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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19금 19나눔 [새창]	2018-01-20 14:57:11	0	삭제
		그러니까 아직 손! 해도 되는건가요 ㅜ 완전 취저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엉엉
	72	불쌍한. . . 와게만 못갔어. . . . ㅠ [새창]	2017-12-21 12:14:19	2	삭제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
	71	하루만 머리 안감아도 두피에 냄새나는분?? [새창]	2017-12-10 01:17:21	1	삭제
		저는 더운나라 살구있어서 땀을 달고 살아 그런지... 진짜 하루가 아니라 오후만 되도 상태 심각한편이거든요~ 녹차실감 샴푸얘기하신분들 보이던데.. 전 그 샴푸와 함께 02 녹차실감 인헨싱 토닉 같이 사용했어요~ 손가락 끝으로 두피에 바르고 살살 마사지하듯이 마사지 해줬구요~ 하루 한번 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았어요~ 좀 화~한느낌이 들구요~ 바르고 나서 시간지나면 없어지긴하는데 두피에 바르는 제품이라.. 극지성인데 기름지는 것도 덜했고 확실히 땀냄새며 머릿기름 냄새(?) 같은건 좀 줄었어요~ 그리고 샴푸시 절대로 찬물로만 했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사진 찾아왔어요~ 참 탈모에도 효과 봣네용(애기낳고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까지 왔었거든요 ~ 두피가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네요~~)
	70	왕중왕외전) 뷰징어국민템/뷰게대란템 총정리! [새창]	2017-11-26 14:51:51	0	삭제
		역시 뷰게~ 오늘도 스크랩!!! ㅎㅎ
	69	경험자님들! 판독 부탁드립니다ㅠㅠ [새창]	2017-08-13 19:11:37	2	삭제
		지금부터 12주간은 몸 조심하셔요~ 몸이랑 마음이랑 다 조심조심~ 하시다 보면! 예쁜 아가천사가 딱!!!! 너무 축하드려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22:57:19	25	삭제
		아마도 댓글쓰신 분이 지적하시는 말투가 너무 날카로워서가 아닐까요? 그냥 까고싶어서라기보단.. 내용이 잘못된부분은 바꾸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사실 글쓰신분의 의도는 " 비행기타는게 아이에겐 참 힘든일이다" 가 아닐까 싶은데.. 이러저러한 연유로 이부분은 잘못된 내용 같으니 바꾸세요 가 아니라 비꼬시는듯한 저격이라 너무 날 선것처럼 보여서 그런건 아닐까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22:36:44	25	삭제
		제가 필리핀에 살고 시댁은 한국이라 일년에 한번씩 꼭 들어가야해요~ 시부모님께 아이도 보여드려야하고 인사도 드리러 가는거죠~ 아이는 이제 35개월이고 정확히 14개월에 한번 18개월에 한번 27개월에 동생 결혼식땜에 한번 그리고 지난 7월 35개월에 한번 총 네번을 비행기를 탔어요~ 다행스럽게도 저희 비글녀석은 비행기타는걸 너무 좋아해서 큰무리는 없었답니다. 물론 이륙전까지 뽀로로+타요+캐리누나 삼종세트 아이패드로 보여주고 이륙시 빨대에 우유 물려 귀압력 맞춰주고 이륙해서는 다시 아이패드+바깥 하늘구경 및 사탕과 과자 배급, 일부러 비행기 타기전 안재워서 미친듯이 졸린 상태로 곧 잠들게 만들기+ 목배게 3개와 인형으로 쿠션만들어 눕히기 신공으로 준비해가기도 하지만요.. 비록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이 비행기를 태워야하는 엄마 입장으로 아이가 걱정되기도 해요. 그래도 이만큼 준비해서 타서 여태 큰 무리없이 다른분들께 피해안주고 다녔다고 생각해요. 돌지나고 아기일때부터 비글아들녀석이 비행기에서 운적도 없고 매번 잘 있어서 대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국내선 한시간반에 국제선 4시간넘게 가야하는 아들이 안쓰럽기도 해요. 비행기에서 우는 아이들 보면 부모가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게 우는 아이들도 너무 안되보여서 같이 속상한적도 많구요. 요지는.. 아이 데리고 같이 가실거면 필요한것들 꼭 준비해서 타시구요. 아이는 어른보다 훨씬 더 힘들테니 운다고 혼내시지만 말고 왜 우는지 꼭 체크해주세요 ㅠ (뒷자리 아이가 응아했음에도 어머니께서 너무 늦게 아셔서 아이는 울고 ㅜ 냄새는 나고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부모님도 힘드시겠지만... 다른분들께도 죄송하다 한마디만 하면 다른분들도 충분히 이해해주시니까 ㅜ 되려 아이가 그럴수 있지 라는 말씀만 안하셔도... 큰 분란은 없으리라 생각되요. 가끔 그런분들도 봐서 ㅜㅜㅜㅜㅜㅜ 이래저래 부모님도 아이들도 주변사람도 모두 힘들수 있으니 서로서로 조금만 더 이해해주셨으면 한답니다~ 쓰고 보니 두서없지만 ㅜ 아이 데리고 여행가시는 부모님들도, 시끄러운 아이들때문에 힘들게 여행가시는 주변분들도 모쪼록 기분좋은 여행이 되도록 다들 화이팅입니다 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1:36:31	0	삭제
