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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0:07:33	8	삭제
		저위에 익명님 말이 좀 심하시네요 많이 등쳐먹힐거같다뇨? 저도 쭉 읽으면서 진짜 암걸릴만큼 분하기도하고 어이없고 꼭 신고하셨으면 했지만요 위의 익명님은.. 열혼 해보셨나요? 그리고 시댁과 저런류의 갈등을 겪어보신건가요? 결혼이라는거 그렇게 쉽지도 않고 이런상황에서 대처하기 어렵다는거 기혼이시면 아실거 같은데요? 그리고 작성자님한테 권유는 할수 있겠지만 그렇게 못한다고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키보드로 막말하시는건 쉽겠죠 이건 작성자님이 선택하실일이지 않나요? 생각좀 하고 댓글답시다 제발
	27	[BGM] 필리핀인인 아내와 결혼해서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새창]	2015-06-11 12:52:36	3	삭제
		필리핀에 살고있는 9개월 아가 엄마예요~ 글 읽고 답변 읽어보다.. 너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글을 쓰게 되네요 작성자님 일단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 얼마나 행복하실지 그려지네요~ 아이들에게도 이곳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면서 잘 자랄 수있게 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할 지경이네요~ 단, 민다나오는 아직도 위험한 지역이라 들어서 그게 약간 걱정될뿐 ㅠㅠ 전 두마게티에 살고 있어요~ 이나라 처음 와서 코피노를 알았구요 그것도 한국인들에게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9명의 현지 직원들과 가게에서 함께 근무중이고 근무중인 아이들 가운데엔 17에 외국인과 아이를 낳은 직원도 있구요.. 한국인들이 코피노 라고 부르며 비하하는건 많이 봤구요 여기 현지에서도 그런식으로 부르며 비아냥 대는 사람은 한국인 뿐입니다. 다 싸잡아서 여혐, 미러링 등 대체 뭘 얘기하고 싶으신건가요.. 소수든 다수든 당신들이 떠드는 소리로 인해 상처 받는다고 하면 제발 우길 생각마시고 좀 조용해주세요. 작성자님 한국에서 일단 필리핀 여자분과 결혼하셨고 아이도 있으면 그 아이 코피노로 보여질수 있고 무시당할수 있는거 맞아요. 그래서 이곳에서 키우시겠다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혹시 위의 비공감러분들 진심 아이는 낳아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부모의 마음이 되보셨는데도 저렇게 나오신다면 정말 구제 불가능이네요....... 그리고 오유가 여혐이라구요? 저도 여잔데 여혐인건가요??? 아무데나 막 같다붙이지마요 ㅡㅡ 진심 화가 나네요 작성자님 저런 소리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아이들과 부인분과 정말 백년해로 하세요~ 제대로 알지도 주워들은 얘기들로 인터넷상에서 악플이나 달면서 사는 사람들한테 굳이 신경써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이제 그냥 쭉 행복해지세요!!!!!
	26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9 19:50:09	0	삭제
		1 으앙 감사해요~ 마닐라 사시는군요! 한번 가봤는데 우와 ㅠ 완전 정신없더라구요~ 사람도 엄청많고 ㅎㅎ 여긴 그래도 조용한 편이더라구요~ 나중에 꼭 한번 놀러오세요~ 생각보다 좋은데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님도 항상 향복하세요~^^
	25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7:43:06	1	삭제
		1 그것이알고싶다에서 필리핀이 나왔나요? ㅠㅠ 현지에서 한국 티비와는 인연을 끊고 살다보니 ㅠ 소식이 어둡네요 스쿠버들만을 위한 관광지는 아니예요~ 사실 세부나 보라카이 등지는 한인들이 굉장히 많고 너무 알려진 곳이다보니 강도 납치의 문제도 종종 일어나긴 해요 하지만 제가있는 두마게티 지역은 교육도시로도 유명하고 이곳으로 유학오는 학생들도 많답니다~ 교육도시가 되다보니 치안도 좋은 편이고 다운타운이 넓은 것도 아니라서 순수 바다와함께 힐링하러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가족단위 또는 허니문으로 많이들 오시는데 오신분들 대부분 만족하고 가세요~^^ 저도 여기서 아이낳고 9개월된 아이 키우는 입장인데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여기서 뿌리 내린거구요~^^ 그리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약간 짠편이긴 해요 아무래도 바다 나라라서 그렇기도 하고 아직 후진국이다 보니 냉장고가 없어서 저장이 힘들기에 염장이 발달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못먹거나 비위상할 음식은 거의 없구요 오히려 한국음식과도 궁합이 잘맞는 편이예요~ 시장에선 정말 싼가격에 당일 딴 과일이나 싱싱한 생선을 살수 있구요~ 살면서 아이 키우기도 괜찮다 생각들어서 이주한지 거의 1년 되서야 글을 쓰는 거랍니다~ 잠시 오셨다 가시는 여행이고 만약 북적이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피로를 느끼신다면 꽤 괜찮은 힐링장소가 될거라구 생각해요~
	24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4:57:20	1	삭제
		쓰고보니 엄청 장황한 홍보글이네요~ 전 리조트나 기타 등등의 사업을 하는건 아니구요~ 필리핀의 두마게티라는 지역을 알리고 싶었을 뿐이랍니다~ 궁금하신점 물어봐주시면 아는한도내에서 열심히 알려드릴게요^^ 여러분 사...사랑.........>.,<
	23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4:50:22	1	삭제

