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꿈
  • 똥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책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롤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sierra-1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4
    방문 : 432회
    닉네임변경 이력
    일반게시판
    베스트게시판
    베스트오브베스트
    댓글목록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sierra-1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5 이 짤방의 노래를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4-08-09 21:11:33 0 삭제
    손이작은아이님!!
    본삭금 수정 완료했습니다..............

    링크 좀 부탁드릴께요~~~~
    1084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6:33:26 2 삭제
    그건 너님이 파라다이스에서 근무했던거지 국군전체의 상황이 아님. 오히려 내쪽이 국군 전체의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것이 요즘 일련의 사태로
    증명되는거 아니겠음???? 글구 우리 부대는 말년병장부터 이등병까지 전화하는 것을 좋아라 하던 부대였음요....................
    1083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6:31:22 0 삭제
    쉬는 날이나 휴식시간 때 전화통화 한번 하려면 밖에는 영하 한 20도 인데 공중전화는 실외에 있고......................................... ㅠ.ㅠ
    그나마 따뜻한 막사에서 전화 한 통화 하려면 밖에 나가야 하고..................... ㅠ.ㅠ
    여름에는 샤워하고 나서 전화통화를 하려면 주말같은 경우 햇볕 때문에 도로 땀을 뻘뻘흘리고.......................................... ㅠ.ㅠ

    어흑~~~~~~~~~~~~~~~~~~~~~~~~~~~~~~~~~~~~~~~~ ㅠ.ㅠ

    군인들에게 휴대폰을 허하라~~~~~~!!!!!!!!
    이 무능한 국방부야~~~~~~~~~!!!!!!!!
    왜 니들 무능을 사병들에게 탓하느냐????!!!!!!!!!!!!!!!!!!!!!!!!!
    1082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6:25:54 1 삭제

    아.............................
    그렇군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게 문제였군요.......

    글쓴분은요 군 생활을 휴대폰을 들고 해서 전화하고 싶어 죽겠는데 전화하려는 사람은 ㅈㄹ게 많고, 전화기는 엄청 모자라기 때문에
    줄을 기다리다가 금쪽같은 휴식시간을 죄다 날려먹으면서 느끼는 "속터지고 애타는 마음"을 느껴본적이 없군요............

    여기에 더해서 간신히 전화통을 붙잡았지만 내 뒤에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부모님, 친구, 여친, 친했던 지인들 중 전화할 사람을
    딱 1사람만 선택해야만 했던 그 서글픈 마음 역시 느껴본적이 없군요........

    나같은 사람은 위와 같은 것을 레알 절실하게 느껴봤기 때문에 "각개 병사에게 휴대폰이 하나씩 주어졌더라면 각개병사가 줄서다고 이렇게 쓸데없이
    황금같은 휴식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텐데........ 아무리 휴대폰 사용 자체가 통제를 받아도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나을텐데............." 라고
    레알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공중전화 나부랑이가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예전에 공중전화에서 전화 오래한다고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이 전화 통화를 하던 사람에게 시비를
    걸었고 급기야는 끔찍한 살인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군인들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살아야 하나요????

    엉엉엉~~~~~~~~~~~~~~~~~~~~~~~~~~~~~~~~~~~~~~~~~~~~~~~~~~~~~~~~~~~~~~~~~~ ㅠ.ㅠ
    1081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6:14:53 1 삭제

    내가 왜 미 본토를 지키는 군인들 이야기를 썼는지 위 짤방 참고바람요~~~~~~~~~~

    난 글쓴님이 모르고 있는 정보를 계속 알려주고 있습니다. 근데 비꼰다고 받아들이면 이건 좀~~~~~~~~~~~~~
    -_-;;;;;;;

