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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7년 동안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연락하며 지낸.... [새창]	2013-01-06 12:33:44	1	삭제
		신기하다...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손쳐도...
	14	같이 겜 하실분! [새창]	2013-01-05 20:39:07	0	삭제
		ㅋㅋㅋ 신입이라.. 기본에 충실했을뿐...
	13	요즘 군대.. 그리고 바른 군생활.. [새창]	2013-01-05 14:51:54	0	삭제
		저는 제가 데리고 있는 병사들과 형 동생 처럼 여겼었어요. 지금도 물론 1년에 2회정도는 만남 가지고 있구요 ㅎㅎ 11명이 모이네요 매번^^; 나이차이는 저 보다 많은 분들도 계시고 어린 친구, 동갑도 있는데 만남에서는 계급으로 부릅니다 ㅎㅎ 추억삼아서요~ ㅎㅎ 가장 고마웠던게 자신들의 부모님들과 제가 호칭을 아들, 어머님,아버님 이라고 하면서 주1회는 꼭 전화드려서 안부 여쭙고 근황알려줬던거라고 하던데.. 저는 이렇게 하게 된 계기가 저 처음 부대 전입갔을때 왕고 병장이 28세였는데 20살의 저에게 항상 깍듯이 해주시고 부족한거 챙겨주시고.. 그런 경험이 있었던 터라 나중에 까지 좋은 영향을 .. 만약 그분이 아니였다면 이런 마인드로 군생활 하지 못 했을것 같네요.
	12	간부&병사에 관한 얘기가 많이 올라오는 것같네요. [새창]	2013-01-05 14:41:05	0	삭제
		공감하고 반성합니다. 제 글에서는 외적으로 중시하듯 얘기한 경향도 없지않아 있지만.. 내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멋있으십니다~
	11	돌돔하고 감성돔 [새창]	2013-01-05 14:10:13	1	삭제
		마치.. 군대시절 쌍둥이놈들 보는것 같네.. 항상 말하기전에 " 너 누구냐", " 현섭입니다!" " 너희 형 어딧어ㅜㅜ" 결국 생활복에도 이름표를 달았다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5 14:02:32	2	삭제
		아.. 진심 사랑스럽네요ㅜㅜㅜㅜ 오유하고나서 고양이에 푹 빠져서 지나가다 길고양이 있으면 꼬셔보고 있는데.. 본척도 안 해주고ㅜㅜ 길가다 고양이 분양한다는 스튜디오 있길레 들어가서 보다가 두시간 동안 아주머니랑 고양이 끌어안고 얘기하고 있고.. ㅋㅋㅋ 아 저 남자입니다
	9	요즘 군대.. 그리고 바른 군생활.. [새창]	2013-01-05 13:40:02	0	삭제
		Jmin/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멸합니다. 그래서 전역을 결심했구요. 간부나 장교는 확실히 그러한 점은 고쳐야 합니다. 책임전가나 특히 사적인 지시 등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죠. 굉장히 악질적인 분들이네요. 참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네요.
	8	요즘 군대.. 그리고 바른 군생활.. [새창]	2013-01-05 13:34:20	0	삭제
		WhiteSilVer/ 네 정답이네요.. 상호존중과 배려.. 그리고 영확립. 현 군대에 가장 핵심적이고 필요한 마인드죠.. 군대에서 전역하고 나서는 특히 안 좋은것들만 더 눈에 띄네요..ㅎㅎ
	7	요즘 군대.. 그리고 바른 군생활.. [새창]	2013-01-05 13:29:36	0	삭제
		시미라레솔도 님의 말씀, 그리고 언급하신 행보관님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 못 되었다는 것 입니다.. 어찌됫든 법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고 소대장이 누르고자 한다면 어떤식으로든지 악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우를 바라는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인정 받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는겁니다. 이것은 사회에서도 통용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말 그대로 초임소대장이 처음오면 병사들이 어찌합니까.. 제가 초임 하사시절 겪은겆과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여겨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이 필요한것은 요구하며 대우받기를 원한다라.. 말이 안 되는 일이죠. 물론 소대장이 소대장답게 한다는 가정하에서 말씀드린겁니다.. 하지만 소대장이 체 군에 적응하기 전에 병사들이 주도하는 경우도 많죠. 제가 경험한 바로는 주변간부들이 신경 안 쓸 경우 거의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6	요즘 군대.. 그리고 바른 군생활.. [새창]	2013-01-05 12:59:43	0	삭제
		실제로 제가 데리고 있던 병사들은 제가 지시하면 부당하더라도 .. 적어도, 일은 하고나서 "부소대장님, 이것은 조금 부당한것 같습니다. 이러이러합니다." 라고 하며 자신들의 뜻을 말했고, 요구했습니다.. 요즘 병사들 앞에서 표정을... 그리고 필요하면 웃는 얼굴로 휴가건의를.. 정떨어집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반영되었네요.. 자체적으로 걸러주세요..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5	혹시 27사단 이기자 부대 나오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3-01-05 00:24:38	0	삭제
		혹시 이기고잔다는 그..그?
	4	군시절 자기가 제일 불쌍했던썰 풀어봐요 [새창]	2013-01-05 00:23:23	1	삭제
		다들.. 별거아니네.. 국지도발 물자준비 하나 준비 안 된 시점에서 이제 전출오신 행보관님이 휴가를 가심. 나는 부소대장이였음. 밤새서 물자만들고 준비하고 정확히 15분자고 3박4일 국지도발뜀. 밤에 혼자 야외건조장에서 용접하다가 달빛을 보는 순간 300일 끊었던 담배를 입에 물었었죠... 하.. 소고기 얻어 먹고 풀기는 했지만..;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5 00:14:48	0	삭제
		비교대상이.. 너무 강하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5 00:14:48	2	삭제
		비교대상이.. 너무 강하다!!!
	1	오늘로 전역했습니다 [새창]	2013-01-05 00:09:24	0	삭제
		축하드립니다^^ 군생활 열심히 잘 하셨나봐요. 가슴이 먹먹하신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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