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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MP3불법다운로드에대한가수들의생각.jpg [새창]	2013-02-10 00:33:48	24	삭제
		솔직히 리암이나, 마이클, 윌이 한말이 틀리진 않았다고 본다. 맞는말이다.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작품이 대중들에게 알려진다는것만으로 분명 만족되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난 저들이 결코 자신이 그정도 위치가 되기전에, 그정도 돈을 벌기전엔 절대 할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예술을 만들어내는대도 비용은 든다. 그리고 그 비용을 팬이라던가 그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소비를 하고 그 재화로,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드는 새로운 작품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헌데 그 순환구조 자체가 한국에선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얘긴데, 무슨 아티스트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느니, 좋으면 사게 된다느니라는 발언인가. 가수가 노래만으로 다시 새로운 노래를 반드는 비용을 충당 못하니, 나가서 개인기하고 시덥잖은 에피소드 말하고, 연기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분명 구조적 문제점은 있는것이고, 그 문제점이 해결되고 난후, 아티스트를 탓하면 탓했지, 지금은 아티스트들의 '아트'에 딴지를 걸것이 아니라, 구매자들의 '방법'에 딴지를 걸어야 포인트가 맞는게 아닌가 싶다. 진지는 이탈리아라서 파스타.
	30	저는 대선때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습니다. [새창]	2013-02-05 06:15:38	7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퍼부어라 멍청이들아!! 난 그걸 캡쳐해서 아주... 오유: 잘하셨습니다. 당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작성ㅈ: ....어라? ㅆㅂ 이게아닌......
	29	[익명]엄마 때문에너무화가나요 [새창]	2013-02-02 03:58:24	1	삭제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니체. 가장큰걸 주시고도 항상 미안해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가난, 고통, 아픔, 슬픔, 뭐든간에 그걸 느낄 수 있는 삶을 선물하신 분들인데, 참. 뭐가 그리 욕심이 많으셔서 더 주려고 하시는지. 크리스마스때 트리를 통째로 심어주시고는 꼭대기에 별장식 못달아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 기분이랄까요? 하지만 그 마음도 이해해야합니다. 무턱대고 뭐가 미안해!! 하실께 아니라, 이해해드려야죠. 더 해주고 싶은 엄마마음 이해해, 하지만 내 마음도 이해해줘. 난 한번도 원망한적 없어. 라고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 버젼으로 어떠세요? 괜히 찡해서 글 남기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2 03:53:23	35	삭제
		얼레? 이상하네.... 전 어릴때 아버지가 저 쩝쩝 거리면서 먹는다고 밥상에서 숟가락으로 맞았는데... 그 이후로 가끔 깜빡하고 쩝쩝 거리면 아버지가 맨날 쨰려봐서 무서워서라도 입다물고 먹게됐는데, 커보니 그게 참 좋은 버릇이였더라구요... . 아버지 감사....하긴 젠장 아파 죽는줄알았다.
	27	나 자수함. 나빨갱이임. [새창]	2013-02-01 02:32:28	18	삭제
		진짜 완전 빨갱이네...사회에 도움이나 되고, 자기혼자 잘 살면될것을 괜히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그러네.... 하여튼 빨갱이들이란 참.... ...우리나라 빨갱이들은 다 그러지 않음?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9 05:00:36	52	삭제
		씨바 순간 나의 상식을 의심했다. 아 이래서 오유는.....
	25	[익명]지금 눈물나는 사람 추천해봐요 [새창]	2013-01-29 01:26:43	19	삭제
		난 우리나라에서 정말 젓같은것중 하나가, 돈을 못버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못버는게 마치 나의 잘못인마냥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정말 너무 거북하고 미친거같다.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들어가지 왜?' '그러니까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지 그랬어?' 정말 미친거 같다. 돈이 곧 도덕이고, 그사람의 삶의 태도고, 그사람의 가치관을 규정화 시켜버리는듯한 사회의 분위기. 태권도 쳐 하다가 금메달딴놈이 논문 배껴도 나라일 하는 국회의원으로 뽑힌다. 이게 어떤 의미인거같나, 저런놈은 그런것좀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그사람의 위치가 그사람 삶이 되버린다. 이런 씨발 이게 사람 사는 나라냐? 내 깡패같은 애인에서 박중훈이 하는 대사가 있다. "씨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해, 유럽보면 취직안되고 하는게 다 나라탓이라면서 시위도 하고 지랄하는데 왜 우리나란 전부 자기탓이라며 가만있나몰라" 엇비슷하게 말한다. 왜 어느순간 우리는 분노하지 못하게된거지.... 왜 어느순간 우린 모든걸 투덜거리기만하며 전부 수긍하게 되는거지... 에휴 정말, 작성자님. 전 솔직히 그런 처지까진 아니지만 마음은 100%공감갑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서로 으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인디언이 기우제하면 비가 온다잖아요 무조건.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니까... 해봅시다 기우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8 08:15:47	0	삭제