    요즘 테러의 트렌드를 너무 모르고 글을 쓰기 때문에 미 본토 이야기를 안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요즙의 테러는 과거와는 너무나 그 양상이 다릅니다. 예전의 테러는 중동이나 중앙아시아 같은 곳에서 "테러리스트 양성학교"에서 수련을 받은
    테러리스트들이 항공기를 이용해서 미국같은 타겟국가에 잠입을 해서 테러를 하는 일종의 특수부대가 시전하는 비정규전 비슷한 양상이었다면
    요즘은 미국이나 영국같이 복합문화적인 다원화된 사회에서 멀쩡히 건실한 학생이나 시민으로 살아가던 무슬림들이 어떤 계기(이 계기를 일으키는
    것이 특정인과의 만남일수도 있고, 특정 인터넷 사이트 방문일수도 있음)로 인해 "캐꼴통 원리주의자이자 극단주의자 무슬림"으로 변신을 해서
    자기가 살던 동네에 폭탄을 터뜨리는 양상으로 변화했습니다. 사족입니다만 이것이 왜 미국과 영국이 감청, 도청에 열을 올리는지 그 이유에 대한
    답입니다.

    예전에 9.11 테러가 있은 후 얼마되지 않아 런던에서 일어난 테러가 이런식으로 벌어졌죠. 그냥 런던에서 착하게 살던 무슬림 청년들이 이렇게 해서
    자폭테러를 했습니다. 즉 대서양이나 태평양같은 자연방패따윈 이런 "자생적 테러리즘" 앞에선 그냥 무용지물이라는 겁니다. 이런 레알 살떨리는
    안보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이 휴전선을 지키는 우리 국군보다 더 널널하다고 생각한다면 레알 오산입니다. 오히려 휴전선만 잘 지키는
    우리 국군보다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르는 미군이 더 빡세다니까요????

    참고로 테러로부터 미 본토를 지키는 임무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관을 겸직하는 미 북부사령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1080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5:56:09 0 삭제
    http://www.bootsonground.com/iraq-communications.htm

    이 링크에 보면 휴대폰이나 위성전화를 쓸 수 있다는 의미이지 휴대폰이 전면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몇몇만 사용하고 있다는
    문장은 하나도 안나와 있던데요??? 오히려 문장의 어투를 보아하니 휴대폰의 소유 및 휴대는 전면적으로 허용되어 있는 상황에서 휴대폰 사용만
    통제한다고 해석해야 맞을거 같네요. 또한 분당사용시간이 레알 토나오니까 돈 많으면 쓰던가~~~~~ 이런 어투잖아요..........

    하루에 겨우 15분 통화이지만 가족이 해당 병사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메리트인지 얼마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는지
    레알 알 수 있는 내용 아닌가요??? 이 지구상에서 전쟁을 가장 많이 해본 나라인 미국에서 이렇게 한다면 사병들의 휴대폰 허용이 얼마나 유익한지
    레알 잘 알 수 있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피와 살이 튀겨지는 전쟁터에서도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다면 평시에 금지할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좆병신같은 우리 국군의 관리능력이겠지요..........
    사병들의 휴대폰 사용을 반대하려면 차라리 우리 국군의 좆병신급 관리능력을 그 근거로 삼아야 맞음요.........
    1079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5:45:52 0 삭제
    리플을 쭉 읽어보니 비하할 의도로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닌데요 뭘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911테러는 말 그래도 미국과 전면전을 시작해서 미국본토의 3억의 인구가 위험한 상황이 아니잖아요?]
    ==>> 요즘 테러의 개무식함을 잘 모르는 발언입니다. 예전의 테러는 그냥 소소하게 항공기나 납치하고 인질이나 잡고 하는 수준이었지만
    9.11 사건 이후 테러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지금 테러는 미국본토의 3억의 인구를 레알 실질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괜히 미국이 공항에서의 검문검색을 할 때 개지랄을 떠는게 아니라니까요.

