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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rayVol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6
    방문 : 19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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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yVol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이런 새끼들은 아이디 가려줄 필요가 없어요 [새창] 2013-05-11 21:03:50 8 삭제
    '여기서도'라고 말하면서 티비보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보니,

    '거기서도'공부할거 같진 않은데 왠 뜬금없는 공부드립....
    75 재업!!!!☞☞☞☞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싸우자 [새창] 2013-05-10 20:29:27 5 삭제
    이때다 싶어서 국정원 감추고 남양유업 신나 하지마라....

    이젠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아 우리가.

    끝까지 파고든다 아니 오히려 잘됐다, 시들해질만 하면 1m 단위로 심어둔 지뢰마냥 펑펑 터지는구나

    갈때까지 가보자 씨발,

    귀국하면 무조건 간다.
    74 방학식날 눈 왔을때 선생님의 대처.JPG [새창] 2013-05-07 17:47:21 1 삭제
    잠깐, 이쁘신거같은데?
    73 나도 이제 곧 한국인 오예! [새창] 2013-05-07 00:14:23 50 삭제
    전 후회하실꺼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잘못된선택도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무슨 선택을 하든, 미련은 남습니다. 후회가 들기도 하죠. 모든선택에 따르는 값입니다.

    그것을 짊어질 만큼 각오가 되어있느냐가 더욱 중요한 질문이겠지요.

    미국인으로 남으신다고 하셨어도 말씀하신 그 따뜻한 추억들을 등질 각오를 하셨어야 했고,

    한국인으로 귀화하신다 하시면, 한국보다 더 좋을 수도 있는 환경을 등져야하는 각오를 하셨어야 했을테지요.

    전 현실속에서 낭만을 찾는 로맨티스트라, 현실을 배제한 낭만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분명 힘드실겁니다.

    사람들이 괜히 말리신게 아니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 결정을 하신 각오가 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국도 낭만적인 나라에요 여러가지 의미로요. 각오된자에게 뭐가 두렵겠습니까.

    폭풍이 올걸 알면서도 출항을 결정하는 선장처럼, 질거라는 확신을 가지고서도 300명만으로 수만명의 병사에 대항한 스파르타 왕처럼 오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72 어렸을때 교회수련회 프로그램이 공포 [새창] 2013-05-03 04:32:31 6 삭제
    기독교의 가장 큰 맹점은, 사람의 손을 하나도 거치지 않고 탄생한 종교라고 생각하는것.

    주님의 말씀이든 뭐든 그걸 옮겨적은건 사람인거고, 사람이 쓰다보면 어떤 새끼는"하 이부분은 아무리 주님이라도 좀 간지 안남, 요렇게만 하면 대박"
    하는 부분도 있었을 꺼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것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한번도 손댄적이 없음'이 아니라 '최대한 원본으로 남겨두되 보수를 엄청함' 인건데....

    원래 쫄리는 사람이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난 신을 믿는다. 그리고 그 신을 믿게되는 통로는 기독교였다. 하지만 지금은 종교를 믿지않는다. 신은 여전히 믿는다.

    종교와 과학을 양립시키지 못하는건 믿음이 부족서다. 인간은 실수를 꼭 하고야마는 동물이라는 인정을 하지 않는다.

    목사, 너도 실수를 한다는거다. 근데 그 실수를 주님의 일을 대행했다 라는 식으로 변명해버리면 모든게 해결되고 용서될것처럼 대하는 태도가 존나 짜증난다.
    71 SBS 8시 뉴스 김성준 앵커의 참참못 트윗 [새창] 2013-04-29 00:04:55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머일꺼야,ㅋㅋㅋㅋㅋ 그 학생의 존나퀄리티높은 유머였을꺼라고 믿어야겠어,ㅋㅋㅋㅋㅋㅋ


    아니라면 도데체 씨발 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거냐 이나라에.....
    70 피아노 레전드 甲甲甲 [새창] 2013-04-29 00:01:42 109 삭제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 수많은 이유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라는 조건은 무조건 들어가야 할거같다.

    저 짧은 3:21초 동안, 이번달 카드값, 밀린 월세, 대출이자, 등등 생각한 사람이 있을까?

    순간 모든걸 잊어버리고 저 순간에 몰두하여 저사람들이 신나하는것처럼 같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거다. 그게 바로 예술의 힘이라고생각한다.

    마약이라는게 딴게 있을까, 이런게 바로 마약이지....물론 3:21초가 지나고, 다시 세상의 모든건 제자리로 돌아와버리지만,

    그 순간의 카타르시스는 빌어먹게도 돌아와버린 삶을 조금은 힘내서 살아볼수있게 하는 힘을 가지게 해준다....

