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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21:29:24	262	삭제
		난 못생긴 것 하나만 빼면 괜찮은 사람인데...
	51	완전 무결함을 강요하는 황당한 시청자 덕에 무한도전의 끝이 보인다 [새창]	2014-10-13 20:53:36	2/5	삭제
		개인이 방송보면서 불편했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X 2 그렇다고 멍청이니.. 천치니.. 한심한 착각이라느니.. 라는 것도 좀 별로네요..
	50	IMF의 원흉에 대해 표로 알기 쉽게 설명해드림 [새창]	2014-10-13 07:48:44	3	삭제
		근데... 많은 걸 생각못하기 귀찮은 사람들이나, 보수신문의 헤드만 보고 "김영삼은 IMF의 원흉이고, 노무현은 부동산 폭등의 원흉"이라고 생각하지, 열심히 생각하고 자료찾아보는 사람들은 "두 분 모두 경제 위기에 대해 방어하려는 노력도 있었으나, 기득권의 저항에 부딛혔고, 몇몇 정책은 오히려 그들을 도와준 경향도 있다." 정도로 생각할 겁니다. 근데 초등학교 교과서는 정말 양심 없....
	49	예송논쟁의 결론과 의의(엔하위키 펌) [새창]	2014-10-06 21:04:32	1	삭제
		그리고 3자가 봤을 때 사소하지 않은 문제가 당사자에게 중요할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그러나 3자가 보는게 더 객관적입니다. 현재의 많은 문제들 후세엔 한심에 보이겠죠. 그럼 그거 한심한 거 맞습니다. 어설픈 색깔론으로 국민을 가르고, 세월호 유족과 일반인을 가르는 건 반역사적 세력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하고 있으면 우리에겐 정말 중요했던 싸움이 후대엔 쓸데없게 되는 거겠죠. 예를 들면, 몇십년후쯤 우리나라가 발전해 후대가 지금을 평가할때 "세월호 당연히 수사권 기소권 줬어야지. 그걸로 싸우고 있다는 게 말이돼?? 저 당시에??" 이런 말이 나오면 좋겠네요
	48	예송논쟁의 결론과 의의(엔하위키 펌) [새창]	2014-10-06 20:56:47	2/4	삭제
		전 예송논쟁이 한심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가 복식의 문제라서가 아닙니다. 당시 성리학적인 질서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통해 무너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의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서인이 어떻게 저런식으로 프레임을 주도 할 수 있었느냐는 거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서인이 전쟁을 통해 프레임을 잃고 실학, 양명학 등이 더 발전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면 조선 후기 일제의 치하의 역사는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47	[재업] '더 지니어스 시즌3' 위시리스트 [새창]	2014-02-24 20:20:29	3	삭제
		홍창화 :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 경장 요건 정말 재밌겠네요 ㅋㅋ
	46	더치패이 마인드 jpg [새창]	2014-02-24 19:41:43	0	삭제
		1 예리하시군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19:40:07	0	삭제
		ㅋㅋㅋ//
	44	오유분들이 공동으로 지지하는 정치 세력이나 인물 있나요 [새창]	2014-02-24 15:53:40	1	삭제
		저도 전에는 새누리당이라도 사람만 괜찮으면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새누리당은 절대 찍으면 안돼겠구나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모 방송에서 들은 얘기지만... 자칭타칭 목포3대천재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그랬다더군요. "아니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새누리당에 가나??"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15:54:29	2	삭제
		토토기// 유혈을 필요하다고 말해도 그게 님 말씀처럼 과격하거나 그런 정도의 말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만약 그렇다만 님말씀대로 어버이연합과 다를 바 없는 거고요. 전 그렇게 유혈도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들은, 만일 과거 이한열 열사의 죽음처럼 (예시일 뿐입니다) 목도할 수 없는 슬픔을 경험한다면 나 스스로가 앞장설 준비가 되어있다.... 정도의 자세를 갖고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렵니다. 그리고 그런 친구들(운동권이라고 말해버리면서 폄하하고 싶진 않네요)도 필요하고요.