    우리 DMZ에 부칸군이 침투해서 벨튀하는 것도 못잡아낸 우리 국군보다 지금 미 본토를 지키는 미 북부사령부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및 FBI가 더 빠릿빠릿하게 더 진지하게 더 열성적으로 임무에 임할겁니다. 솔까 테러로부터 미 본토를 지키는 미군 및 FBI의 임무나 휴전선을
    지키는 우리 국군의 임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임무의 양상은 다르지만요...................

    이것은 레알 1000000% 사실이니까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테러로부터 미 본토를 지키는 미군의 임무 = 휴전선을 지키는 국군의 임무] 똑같습니다.

    어쩌면 공격이 거의 100% 휴전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는 우리 국군의 임무보다 어떤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공격할지 레알 감도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항공기테러와 건물폭파를 짬뽕시켜서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인 건물을 수시간만에 레알 폭파시킨
    테러를 디자인해 낸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도 집요하면서 치명적인 테러리스트들을 상대하는 미군이 그 임무의 난이도가 훨씬 더 어렵고도
    보안요구도 훨씬 더 높다고 해야 맞습니다. 미 본토를 방어하는 작전이 이렇게 빡셉니다.

    솔까 미국에서 지금까지 테러로 희생당한 사람이 한국전쟁 종전이후에 북괴에게 희생당한 우리 국민보다 훨씬 더 많을걸요???
    적어도 우린 63빌딩은 북괴로부터 지켰잖아요............

    그러므로 미국의 상황보다 우리나라의 상황이 더 심각하기 때문에 미군의 휴대폰 사용과 국군의 휴대폰 사용은 서로 다른거다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78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5:21:51 0 삭제
    글쓴이가 군사작전에 대해 레알 뭘 모르는듯......... 아마 예비역이긴 한데 밀덕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모든 군사작전은 "반드시 성공한다."라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지 방어나 공격이나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방어가 더 높은 보안요구를 지닌다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보안요구는 국내를 수비하는 방어작전보다
    공격작전이 훨씬 더 높고, 보안요구가 가장 높아야만 하는 작전은 저 멀리 해외에 가서 전쟁을 하는 원정작전입니다.

    공격작전을 진행시키는데 있어 가장 치명적 위협은 바로 "공격의도의 노출"입니다. 특히나 사방이 적군이고 아에 적지인 원정작전인 경우
    작전실패는 곧 몰살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유재흥의 현리전투같이 자신의 목숨 하나 살리고자 이리저리 도망칠 수 있는 방어작전보다 더
    살떨리게 보안을 유지해야만 하는 것이 원정작전입니다. 괜히 삼국지에서 "속일려면 먼저 아군부터 속여야 한다."라는 말이 나온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멀리 대양을 건너서 타국에 원정나가는 미군의 보안요구가 휴전선을 지키는 우리 국군의 보안요구보다 더 높다고 말해야 맞습니다.
    이러한 미군도 휴대폰을 쓰는데 우리 국군이 휴대폰을 못쓸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레알 핵심은 우리 국군의 등신같은 보안능력이지 휴대폰따위가 아닙니다. 솔까 휴대폰 하나가 그렇게 보안에 치명타면 그 유명한
    알 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된 후 휴대폰을 죄다 들고 다니는 미군과 FBI가 지키는 미 본토에 9.11급 테러가 수차례 있어야만 했습니다.
    1077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4:51:49 1 삭제
    미 본토가 공격당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국군과 미군은 서로 수평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식의 반론이 나올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요.........
    영국과 캐나다에게 신나게 털린 이래 레알 오래간만에(한 200년 만이었남???) 미 본토가 공격당하는 상황이었던 9.11 테러 상황때도
    미 북부사령부 및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소속의 장병 및 예하부대의 장병들에 대한 "휴대폰 소유 및 휴대"가 금지되었다는 말 역시
    보도듣도 못했습니다.

    문제는 군 내부의 "병신같은 보안체계 및 관습"이지, 휴대폰이 아니라니까요!!!!!!!!!!!!!!!!