		ㅁ ㅣ ㄹ 님.. 아마 윗 댓님은 몇몇 으잉 스러운 그 댓글로 인해서 이런 댓글을 다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 댓글들 보는데 마음이 아파서 그분들이 보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해서 단 댓글이었거든요 ㅠ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1:33:52	5	삭제
		현재 두돌 반된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아이 데리고 여행가는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ㅜㅜ 그 나이때 애들이 뭘 안다고 데려가느냐 하시는 분들..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현재 필리핀 살구요 부모님이 이동네 같이 살고 계시고 시댁이 부산이라 일년에 한번씩 한국 들어가요.. 사는 지역도 세부에서 비행기로 30분 걸리는 지역이라 꽤 먼 시골이구요.. 아이를 여기서 낳고 돌이 지나고서야 처음으로 시댁 어른들 시부모님께 인사드리러 비행기 탔구요 그 이후 동생 결혼식, 매년 한번씩 인사드리러 두번정도 한국 왕복했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아들은 딱히 귀 아파한다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이착륙은 넘겼지만 저가항공사의 좁은좌석이었고 애가 큰편이라 자꾸 앞좌석을 발로 차려는 거 말리느라 신랑과 함께 뽀로로만 20편 넘게 받아서 갔구요.. 우유에 주스에 울거같으면 물리려고 한번도 안쓴 공갈 젖꼭지도 챙겨갔지요. 앞좌석에 발 닿을 때마다 죄송함과 불안함에 눈한번 못붙이고 둘다 애보느라 정신없이 오고 갔습니다.. 비행기를 타는 이유는 많아요. 여행일수도 또는 다른 이유일수도 있겠지요. 저도 아기 엄마지만 요새 소위들 말하는 맘충(별로 사용하고픈 단어는 아니지만..)이 어떤 사람들을 지적하는지 잘 알고 있구요. 내 아이가 다른사람들에게 그런 취급 받지 않고 내가 민폐끼치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Kurohara 님의 댓글처럼 저도 윗 댓글들 읽으면서 상처받게 되네요. 시댁에도 멀리 떨어져 살아 손주 못보려드리는 못난 며느리인데 단지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조차 비난을 받게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에 대해선 단호히 잘못된 것이라 말하는 사람인데요. 사람들 각자의 사정이 있는것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아이를 데리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한국 다녀온것이 정말 좋은 추억이었거든요..(아이가 지금도 비행기는 슈웅 날고 하늘엔 구르미가 붕붕 난다고 표현하거든요)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적었지만.. 의미만큼으누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줄 남겨보네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23:19:14	8	삭제
		노랑노랑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00:18:19	2	삭제
		제 영어 수준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ㅜㅜㅜ 뉴욕가서 처음 생활할때 정말... 이제와 얘기하는거지만 그땐 정말 암담했어요 ㅠㅠ 그런데 살기위해 배운영어가 이젠 필리핀서 비즈니스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을만큼 늘었거든요< (물론 고급진 영어는 아니구 ㅜ 스펠링도 자주 실수하지만요ㅠㅠ 저에겐 siri가 있으니까요? ㅋ) 세계 어딜가나 글쓴님께서 하신 이야기는 마찬가지 일듯 싶어요.. 참 슬프지만요 ㅜ 그노므 정이 뭔지... 허허 물론 안그런분들도 간혹 있지만 그건 정말 간혹이라... 저도 저희업장에 한국분들오면 그날은 마음속으로 참을인자 오천번은 새기는 날이구요. 워 그런데 얘기하다보니 글쓴님 정말 멋지시네요~ 저정도 느끼셨단건 정말 열심히 버티신거같아요!! 뭐 모쏠이라 하셔도.. (저도 오징어지만 같은 오징어 만나 잘 사는데요~ ㅋㅋ) 곧 아름다운 오징어 짝궁님 만나시길!! ㅎㅎ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23:56:42	17	삭제
