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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0	동성애는 항상 지지 받아야만 하는가? [새창]	2014-08-19 17:05:35	2/8	삭제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글이 베오베에 간것이야 말로 오유가 얼마나 건강한 커뮤니티인지를 잘 드러내주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여기 동성애 옹호자분들께서 뭔가 단단히 착각들을 하시는데요............... 대부분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표현하는 것의 실체적인 의미는 "나는 동성애가 싫기 때문에 내 삶속에 동성애적인 것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라는 의미이지, "내가 동성애가 싫으니 동성애자 너희들 다 꺼져버려!!!"의 의미는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 중에선 "동성애자 사냥"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하는 것은 동성애를 옹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거라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위 본문의 글의 문장에 있는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바꿔서 읽어보라고 하는데, 난 좋습니다. 난 이성애자지만 동성애적인 입장에서 그러한 입장이 있을 수 있다고 충분히 인정하고 그 의견의 존재 자체를 존중할 수 있습니다. 우스꽝스럽다구요??? 뭐가 우스꽝스럽죠??? 동성애자가 이성애가 이해가 안가고 싫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성애자의 입장도 역시 그러합니다. 그리고 솔까 일명 "동성애자 사냥"을 하는 사람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나 하나 살기 바쁜 이 빡센 세상에서 그렇게 남일에 상관하고 다니는 것이 얼마나 큰 에너지 낭비인지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건지 오히려 반문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쥐새끼와 옷닭이 망쳐놓은 이 세상에서 생존하는 것 자체가 빡세진 이 현실속에서 남이 뭘 어떻게 하든지 신경쓸 여유가 있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동성애자 사냥"을 하는 사람들은 현실속에서 극소수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왜 부정하려고 하는건지요??? 결국에는 동성애에 대해서(동성애자가 아닌!!!!!!)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사람들은 남들보고 "너 그 역겨운 동성애 그만 때려쳐!!!"라고 하는 의견이 라고 하기 보다는 "나 살기도 바쁘고 피곤한데 동성애자들이 뭔 짓을 하던지 말던지 난 별 관심이 없고, 앞으로 연애대상으로 여친이 생겼으면 좋겠지 남친이 생기는 것은 생각만 해도 토나옴."이라는 의견이라고 해야 맞음. 요즘과 같이 나 살기 바쁘고 피곤한 이 세상에 누가 동성애를 하던지 말던지 그 누가 상관하겠음????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그만이지?????? 그러므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은 결국 오지랖 쩔게도 남의 인생사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역시 그 존재를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말하고 평가하는 것에 그렇게 나쁜건가요??? 1줄요약: 정말 피곤한 세상에 오지랖떠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대부분 "자기자신"을 향해있음. 이게 뭔 잘못??
	1159	동성애는 항상 지지 받아야만 하는가? [새창]	2014-08-19 16:24:53	2/6	삭제
		솔까 난 오유가 편향적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이 글이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베오베에 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1158	동성애는 항상 지지 받아야만 하는가? [새창]	2014-08-19 16:22:48	3	삭제
		정리를 하자면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1. 동성애를 싫어하고 혐오하는 것 ==>> 이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의견이고 취향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존중되어야만 합니다. 2. 동성애를 하는 사람을 싫어하고 혐오하는 것 ==>> 이것은 조금만 심해지면 증오범죄와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금지되어야만 합니다.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삶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던지, 어떻게 살던지 별로 상관하고 싶지는 않고 관심조차 없지만, 난 동성애가 싫고 동성애야말로 나의 삶 속에서 선택할 가장 마지막의 선택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뭐가 나쁜건지 묻고 싶습니다. 동성애자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자신은 동성애가 싫고 이해가 안갈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에 대해 관심조차 없기 때문에 오히려 동성애자들에 대해 딱히 공격적이고 비판적이지 않은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에게 "동성애에 대해 찬성하고 옹호하라."라고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16:09:20	5	삭제
		왠지 기내식에서 과메기를 본 것같으면 기분탓이겠죠???
	1156	식빵 껍데기 좋아하면 이상한가요?ㅠㅠㅠㅠ [새창]	2014-08-19 16:07:00	0	삭제
		무뼈닭발// 이게 좀 이상한 심리인데 그래도 테두리랑 모서리만 먹으라고 하면 레알 개빡침....................................
	1155	정박되어 있는 배에서 생활할껀데 냉동식품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4-08-19 15:52:24	0	삭제
		만일 전기가 있다면 차라리 전자렌지를 제일 싼 것(혹은 중고)로 하나 사는게 제일좋음.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만원(+@)씩만 걷어도 충분할듯........ 그런 곳에는 전자렌지가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식품선택의 폭을 좌우할 정도니까요........... 암튼 납치상태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하긴 납치상태라면 오유를 할 수 없었을거니까요............