    예를들면 자기가 자기 책생에 앉아서 업무를 보다가 자리를 비울 때면 책상위에 늘어놓은 기밀서류들을 몽땅 금고에 보관하는게 FM 아니던가요???
    만일 자신이 잠시 자리를 떠났는데 자기 책상에 기밀서류가 쫘~~~악 늘어져 있다면 그 사람은 규정을 위반한 사람입니다.
    (누군 군대 안갔다왔나??)
    이렇게 바보같은 관행을 지속하고자 사병들의 휴대폰 소유 및 휴대를 금지한다면 레알 웃긴일 아닌가요???

    또한 "사병전용 휴대폰"을 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가서 "사병전용 사양"으로 개조해달라고 요청하면 레알 간단한 일입니다.
    해당업체 서비스센터 엔지니어에게는 카메라를 제거하고 저장용량을 대폭 다운그레이드 하는 일은 레알 누워서 떡먹기보다 더 쉬운일입니다.
    무슨 비싼부품을 갈아끼우는 일이 아니고 작업 자체도 레알 간단하기 때문에 매년 수만명씩 입대하는 입대장병들 모두에게 해주면 부담스러울
    정도의 비용이 아니라 그냥 레알 초저가에 개조가 가능할겁니다. 아이폰요??? 군대에서 휴대폰을 쓰는 자유를 누리는데 아이폰은 그냥 과감히
    포기하면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문제는 군 내부의 나사빠진 병신같은 보안체계 및 게으르기 짝이없는 보안의식이지 휴대폰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 국군의 관리능력은 레알 좆병신이라서 휴대폰을 허용하면 레알 개판된다."라는 취지의 의견이면 전 100000% 동의요..........
    1076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4:36:12 2 삭제
    윗분들은 모두 군이라는 특수성을 너무 과도하게 해석하기 때문에 사병들의 휴대폰 소유에 대해 부정적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따지자면 미군같은 경우 아프간전, 이라크전을 수행하면서 파병된 장병들의 "휴대폰 소유 및 휴대"를 전면적으로 금지했어야 맞습니다.
    근데 이런 말을 들어본적이 있나요??? 당연히 없죠???

    미군은 군인을 "군복입은 시민"으로 대우하기 때문에 특정한 상황에서의 "휴대폰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더라도 "휴대폰의 소유 및 휴대"는 허용합니다.
    지들 전쟁중에도 그렇게 한다니까요???
    그리고 솔까 OECD 가입국가 중 사병들의 휴대폰 소유 및 휴대를 금지하는 국가는 우리밖에 없을걸요???

    휴대폰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군 내부의 보안체계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아!!! 마지막으로 참고로 아프간전, 이라크전에 참전한 "이슬람교를 믿는 미군들"이 꽤나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출신 미군들은 휴대폰 소유 및 휴대가 금지될뿐만 아니라 참전 자체를 막고 더 나아가서는 군대에서 죄다
    내쫓았어야 합니다. 근데 미국은 안그랬죠......................... 왜 안그랬을까요????
    1075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4:27:39 1 삭제
    그리고 근무중에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가 근무를 빵꾸내는 경우가 우려된다면 "근무투입전 휴대폰 반납"이라는 아주 간단한 조치 하나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군의 예를 드셨는데...... 미군은 아프간이나 이라크에 파병갈 때 자기 휴대폰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파병된 부대에서 매일 발생하는
    전사상자를 자기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하는 "레알 실전" 상황에 있지만 휴대폰 사용이 제한될지언정 휴대폰의 소유 및 휴대 자체가 금지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군은 자신들의 병사들을 "군복입은 시민"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어받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구 일본제국 황군의 기상 마냥
    병사들을 무슨 노예취급하지 않습니다.
    1074 영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병사가 느끼는 핸드폰 허용.. [새창] 2014-08-09 14:19:01 1/7 삭제
    기밀유출같은 경우엔 레알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근거가 없는것이..............

