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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마군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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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마군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0 윤석열이 496억원보다 1200억원 더 들어갈거라고 실토를 했었군요... [새창] 2022-03-22 23:50:20 0 삭제
    20여년 전에 연합사에서 복무 했어요. 한국은 미군의 정보 시스템 GCCS 라는 것을 얻어서 씁니다. 미국의 위성, 첩보 비행기 정보 등등을 모아서 제공하는 시스템이에요. 미군은 전 세계를 보고 있고 그 중에서 한국 주변만 열어서 한국에 공유합니다. 모든 장비가 암호화 되어있고 망도 외부와 분리된 복잡한 시스템을 쓰는데, 그 장비 이전하는 비용만 수백억이 들 겁니다. 옮기는 것도 인가 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기 때문에..
    809 6년간 종이학 60만개 접은 엄마 [새창] 2022-03-16 13:43:06 1 삭제
    저도 20여년 전에 20대 나이로 요절한 분의 운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관 뒤를 기어서 쫓아오시면서 통곡 하시던 두 부모님 곡소리가.. 아직도 날이 더울 때면 가끔 생각 납니다.
    8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4 07:05:24 10 삭제
    정신 나간 인간인걸로…
    807 한 교수의 비대면수업 방식과 그 이후...jpg [새창] 2021-09-13 02:28:19 9 삭제
    이공계 현직 교수입니다. 한국도 이제 이공계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엉망진창은 아니고, 연구 능력을 비교하기가 쉬워져서 50대 초반 이하의 어지간한 대학 교수들 이라면 수준이 어느 정도 맞춰져 있습니다. 문과 쪽은 상대적으로 A가 B보다 더 잘하는 후보인지가 비교하기 어렵죠. 특히 윤리학 같은 쪽이면.. 그리고 애초에 연구 한다 안한다 측정하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채용 과정에서 다툼도 잡음도 훨씬 더 많습니다 (파벌싸움 등등등). 애초에 교수는 교육도 연구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데 한국은 교수가 우선 되면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보니 저렇게 덜 된 사람들이 교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찾아보니 2.5만원짜리 교재이니 한권에 많아야 1.5만원 정도 자기 주머니로 가는 거 같은데 100권 팔아봤자 150만원... 참... 부자되세요...
    806 '방호복 입은 채 할머니와 화투놀이' 주인공은 삼육서울병원 간호사 [새창] 2021-08-04 12:35:06 2 삭제
    첫번째로 유대교면 예수재림교회라는 이름이 붙을리가 없고요. 두번째로 이 병원이 특정 종교단체 소속인 게 이 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805 대만의 방역 방식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1-06-19 07:25:04 1 삭제
    영국엔 백신 거부하는 사람이 무지 많아서 80%는 절대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 1차 63%.
    804 트럼프 재선했으면 하는분?.gif [새창] 2020-11-03 14:16:01 0 삭제
    자수성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지...
    803 가재페스트를 옮기는 생태 교란종 [새창] 2020-07-07 13:47:47 0 삭제
    루이지애나에서 유명한 음식입니다. 케이준 양념 (파파이스 치킨 느낌) 뿌려서 튀겨 먹는다는데.. 저도 안 먹어 봐서..
    802 교수님의 큰그림 [새창] 2020-06-16 01:27:20 19 삭제
    현직 교수입니다. 무슨 지식으로 뭘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1저자는 당연히 한 논문에 하나밖에 없으니 아무나 줄 수 없습니다. 논문에 기여한 사람이 많으면 공저자로 들어갈 수는 있겠지요.
    801 요즘 04년생 근황 [새창] 2020-02-12 12:15:30 1 삭제
    몇 년 전에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보다도 10살 넘게 많으시네요. 건강하게 사시길..
    800 하와와......스쿼트 250kg 하는 여중생인 거시에요.... [새창] 2020-02-05 00:33:01 14 삭제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박혜정 선수이죠... 장미란 선수보다 더 대단한 기세로 기록을 세우고 있어요..
    799 심심한데 각자 직업좀 적어볼까요? [새창] 2020-01-31 05:32:42 23 삭제
    미국에서 교수 합니다. 공무원입니다..
    798 오피스텔 엘레베이터에 붙은 경고문.jpg [새창] 2019-11-22 13:11:10 10 삭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과 같은 것을 누리며 살 수 있게 정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변 구역이 있는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양보를 부탁해야 하면 이미 그 분들께 사용이 어려워질 것 이고요.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이 배려하고 베푸는 게 아니고 당연히 그 분들에게 먼저 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797 [극소노주의] 아동혐오가 생긴 유치원 교사.jpg [새창] 2019-06-22 07:01:18 1 삭제
    아동학대 의심이 되면 신고 가능이 아니라 의무인 것으로 압니다. 소아과 의사 같은 분들도 그렇고요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8 06:12:20 1 삭제
    ㅋㅋㅋ 라면을 끓여 먹지 않고 담궜다 주죠 갑자기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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