    하, 난 예술이 씨발 좋아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8 18:01:44 91 삭제
    정준하씨만 그런게아니라 정말 무도멤버들은 이제 연기도 수월하게 해내는거 같습니다.

    유재석씨도 정말 차분하게 너무 오바하지도 않으면서 대사전달력도 너무 좋았고, 평소 계속 까불기만하시던 박명수씨도 적절한 타이밍에 호흡으로 튀지않는 모습 보여주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이번 에피소드가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의 모습을 그린것이긴 하지만, 막상 그 상황에선 본인들의 모습들도 언뜻언뜻 비춰졌을꺼에요.

    위에 하라면 해야하는것은 수직적 구조라면 똑같이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더구나 무한도전은 MBC에 얼마나 밉보여왔습니까 그동안(김재철 개새끼)

    무한도전의 힘이란 이런것이죠. 단순히 웃음을 파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투영합니다.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6 17:42:27 8 삭제
    정확히 짚으신거 같네요. 이것은 '다양성'의 대한 논쟁이 되어야지, '도배성'글에 대한 논쟁이 되어선 안되죠.

    그리고 클린유저님은 국회의원 코스프레 그만두시고 유저들과 대화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7 재밌기만 한데...왜 그만하자 그러지... [새창] 2013-04-26 17:31:43 0 삭제
    모든품목을 한군데에 산처럼 쌓아놓고, 거기서 필요한 물건을 골라서 구매하시오라고 하면, 소비자입장에선 어떨까요?

    "뭐여 이 병신들은"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최소한의 분류를 해놓고, 거기서 선택을하게 만드는것이 소비자에게 용이한것이지요.

    가벼운 예로 배추하나 사려는데 카메라 치우고, 신발 치우고, 개사료 치우고 저 구석에 있는 배추를 찾으려하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낭비되니까요.

    하지만 배추를 배추끼리만 분류해놓은곳에선 선택고민 시간이 짧아집니다. 자기 입맛에 맛는 배추만 집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게시판이 나뉘어져있는데 잘못올려진 글에 대한 말씀을 제 글에 하시는거라면 다시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읽기는 많이 읽는데 글을 쓰지는 않아서 게시판분류에대한 개념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택하실수는 있습니다
    66 ㅋㅋㅋㅋㅋㅋㅋ병신같은 논리 펼치는 사람 많네요 [새창] 2013-04-26 17:28:37 1 삭제
    격하게 동감합니다
    65 재밌기만 한데...왜 그만하자 그러지... [새창] 2013-04-26 17:27:12 0 삭제
    토끼산님 말씀은 분명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게 한사람한테서 시작된 논지가 토끼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네임드화가 좋은가 나쁜가? 로 이어졌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것이 여전히 한사람을 어떻게 할지로만 남다가, 감정싸움으로 퍼진게 아쉬운겁니다. 하지만 그렇다손 쳐도, 그것을 그렇게 여기서 그만!으로 막을것이 아니라,

    토끼산님의 말씀처럼 주제를 더 넓히거나, 혹은 바꾸거나, 혹은 조정해서 이 논쟁을 계속해볼 가치는 있다고 보는겁니다.
    64 재밌기만 한데...왜 그만하자 그러지... [새창] 2013-04-26 17:23:38 0 삭제
    아하하하하, 마트에 모든품목을 한군데 때려박아놓고 골라가셈, 하지않고 분류해놓는건 소비자의 배려죠.

    그 골라진 부류에서 원하는 품목을 집는건 소비자의 선택이구요.

    게시판 분류는 운영자님의 배려아닐까요?
    63 재밌기만 한데...왜 그만하자 그러지... [새창] 2013-04-26 17:22:21 0 삭제
    흐음...ㅁㄴㅇㅌ님 말씀은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사실 게시판을 어디로 할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여기 썼는데요,ㅎ
    이런일의 중심에 연예인들의 노출이 있는게 아닌가 해서 여기에 써봤습니다. 선정성논란게시판은 선정성 하나만 논의하기엔 너무 범위가 좁아지니까
    굳이 만들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62 재밌기만 한데...왜 그만하자 그러지... [새창] 2013-04-26 17:19:45 0 삭제
    논쟁의 가치를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요? 얘를 매장하자, 매장하지 말자는 겉으로 들어난 것이고 그 안에는 제가 말씀드린 그런 주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논쟁을 하고싶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곳에서 하는 모습을 보고싶으시다면,
    이런 열려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사용하시는데는 부적절하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안보시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행이도 여기는 게시물을 선택해서볼수있는 민주적인 사이트더군요.

    일일이 다 참견하면서 논쟁하지말라고 신경쓰면서 본인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그냥 쿨하게 무시하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여긴 겁나게 열린 공간입니다. 저쪽 구석에서 누군가는 싸우고있어도 저쪽에선 누군가 그네타며 놀수도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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