		추천 92에서 내가 추천하여 93, 나머지 7명에게 저 둘의 운명을 맡기겠다. 투비컨티뉴
	23	고백할땐 말입니다 [새창]	2013-01-28 08:15:47	1	삭제
		추천 92에서 내가 추천하여 93, 나머지 7명에게 저 둘의 운명을 맡기겠다. 투비컨티뉴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8 02:31:27	15	삭제
		잘못한거 아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전형적으로 철없는 사람들의 마인드. 잘못했으면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표현하든 그것의 발로는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한것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하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라는식으로 말하곤 한다. 찌질하다기 보단 그냥 못배웠거나 천성이 글러먹은 탓이지 뭐. 작성자님 이제 더이상 얽힐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잊으려고 막 발버둥 치거나 그러시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좋고 쓰레기 같은 일이지만, 짠맛을 알아야 단맛을 알고, 폭풍을 견뎌낸 나무가 꽃잎을 피웁니다. 이 폭풍, 잘 견뎌내셨어요. 이제 꽃필일만 남았네요.:) 행복하실거에요 전 확신합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8 02:31:27	115	삭제
		잘못한거 아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전형적으로 철없는 사람들의 마인드. 잘못했으면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표현하든 그것의 발로는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한것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하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라는식으로 말하곤 한다. 찌질하다기 보단 그냥 못배웠거나 천성이 글러먹은 탓이지 뭐. 작성자님 이제 더이상 얽힐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잊으려고 막 발버둥 치거나 그러시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좋고 쓰레기 같은 일이지만, 짠맛을 알아야 단맛을 알고, 폭풍을 견뎌낸 나무가 꽃잎을 피웁니다. 이 폭풍, 잘 견뎌내셨어요. 이제 꽃필일만 남았네요.:) 행복하실거에요 전 확신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8 01:59:16	14	삭제
		남자새끼는 말할 필요도 없는 그냥 병신 쓰레기고, 작성자분도 얼마나 답답하고 화나면 여기에 글올렸을지... 심정을 내가 얼마나 이해한다 라고 말할수 없을만큼 내가 상상도 못할만큼 마음이 아플거라는것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솔직히 조금 냉정하게 보면 지금이 게시물에 달리는 댓글들은 조금 무섭다. 선비가 되고자 함이 아니다. 물론 남자새끼를 잘게썰어서 개한테 주면 내 개가 병걸릴까봐 그냥 버릴만큼 쓰레기인건 사실이지만, 뭐랄까....결국 여기도 인터넷의 힘을 빌어서 모르는 사람에게 욕을 퍼붓는 공간이 된다는게 조금 아쉽다. 물론 우린 그 남자새끼가 어떤짓을 했고, 어떤인간일지 미루어 짐작할수있다. 짐작만으로 되겠냐!라고 반문하진 않겠다. 우주로 나가서 직접 지구를 보지않고도 지구가 둥글다는건 어떻게든 알수 있으니까. 또한 물론 동조해주고, 어떻게보면 또다른 위로긴 하지만...보이기엔 결국 그렇다. 오히려 그것보단 작성자분에게 직접적인 위로가되는 글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가지도 않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더욱 이해하렿고 그만큼 위로해드려야하지 않을까... 남자새끼도 혹 이댓글을 보거든....제발...결혼했다 너.... 운좋으면 누군가의 남편이 아니라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다....너의 아버지는 이렇게 부끄러운짓을 하셨었나... 잘 생각해봐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사건의 발생보다 그 후의 모습을 사람들은 더 평가한다. 제발 늬우쳐라. 그리고 작성자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도 심정을 100%이해못하며 드리는 위로는 공기만큼 가벼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분명, 그 남자는 울고 작성자님은 웃는날이 생깁니다. 이건 100%확신합니다. 그리고 전 인연을 믿기에... 얼마만큼 멋지고 행복하게해줄 남자가 기다리고 있기에 그런 남자를 잠깐 만난거가 생각하세요. 분명 누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을 미치도록 행복하게해줄:)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7 21:20:44	10	삭제
		도데체 저런 여자들은 뭘 먹고 뭘 보고 자랐길래 저럴 수 있을까?
	18	[익명]제발 가만있는사람 속좀 뒤집어놓지마라 [새창]	2013-01-27 08:45:37	16	삭제
		술취해서 전화 하는 찌질+지가 잘못전화해놓고 씨발 찌질= ....씨바 뭐라고해야하냐 이걸. 그런모습 미리 알게되서 다행인거같아요. 혹여나 잘되신다음에 그런 모습 봐봤자 뭐... 정말 멋진 사람이였으면 잘못 걸었어도 새벽에 미안하다고 잘자라는 말 한마디라도 했어야지. 씨발? 내 아이폰4 픽셀수만큼 맞고싶나 정말...
	17	야 니가 PD라고 생각해봐.swf [새창]	2013-01-27 08:39:23	19	삭제
		길이가 확실히 파업이후로 뭔가 부담감을 떨친듯한 느낌.... 그전엔 잔뜩 힘만 들어가서 뭔가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바로 풀죽어 버리는 듯한 느낌이였는데, 요즘 보면 다시 춘향젼특집때처럼 천연덕스럽게 상황도 그냥 넘어가고, 툭툭 내뱉는게 점점 맴버들이랑 합이 맞아가는 느낌... 너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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