	42	유혈 시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새창]	2014-02-23 15:47:19	1	삭제
		대한민국홧팅 // 음 포인트를 잘 지목하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젠 7`~80년대 마냥 법이 '권력'의 도구가 되었죠. 첨언하자면 그 '권력'이 비단 정치권력만이 아니란 겁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입법 사법 행정, 사회 전반 곳곳에 뿌리박혀 있다는 생각을 나이가 먹어가면서 하고 있네요 ㅋㅋ 비교적 시스템적으로 바꾸기 쉬운 정치를 바꾸고 경제를 바꾸고 사회와 문화까지도 바꿔가면서 진보해야하는 역사가... 현재 우리나라는 민주정치 10년동안 아무것도 못바꾸는 바람에 아쉽게도 이명박근혜에 걸쳐 역행해버렸습니다. 그치만 전 역사는 결국 진보한다고 생각하고 그 진보는 보다 많은 이들이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것을 믿네요. 제가 느끼기엔 aaqq123 님이 정몽주라면 대한민국홧팅님은 정도전정도의 스탠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41	유혈 시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새창]	2014-02-23 15:38:13	1	삭제
		aaqq123// 저 역시 하야는 기대도 안합니다. 제 생각이 편협할지 모르겠으나 국민 대부분 박근혜가 싫을 지언정 아예 나라를 말아 먹으라라고 하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욕을 해도 잘하길 기대하는 거죠. 즉 하야를 하라는 게 아니라 사과와 개선을 요구하는 겁니다. 국가기관이... 그것도 국정원이 몇천개 트위터를 만들고 사이트에 들어가고 선거에 개입하는 건 좀 심하잖아요.... 정당이 그랬어도 재수 없었을텐데 국가단위로 움직이는 건 모양새가 좀....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15:31:26	1	삭제
		aaqq123, 령우74 // 제가 볼 땐 두분다 정권교체에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고, 그에 대한 방법론의 차이일 뿐인데 서로를 과하게 공격하는 것 같아요. 물론 글쓴이의 글이 다소 근시안적인 부분이 없지 않지만, 어느 정도 맥락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습니다. 딱 요정도 싸움이 과거 NL과 PD의 싸움이긴 한데 전 그것이 갈라설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시위를 지나치게 과격하게 하지말자와 시위를 좀더 적극적으로 하자라는 두 명제는 모순이 아니잖아요? 아주 간단한 레토릭으로 살펴봐도 적극적이지만 과격적이진 않게 합시다라는 결론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39	유혈 시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새창]	2014-02-23 15:24:14	1	삭제
		aaqq123 // 그외에 정권교체 명분에 대한 추가 사항은 부정선거, 언론장악의 지속, 소통의 미비(자랑스러운 불통 발언 등), 검찰 및 국정원 개혁미비, 경제민주화 공약 후퇴, 복지공약 후퇴, 인사문제(윤창중, 윤진숙, 김기춘 등), 뉴라이트교과서 등등 입니다... 정권을 유지시킬만큼 정부가 잘한 것은...... 없습니다.
	38	유혈 시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새창]	2014-02-23 15:17:28	4	삭제
		aaqq123 // 음 전 관건선거 하나만을 정권교체의 명분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실 꽤 많아요 ㅎㅎㅎ) 그치만 법으로 푸는게 우선이고 법적으로 부조리한 경우에 시위로 풀어야 한다는 말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정권교체는 선거로 이뤄내는 게 가장 아름답고 선진적인 방법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그러나 법리적으로 관건선거의 책임을 묻는 법안에 대해선 의견이 좀 다릅니다. 법해석의 여지야 있는 거니까 제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확실히 현재 선거법상 대선 이후 선거 효력에 관한 이의가 있으면 30일 이내 소를 제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는 선거소송이나 당선소송은 제기할 수 없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선거를 무효로 만들 순 없죠. 그래서 특검이 필요한 거고요. 여튼 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67조 1항에 의거하자면 선거에 부정이 있는 것을 특검에서 밝혀내면 선거결과에 대한 책임은 물을 수 있겠죠.(사과든 하야든 조치든) 그래서 님 말씀대로 부정선거 규탄 촛불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말이죠. 문제는 이게 그리 규모가 작았느냐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생각보다 오래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로 까지 해외 이주민들까지도 하는 시위입니다. 제 생각엔 이런 시위가 그저 몽니에 그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당 및 박근혜 대통령은 그리 큰 액션을 취하고 있지 않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장악된 언론의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이로인해 일부에서는 소통의 부재라는 꼬리표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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