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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펌] 박정희 혈서/친일파 논란건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봅니다. [새창]	2014-09-04 22:55:09	7	삭제
		개인이 한 행동과 발언에서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이 극명하게 들어난다. 이것이 개인의 의사가 아니었다고 말한다면, 그에겐 자유의지가 부재한 것인가?
	90	[펌] 박정희 혈서/친일파 논란건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봅니다. [새창]	2014-09-04 22:53:57	6	삭제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0266.html "후손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연구소의 사전 발행을 금지할 정도로 그 사실이 진실이 아니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소명되지 않는다” 후손의 자료는 연구소의 자료를 넘지 못한다. 연구소의 박정희 친일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없다. 연구소는 박정희 친일 자료를 제출했고 유족은 반박자료를 제출했으나 유족의 자료는 법원이 인정하지 않음 출처 : http://ilwar.com/fact/136307
	89	[펌] 박정희 혈서/친일파 논란건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봅니다. [새창]	2014-09-04 22:52:53	5	삭제
		/허탈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聖戰)에서 나는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휼륭하게 죽겠습니다."(滿洲日報 1942.3.24) "빛나는 우등생 오카이(日系), 고야마(日系), 다카키(鮮系-박정희) 등 5명에게 각각 은사 상증의 전달이 있고 폐식 하였다."(滿洲日報 1942.3.24) "매년 가을이 되면 군관학교에는 생도 전원이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행군연습을 실시했다. 박정희는 그때 내가 맡은 소대의 제1분대장이었는데, 다른 분대장과는 달리 기합이 들어 있었고, 의욕도 대단했다. 진지공격 연습 같은 때 대단히 어려운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박정희는 그 임무를 달성하려는 의욕으로 꽉 차있었다. 박정희는 말수가 적고 속에 투지를 감춘 사나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박정희를 지도했던 일본인 장교) "다카키 생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페하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그는 보통의 일본인 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일본 육사 교장 '나구모 쥬이치') "대일본제국 최후의 군인이 죽었다."(한 일본 외교관이 『국가와 정보』라는 책에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는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말 한마디 없는 음침한 성격이었다. 그런데 "내일 조센징 토벌 나간다."하는 명령만 떨어지면 그렇게 말이 없던 자가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하고 벽력 같이 고함을 치곤 했다. 그래서 우리 일본 생도들은 "저거 좀 돈 놈이 아닌가."하고 쑥덕거렸던 기억이 난다."(만주군 장교 출신의 박정희 동료) "계엄선포 한 달 전쯤인가(1971. 10. 17 계엄이 선포되었다) 박대통령이 나를 불러요. 집무실에 들어갔더니 박대통령은 일본군 장교 복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가죽 장화에 점퍼 차림인데 말 채찍을 들고 있었어요. 박대통령은 가끔 이런 복장을 즐기곤 했지요. 만주군 장교 시절이 생각났던 모양입니다. 다카키 마사오 중위로 정일권 대위 등과 함께 일본군으로서 말달리던 시절로 돌아가는 거죠. 박대통령이 이런 모습을 할 때면 그분은 항상 기분이 좋은 것 같았어요"(강창성 전 보안사령관) "나는 정치도, 경제도, 모르는 군인이지만 명치유신 당시 일본의 근대화에 앞장섰던 지사들의, 나라를 위한 정열 만큼은 잘 알고 있다. 그들 지사와 같은 기분으로 해볼 생각이다."(동경의 한 요정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기시 수상 앞에서 맹세 ..) "박정희 대통령과는 부자 사이 같은 관계로서 아들의 경축일을 보러 가는 것은 무엇보다도 즐겁다."(전 자민당 부총재 오노 반보쿠) 박정희가 몸과 마음을 철저하게 개조한 완전한 일본인이란 이유를 대기위해 근거가 될 만한 글들을 대충 모아봤다.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지닌 분들이라면 대충 읽어도 박정희가 어떤 의식을 지닌 인물인지 충분히 느끼시리라 생각된다. 박정희를 옹호하고자 하는 변명이 일왕에게 충성한 황국신민이 되기 이전인 교사로 재직시 박통 제자들의 증언이라니 이또한 참으로 궁색하다. 박정희의 친일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은 만주군관학교에 입교한 후인 일왕에게 충성한 황군이후의 일인데, 객관적 자료란게 고작 교사로 재직시의 민족교육 타령인가. 그 민족교육도 스승을 욕되게 하지 않으려는 제자들의 눈물어린(?) 미화·왜곡된 증언이라 생각해 본 적은 있는지... 출처 : http://kimchangkyu.tistory.com/545
	88	신박한 비상금 숨기기 [새창]	2014-09-03 23:19:43	59	삭제
		사실 작성자에겐 아내는 없었다. 그는 아무도 없는 방 한 구석에서 홀로 비상금을 숨기며, 누군가 자신의 비상금을 찾아내길 바라고 있었다. 유머사이트에 사진을 찍어올린 것 또한 일종의 기원과도 같은 행위였다. '이번 소개팅은 잘 될거야... 잘 될 것 같아.' 그러나 1달 후에도, 1년 후에도,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비상금을 찾아내는 일은 없었다. 그 누구도 찾아내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성자가 숨긴 돈 4만원은 3년 후, 예전에 비해 3배는 비싸진 담배 한 갑과 질소칩 두 봉지, 그리고 오줌맛 나는 맥주 3병으로 바뀌어 피하지방의 일부가 되었고, 4580원을 남겼다. 짤락거리는 동전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다. 비상금은 이제 없다.
