 삭제
    새벽에 쉰소리 그만하고 님이나 내려가세요.
    620 박원순 시장 관련, 작전을 의심함. [새창] 2020-07-14 01:46:17 0 삭제
    만약에 이번 일이 기획이었다 하더라도, 윤석열 이슈를 덮기 위해서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추장관과 윤총장에 대해 언론에서 연일 편파적이고 잘못된 보도를 했지만,
    박시장을 건드린다고 해서 영향을 줄 문제는 아니라 보거든요.
    추장관-윤총장 문제는 항명 사건이고, 사건의 성격과 추장관 행보를 볼 때 여론으로 뒤집힐 건덕지가 아니라 판단합니다.

    사실, 이슈를 이슈로 덮기 위해서 이벤트성 기획이라 의심하지는 않구요,
    미통당이 총선참패 이후에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 상태에서
    영향력 있는 지자체장 중에 남은 사람이 박시장 뿐이라 국면전환용 기획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제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는 누가 남았나요... 이낙연 전 총리 외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이재명지사 및 김경수 지사의 무죄판결을 기대해 봅니다.
    619 박원순 시장 관련, 작전을 의심함. [새창] 2020-07-14 01:30:37 7 삭제
    정황증거만으로 의심만 하는 거라 고소인에 대해서는 뭐라 확정적으로 말하진 못하겠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성추행 이슈를 주도하고 소모적 논쟁을 하는 것이 미통당에 유리하다는 거죠.

    설령 다음 기자회견에서 고소인이 '나날이 심해지는 2차 가해가 두렵고 괴로워서 그만하고 싶다'라고 하더라도,
    미통당 입장에서는 손해볼 게 없는겁니다.
    현상황은 미통당과 벌레들에게든 꽃놀이패죠. 언론들까지 신나게 떠들어주니까요.

    성추행 이슈만 쥐고서 인권변호사/사회운동가/서울시장으로서의 업적은 깡그리 갈아엎고,
    상가에 와서 춤추고 노래하고 비아냥거리는 저들의 태도는 정말 인간 이하라고 봅니다.
    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4 01:21:11 1 삭제
    진짜 심각하게 어디가 모자란가요.

    심석희 선수로 든 예를 당신이 쓴 댓글에 그대로 옮겨보면,
    '대표팀 절대권력자인 감독 때문에 대표자격을 잃거나 출전선수에 배제되어 후보로만 남을 수 있는 상황에서 여자 혼자서 땡깡 부리기가 쉬웠을까요? 일반직장인 피해여성도 신고자가 3%라는데 위계질서 강한 운동선수 조직에서 그게 쉬운가요?'
    --> 그런데 심석희 선수는 왜 감독이 있을 때 고발함??

    그냥 나오는대로 말하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얘기해요. 님이 쓴 댓글이랑 완전히 상반된 주장을 스스로 대댓글로 하는 걸 인지 가능합니까???
    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4 00:32:42 4 삭제
    얼토당토 않는 음모론도 우습지만, 고발내용을 사실로 정해놓고 피해자 운운하는 것도 맞지 않는데요.

    내가 개인적으로 고발인에 대해 정작 의심되는 부분은 두가지인데, 읽어보고 합리적인지 답주면 고맙겠고.

    1. 고소/조사/언론뉴스가 마치 기획한 듯 빠르고 매끄러움
    - 서울경찰청에 오후 방문(16:30)하여 고소장 접수 수 곧바로 다음날 새벽 02:30까지 조사
    - 보통 고소/고발장이 접수되면 -> 서류검토 -> 조사관을 배정 -> 필요 시 고소/고발인을 참고인으로 소환하여 조사함
    - 당일 조사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사안이 매우 시급한 경우(추가범죄/증거은닉 우려가 높은 경우거나 즉시 체포가 필요한 경우)임
    - 알려진 고소내용을 봐도, 당일 조사의 필요성이 높지 않음.
    - 이전의 정치인 대상 미투의 경우에도, 고소장 제출하고 추후 소환하여 별도로 조사함
    - 따라서 사전에 고소 내용을 통지하고 조사시간을 사전에 조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 비서가 성추행으로 고소했다는 뉴스가 박시장의 시신 발견 전부터 뉴스로 타전됨
    - 이후 박시장 사망의 이유는 성추행 이외의 가능성은 아예 차단하고 뉴스와 댓글이 확대 재생산

    2. 2차 가해 논란 유도 / 고소인을 특정 가능하도록 변호인이 유도 /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 쇼
    - 2차가해 논란은 애초에 '비서를 특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뉴스 때문
    - 비서를 특정하려는 움직임이 실제 있었음 : 딴지일보 이용자이며 정작 그 사람은 특정 후에도 본인만 알고 있을 거라고 했음. 특정하면 너도나도 가해를 해서 문제가 복잡해질까를 우려했다 함.
    - 즉, 애초 2차가해를 시도하려 했던 사람은 1명이고 그나마도 확대할 의도가 없었음
    - 언론/꼴펨들이 2차 가해 하지 말라고 난리를 침
    - 실제로 아직까지 고소인이 누군지 거의 아무도 모름
    - 그런데 고소인 변호사가 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게 알려줌(타기관 재직중에 4년전 비서 발탁/최근 타부서 이동 후 공무원 재직 중)
    - 이건 그냥 2차 가해 하라고 변호사가 판 깔아 준것임. 당장 시청 공무원이면 쉽게 알 것이고, 기자들도 알 것임.
    - 기자회견을 박시장 발인일에 예고하고 진행함. 이건 성추행 이슈를 키우려는 선전의 의도가 짙음.
    - 정작 내민 증거라고는 대화방 초대받은 메세지 뿐.
    - 대화방에서 실제로 대화하면 없어지는 메세지이므로, 오리혀 박시장과 대화한 적 없다는 증거임.
    - 경찰에 제출했다는 증거들도, 현재로서는 실체확인 불가능
    - 피해자의 진술만 확대 재생산되어 사실인 양 다뤄짐
    - 다음주에 2차 기자회견 예고
    - 이미 고소장 다 들고 있고, 증거도 들고 있는데 왜 1주일 후로 발표를 미룸?? 드라마 다음 주 예고도 아니고.
    - 그냥 1주일동안 고인과 민주당을 비방할 목적으로 이슈를 주도하겠다는 목적으로 보임.

    이전의 이재명/정봉주/안희정/오거돈 미투와 비교를 해봐도,
    고소인의 행보가 매우 다르고 정치적 이슈로 지나치게 확대 재생산되고 소모되고 있기에,
    실제 성추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반대 세력에서 미투를 이용하려고 사전에 작전이 있었다고 의심함.
    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3 23:44:57 7 삭제
    네네.
    정봉주 거짓미투했던 기자도 평소 다른 기자들한테 자신이 당했다고 지속적으로 말했다고 했죠.

    그리고, 당신의 말에 결정적인 헛점이 있는데, 현재도 공무원인 고발인이 박원순 시장이 무서웠다면 왜 생전에 고발을 합니까?
    박시장이 죽거나,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나거나, 본인이 공무원 그만 두고 고발을 했어야 앞뒤가 맞죠.
    오늘 고발인 변호사가 밝힌 바로는 '최근 다른 부서로 이동'했다고 하니 아직 서울시청에 있는 모양인데요.

    수사는 진행되진 않겠지만, 고발인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양 떠받들고 똥뿌리는 행위는 그만하세요.
    아니면 좀 영리하게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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