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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똘끼만땅그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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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끼만땅그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 술마시고 취해서 들어오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새창] 2017-05-28 15:16:30 9 삭제
    본문만 봐도 술 한잔이 아니라 혀가 꼬이고 횡설수설하는 상태라고 나와있습니다
    370 우울증에 약물 과다복용 조심하세요 [새창] 2017-05-28 14:59:45 18 삭제
    약물 영향이 맞으실 수도 있어요...
    제가 17살때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요...
    약국 돌아다니며 수면유도제 사고 어디서 스쿠알렌이 약혀 높여준다는 소리 듣고 아부지 드시는 스쿠알렌 훔쳐다가 소주랑 먹었고... 비슷한 환각증세와구토.. 한 3일정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돌아다녔구요...
    결국 경찰 통해서 부모님 만나 병원에 갔는데... 이미 시간이 지나서 위세척 같은거 소용없고 정신과 치료 받으라 보내졌는데 거기서도 기분이 어땠냐. 죽으려고 그런게 아니라 환각제 대용으로 쓴거 아니냐... 헛소리만 찍찍...
    그 뒤로 20년도 훨씬 지났는데 그동안 내내 불면증에 시달려오고 있어요...
    언제나 신경이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느낌...
    잠도 평균 하루 4시간 정도 자는 듯 합니다.
    병원도 다시 다녀봤지만 약 먹으면 잠은 잘 자도 늘 멍한 상태가 되는데다... 식이장애가 같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적응하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그때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하고 후회가 되요.
    369 인형 리페인팅 [새창] 2017-05-27 10:26:41 1 삭제

    시... 시티즌 유???
    368 임산부 인식조사 [새창] 2017-05-26 20:23:36 8 삭제
    모델들처럼 날씬하고 배만 나온거요
    367 대만에서 먹어봐야 할 먹거리 11선 .jpg [새창] 2017-05-24 19:30:22 0 삭제
    유황계란? 이름을 모르겠는데 그것도 엄청 맛났었어요. 야시장 목살스테끼도 맛났었고... 베이타우 온천도 넘 좋았고...
    애기 두돌때쯤 휴가? 받아서 혼자 자유롭게 3박4일로 다녀와서인지 제 인생 최고의 여행지였던...
    그립네요 ㅠㅠ
    366 질문) 톤알못...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5-24 09:00:25 0 삭제
    오웅 댓글 너무 감사해요!!
    언니들한테 쿨톤이라고 하니 얼굴이 까무잡잡하고 파스텔톤도 안어울리는데 무슨 쿨톤이냐고 해서 약간 멘붕상태였거든요.
    그냥 쿨톤으로 믿고!!! 고르겠습니다 ^^
    365 질문) 톤알못...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5-24 08:58:24 0 삭제
    헉 저 어퓨 지르려던 참이었는데... ㄷㄷㄷ 역시 립은 올렸을때 컬러가 사람마다 다르니 테스트 하는게 좋겠죠...
    근데 가까이에 어퓨매장이 없... 시간도 없... 또르르....
    364 질문) 톤알못...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5-24 08:57:24 0 삭제
    그냥 어울리는 색 위주로 하나씩 실험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363 질문) 톤알못...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5-24 08:56:40 0 삭제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더 헷갈리는데 후기 보면 테스트 받아도 별거 없다는 경우가 많아서 망설여지네요. 게다가 어울리는 색 안어울리는이 명확해서 굳이 피부톤을 정의 내리기위해 돈과 시간을 들이기가 어렵더라구용 ㅠㅠ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1:04:53 0 삭제
    고추가루 : 쇠고기다시다 : (식초) : 참기름
    2 : 1.5 : 0.5 : 0.5
    (보통: 고추가루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3 23:29:23 0 삭제
    후아아~~~ 저두요!!!! 저두 손들어봅니다!!!

    [email protected]

    두근두근두근....
    360 질문) 톤알못...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5-23 09:50:55 0 삭제
    감사합니다 걸었어요~~
    359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98일째 [새창] 2017-05-20 12:57:37 4 삭제
    지난 글 읽다가 지하철에서 한참 울었습니다. 담담한듯... 아픔이 느껴지는 한 단어 한 단어... 곱씹으며 읽었습니다.
    죄송하게도.. 글을 읽으며 자꾸 제 자신과 제 상황을 대입하게 됩니다.
    비슷한 사정으로... 그러나 용기조차 없어 남보다 못한 사이로 한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혼도 용서도 못하고 2년째 서로를 깎아먹으며 살고 있네요.
    이 아래로 한참을 길게 댓글 쓰다 다 부질없는 하소연 같아 지웠습니다.
    주말은 출근때문에 친정에 아이를 맡기는 터라 오늘은 좀 재워달라고 하고 남편한테 오늘 저녁에 만나서 술 한잔 하자고 톡을 보냈습니다.
    글쎄.. 라는 답이 돌아왔지만 일단 한번 부딪혀 볼 생각입니다.
    어떤 결론을 내리자... 보다는... 그냥 입다물고 비난어린 눈빛만 보내며 평생을 살기보단 어떤 결론이 나든 내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싶어서요.
    이런 용기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358 [옛날 얘기]동호회에서 만났던 그녀와의 썸 [새창] 2017-05-19 07:47:21 0 삭제
    누... 누구시지...
    357 5.18에 관한 충격적인 가족 경험담 [새창] 2017-05-18 22:19:43 11 삭제
    저도 국민학교때... 누가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국민학교 도서관 아주 구석진곳에 518 사진자료집이 숨기듯 있었습니다.
    4학년인가 5학년때인데... 노태우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도서관 책이란 책은 다 읽은지라 그것도 별 생각없이 펼쳤고... 지금도 제 트라우마로 남아 저는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영화를 못봅니다. 심지어 의학드라마 수술장면도 무서워서... 그 유명한 드라마들도 하나도 못봤습니다.
    지금도 깨진 머리... 눈코입이 따로 흩어져 있는 그 머리가 생생하게 떠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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