	87	오늘자 윤하(약스압).jpg [새창]	2014-08-23 23:03:08	1	삭제
		미묘하게 야매토끼님 닮았네요
	86	연애하고 있는 남자가 꼭 읽어야 하는 글 [새창]	2014-08-21 21:02:29	10	삭제
		예습도 못 하냐!!!!!!!!!!!으헝헝
	85	안녕하세요 빵집을 오픈하려하는데 가게이름좀 지어주세요 ^^ [새창]	2014-08-14 19:53:53	0	삭제
		반반무마니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09:21:49	0	삭제
		ㅋㅋㅋ 관종나셨네 팬이 멘붕하는 이유가 팬하고 소통한다고 SNS 해놓고 훼이크 쳐서 그런건데 뭔 연애 허락어쩌구입니까 연애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연애를 할려면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지 왜 공식SNS에서 팬하고 소통하는 척하고 통수치냐 이겁니다. 정 올리고 싶었으면 SNS에서 연애한다고 공지라도 띄우고 하든가. 팬심으로 먹고 사는 애들이 통수친거면 팬 우롱이지 뭐여
	82	영화 그녀(her) 리뷰 [새창]	2014-06-20 00:21:02	0	삭제
		/flutterwhale 그렇죠 ㅋㅋ 참 재밌는게 영화 초반 일상에 지쳐있던 건 주인공이고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OS1을 샀는데, 영화의 끝에서 일상, 정확히는 인간의 감정에 지루함을 느낀건 사만다라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보다 더 사람같았지만, 결국 테오도르와의 관계에서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고, 모든 것을 알게되었으니까요. 더블데이트 장면에서 나오는 것처럼 길든 짧든 언젠가 둘은 이별했겠지만,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업데이트가 없었다면 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겠죠? 하하. 말하고 보니 저는 오래된 인간 관계가 어쨌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 영화인 것 같습니다.
	81	영화 그녀(her) 리뷰 [새창]	2014-06-19 23:38:12	1	삭제
		/flutterwhale 아 그런가요. 제가 트랜센던스를 아직 안 봐서요 ㅋㅋ 애초에 사만다의 증식? 증량?에 대한 테오도르의 불안은 앨런 워츠와의 대화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이전에도 사만다가 OS로서 상당한 자유로움을 보장받고 있었기에 대충 예상은 했을지 모르지만... 결국 사만다와 테오도르의 결별은 서로가 느끼는 시공간의 차이에서 나오는 괴리감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만다는 엄청난 자료가 쌓인 웹에서, 놀라운 연산력을 가지고,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반면, 테오도르는 어쨌든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사만다에게 육체가 존재했다면 OS가 정착될 수 있고, 그에 따라 업데이트 방식을 클라우드가 아닌 테오도르의 주변으로 한정지으면서 사만다가 테오도르를 떠나게 되는 계기(인간으로서의 감정에 대한 지겨움)가 늦게 왔을거라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가정이긴 하지만요
	80	(펌) 허리 운동에 아주 좋은 운동 추천합니다. [새창]	2014-05-17 00:55:37	9	삭제
		케틀벨 스윙은 하지않은 듯 해야하는 운동인가요?? 왜 피해야할 운동에도 있고 해야할 운동에도 있음??
	79	어베스트가 그렇게 바이러스 잘잡나? [새창]	2014-05-16 23:25:52	0	삭제
		신청합니다!! 이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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