	1154	밥한톨도남기기아깝소 [새창]	2014-08-19 15:45:56	1	삭제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왠지 취해야 할 것만 같은 밥임............
	1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15:42:37	2	삭제
		마지막으로 쌀튀밥도 질리고, 뻥과자도 질린다??? 그럼 떡이 있음. 떡도 튀밥이나 뻥과자처럼 튀길 수 있습니다........ 물론 싸구려 과자에 비하면 훨씬 더 영양이 있음. 내가 말한 쌀튀밥, 뻥과자, 떡튀김 이런 것을은 무슨 마트로시카같은 과자(그것도 몸에 그닥 좋지 않은 밀가루로 만든!!!!)와 비교해 봤을 때 같은 돈을 가지고 훨씬 더 많은 양(물론 부피는 자비심이 없지만~~ ㅡㅡ;;)을 살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영양면에 있어서도 훨씬 더 우월하고 소화도 잘됨. 한국인이 밀가루로 된 식품이나 옥수수로 된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면 반드시 위장관련 질환이 생기게 마련이지만 쌀튀밥 같은 것은 쌀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괜찮음. 무슨 씨리얼 먹는 것처럼 쌀튀밥에 우유를 좀 곁들여 먹고 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치즈(외국이니까 치즈값이 좀 싸지 않을까요??) 좀 먹어준 다음 후식으로 과일 몇 조각을 먹으면 대략 영양학적으로 퍼팩트한 건강식임........... 리플을 달다 보니까 아~~~~~~~~ 튀밥먹고 싶다~~~~~~~~
	1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15:33:24	2	삭제
		쌀튀밥이 질린다??? 그러면 뻥과자도 좋음. 이 역시 쌀로 만들어져 있어서 소화에도 괜춘하고 영양면에 있어서도 밀가루로 만든 과자와 비교해보면 비교하는 것이 미안해질 정도임.
	1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15:32:12	2	삭제
		쌀튀밥!!!!!! 작성자분이 말한 조건과 1000000000% 일치하는 간식임. 1. 밥되는 것 ==>> 밥되는 것 정도가 아니라 아에 밥 그 자체임. 다른점이 있다면 모양과 상태뿐임. 대략 쌀의 영양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음. 2. 매운것을 못먹음 ==>> 튀밥이 매울리가???????
	1149	노키즈존도 그렇지만,,,아주머니들도,,상당히,, [새창]	2014-08-19 15:26:57	118	삭제
		일종의 거지근성인거 같음.......
	1148	정박되어 있는 배에서 생활할껀데 냉동식품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4-08-19 15:24:59	0	삭제
		정박되어 있는 배인데 전기가 없다구요????????? 게다가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50대구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새우잡이임?????? 멍텅구리배 타고??????? 설마 납치상태는 아니겠지요??? 이거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이 생길 정도임........ ㅎㄷㄷㄷ
	1147	식빵 껍데기 좋아하면 이상한가요?ㅠㅠㅠㅠ [새창]	2014-08-19 15:22:40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런 취향인줄 알았는데 드디어 동지(??)를 발견해서 레알 기분좋음~~~~~~~~~~~~~~~~~~~ ㅋㅋㅋㅋ 나는 식빵을 사면 테두리부터 먹음요. 그리고 식빵 양 옆의 테두리(대략 김밥 꼬다리의 바로 그 위치!!)를 다 먹고 난 다음엔 뭔가 아쉬워 하다가 남은 식빵을 한장씩 먹기 시작하는데 이때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모서리부터 뜯어먹고 난 다음에 하얀부분을 먹음............. ㅎㅎㅎ
	1146	급식으로 냉면,쫄면 몇번정도나오나요? [새창]	2014-08-19 15:03:47	0	삭제
		솔까 이런거 보면 뭔가 "파악하려는 의도"가 느껴져서 기분이 좀 이상함............ 왠지 간첩의 스멜이 난다고나 할까요???? 차라리 "군 급식으로 쫄면이랑 냉면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 맛이 어떤가요???"라는 질문이면 그런가보다 할 수 있겠지만, 급식횟수를 물어보는 것은 뭔가 알딱꾸리한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요??? 본문에서 물어보는 것이 별 것 아닌 정보같이 느껴질지 몰라도 이 정보가 다른 정보와 결합해 보다 더 깊숙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은 좋다가도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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