		전 호주 워홀러는 아니구~ 필리핀 거주중인데요~ 한국을 제외한 다른 어느나라에 가도 한국인은 피하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제 비즈니스 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의 말도 안되는 정때문에!(오지랍때문에) 보는 피해도 정말 많구요~ 제가 임신 8개월에 이나라 들어와서 아이를 낳았는데 신랑은 일때문에 6개월 뒤에나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고 사이 저를 미혼모로 소문내신 분도 한국분이셨구요~ 나중에 저희 업장와서 은근 떠보시더라구요. 물론 신랑 들어온이후 깔끔히 사라진 소문이지만요 처음엔 엄청 상처받았었어요~ 저는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모든 충고에 정말 100%동의합니다~!! 필리핀 살기전에 뉴욕에서도 꽤 오래 있었는데 영어 정말 제대로 하고 싶으시다면 되든 안되든 외국인들과 말 섞고 부딪히셔야 해요. 안그럼 백날천날 외국 살아봐야 하나도 안늘어요! 저도 먹고살려고 현지인 사업장에서 알바하면서 손님들하고 대화하다 영어 트였어요~ 겁먹지 마세요. 영어 못하시는건 당연한거예요 우리 주 언어는 한글이잖아요~ 내가 대화하려고 노력하면 그들도 알아듣기 위해 노력해준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귀가 트이고 말문이 트여요!! 그리고 한국인은 정말 조심하세요.... 해외나가계신 사기꾼들이 어찌나 많으신지... 그리고 말들은 어찌나 많으신지 ㅋㅋ 그분들은 남얘기 안하시면 입에 가시가 돋히시는지.... 정말 이해 안가는 분들 천지 입니다 ㅠㅠ 그리고 저도 한아파트에 방 2개짜리 집에서 5명이 살아봤고.. 이래저래 여러가지를 같이 해봤는데요.. 자유 없구요.. 일은 하는 사람만 하구요.. 결국은 맘 상해요..... ㅜㅜㅜㅜ 본인이 목표를 가지구 가시는 거라면 그 목표에 다다를수 있게 제발 꼭 열심히 이런것들 피해다니시길 바래요 ㅜㅜ 아 한가지만 더.. 필리핀 오시는 어학연수생 분들.. 제발요 ㅜㅜ 어학연수 오면서 여자좀 건들지 말아요 ㅠ 몸으로 배우는 영어가 빠르다는 개소리좀 집어쳐주세요.. 당신네들은 그 현지 여자분들 슬리핑 딕셔너리로 사용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들중 너무나 순수하고 그게 사랑이라 믿는 아이들 너무 많단 말입니다!! (얼마전 어학연수 왔다는 한국 대학생 놈들 하는 말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기에.. 글쎄 한국에 여자친구 있는데 여기서 영어배울 여자친구 있음 소개해 달래요.. 그 여자친구가 그 여자친구를 말하는거 맞아요....) 횡설수설 같지만 전 글쓴님의 말씀에 500% 동의합니다!!
	61	고딩시절 담임한테 맞은이유 [새창]	2017-01-25 18:11:11	20	삭제
		고3때 맞은 얘기를 썰로 풀면 그것만도 책한권 쓸거같아요... 미술하다가 갑자기 연극쪽으로 전향했었는데요.. 지나가다가 머리길다고 불려가서 맞고 눈빛이 맘에 안든다고 맞고.. 어느날은 딴다라 바람들어서 애들한테 이상한 분위기 만든다고 수업하다가 맞고.. 제가 고3때는 예체능으로 아예 전환한 아이들은 점심식사 이후 오후 시간을 학원에서 특기교육으로 진행할수 있게 조퇴계를 받았었는데.. 그거 받으러 갔다가 정말 별의별 모욕을 다 당했었죠.. 니 얼굴로 그런게 가당키나 하냐 어디서 겉멋만 들어서는 양아치년이 개념없다.. 늬 부모는 너같은거 낳고도 미역국 드셨겠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워딩이었고 집에가서 울면서 엄마한테 얘기했었고 저희 엄마가 학교에 찾아오셨을때 담임은 우디르급 태세 변환을 보여주면서도 끝내 비아냥 거리는건 잊지 않더군요.. 그 또라이 담임은 수시로 교무실 입구에서 저를 벌세웠고 교내 기강을 바로 세운다며 시도때도 없는 욕설과 함께 성적으로도 수치심을 주었었구요.. (흔히하는 그거 있잖아요.. 지휘봉이나 출석부로 가슴 툭툭 건드리기.. 명찰 건드리면서 가슴 같이 건드리기..) 그러다 제가 대학에 붙었던 그날, 제가 너무 기뻐 1,2학년때 담임 선생님들께 소식을 알리러 뛰어갔던 그날.. 저에게 흰 종이 한장을 건네시며 미리 사인해 달라며 웃으시던 그분의 그 역겨운 미소를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후배들에게 본이 된다며 아주 여러번 학교 입시 설명하라 모교로 부르셨지요.. 제가 가장 잘 한일은 당신이 가르친 영어실력으로 미국가서 말한마디 못하고 헤매다 일년을 혼자 독학해서 영어 마스터 한 일이고.. 전공 잘 살려서 미국서도 아이들 가르쳤으며 시집가기전 모교가서 인사드릴때 당신에게 잘 배웠노라 말하고 당신이 연락을 몇번이나 하고 내 사인이 담긴 종이를 간직하는게 나는 별로이니 주시라 하여 눈앞에서 버리고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성추행문제가 불거지자 당신은 같은 재단 중학교로 이전하여 아직까지도 잘 해먹고 계신것 같던데.. 하아.. 이런 담임들은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13:07:57	7	삭제
		무슨결정이든...당신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당신을 위해 좋은 결정을 할 권리가 있어요. 자책도, 슬퍼도 마시고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59	니가 한번 더 웃는게 좋다 [새창]	2017-01-12 19:42:30	1	삭제
		피자를 사랑해서 삼시세끼 드실수 있다는 말에.. 우리신랑이 어디 딴사람과 살림차린줄! 알았네요 ㅋㅋ 두분 너무 이뻐요~~ 새해에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예쁘게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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