	22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4:49:37	1	삭제

	21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4:49:03	1	삭제

	20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4:48:09	1	삭제

	19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4:45:22	1	삭제

	18	필리핀 두마게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6-08 14:44:41	1	삭제
		사진은 댓글로 올릴게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8 14:13:32	15	삭제
		전 필리핀에서 살고있는 이제 9개월 된 아이 키우는 엄만데요.. 저희 아가 이제 9개월이라 어려서 졸리면 울고 배고파도 엄청 크게 울어제껴요.. 음식점이나 근처 몰에 가서 아이가 울면 신랑이랑 저랑 둘다 얼른 뛰어나가서 아이 안고 달래는데.. 그럼에도 불구 민폐끼치는거같아 되도록 나가는걸 자제하는 편이예요.. 남의 나라에서 살면서 근처 한국분들 많이 보는데.. 저런분들 생각보다 여기에도 많더라구요. ㅜㅜ 지난번엔 몰에서 애가 우렁차게 울고 장난감 안사준다 땡깡피우는데 내버려두는 한국인 부모님을 봤는데.. 주변에서 쳐다보니( 이나라는 남의 일에 잘 간섭도 안하고 주로 지켜만 보거든요..) 휙 둘러보고는 한국말로 " X신들이 뭘 쳐다봐? 애우는거 첨봐?" 이러면서 피식피식 웃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어로.. " 여기 사람도 많은데 좀 달래주시는게 어떨까요?" 했더니 오히려 저한테 "오지랍도 넓으시네요" 하던 분도 계셨어요. 물론 등치 큰 저희 신랑 나타나니 얼른 도망치더라구요.. 국위선양은 둘째치고 나라망신은 안시켰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ㅠㅠ
	16	여동생이 보낸 문자..... 하..... [새창]	2015-06-08 13:38:43	1	삭제
		동생팔아베스트 온 언니로써.. 동생에게 미안한 사죄의 마음을 담아 동생이 가장 사랑하는 울 아들랑구 사진을 조공으로 투척합니다.....
	15	여동생이 보낸 문자..... 하..... [새창]	2015-06-08 13:34:26	1	삭제
		동생아????;;;;;;;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 허허...
	14	여동생이 보낸 문자..... 하..... [새창]	2015-06-05 18:04:08	4	삭제
		1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빵터졌네요 ㅋ 동생이란 녀석 엄청 힘들었나봐요 ㅋㅋ 문자로 계속 중얼중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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