    민간의 경우 국내 최고레벨의 보안이 요구되는 직장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스마트폰"의 사적인 소유가 금지된다는 말을 들어본적 있음???
    당연히 없잖슴???

    솔까 휴대폰을 통한 기밀유출같은 경우 일선 행보관 수준에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함. 수십년 짬을 먹은 행보관의 노련한 손길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송곳같은 것으로 살짝 찔러서 부신 다음 해당부분에 실리콘을 넣어서 완전히 굳히면 끝임..........

    이게 영 병신같은 방법이라면 울 나라 총 병력수가 사병만 따져도 50만이 넘는데 1인 1휴대폰이라면 최소한으로 생각해도 무려 50만대임.
    통신사 입장에선 레알 꿀시장임. 기존의 핸드폰에 카메라만 제거한 "사병전용" 휴대폰을 통신사(혹은 제조업체)에게 만들라고 요구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스마트폰의 데이터 저장기능으로 인한 정보유출 같은 것은 기무사같은 곳에서 무슨 해킹프로그램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서 원격으로 감시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이구요.................
    10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9 07:37:16 1 삭제

    나도 완성~~~~~~~~~

    근데 하면서 "깜놀 귀신짤"이 나올까봐 가슴이 두근거린것은 나뿐이었나요???
    1072 [취재파일] F-22·F-35 스텔스, 중·러 레이더에 무력화 우려 [새창] 2014-08-07 12:47:11 1 삭제
    솔까 틀린부분이 너무 많아서 레알 짜증나는 기사임. 기자가 뭘 알고나 썼는지 모르겠음.

    무엇보다도 단발이라고 까던 F-35도 기동성면에서는 F-16이나 F-18보다 우월하다는 것이 이미 잘알려져 있는데다가......
    F-22는 진리의 TVC가 달려있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추중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4세대 전투기는 도무지 흉내도 못내는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쓴 기사임. 사실 밀리터리 관련뉴스만큼 "오보"가 많이 나오고 기자들이 공부를 덜하고 쓰는 기사도 없습니다.
    저 기사를 쓴 기자가 "수퍼크루징"이 뭔지는 아는지 레알 캐궁금함.

    라이트닝 2나 렙터는 "스텔스 전투기"가 아니라 "5세대 전투기"임. 스텔스는 5세대 전투기를 정의하는 핵심기술 중 하나에 불과하지 스텔스 기능만
    있다고 해서 모두 5세대 전투기는 아닙니다. 그냥 스텔스 기능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 5세대 전투기라면 공대공 기능은 아에 없고, 무장도 딸랑 폭탄
    2발 정도만 탑재할 수 있는 F-117도 5세대 전투기라고 불러야 함. 기체가 스텔스 기능에만 올인한 디자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공대공 능력이 후달
    리고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F-117 때의 이야기이고, 5세대로 버전업을 하면서 위 기사에 나온 모든 지적사항을 죄다 극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위에서 저주파 레이더로 스텔스를 잡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저주파 레이더는 어디까지나 "스텔스기가 이쯤에 있을거같다."라는 정보만 제공
    할 따름임. 즉 저주파 레이더는 사용하는 전파의 특성상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건데 이것만으로
    스텔스기를 잡는 전술 "카운터 스텔스"가 100% 달성되었다고 보기에는 레알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레이더가 타켓을 탐지할뿐만 아니라 "추적"도 해야
    타겟을 잡을 수 있거든요. 레이더 스코프로 상대방을 보기만 하면 뭐하죠??? 미사일을 쏴서 격추를 시켜야 비로소 카운터 스텔스가 되는 것인데,
    이것을 위해서면 레이더로 타겟을 추적(락온)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어쩔 수 없이 X 밴드를 사용하는 레이더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X밴드 레이더로 라이트닝 2나 렙터를 락온하려고 하면 이 두 기체의 스텔스 기능 때문에 락온하기는 고사하고, 발견 자체가 어려움.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