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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구요? 오유에서 여성운동 하지 말라구요? [새창]	2015-05-27 02:33:05	0	삭제
		아참 위에 다른 댓글 달다 자꾸 놓쳤는데요... 신랑과 제가 비슷한 회사에서 같은 업종의 같은 일을 한다는거지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한단 뜻이 아닙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 같은 사람들이 앞에 대고 저럴리가요... 오해가 있을수 있게 적은 점 사과드립니다.
	205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구요? 오유에서 여성운동 하지 말라구요? [새창]	2015-05-27 01:57:30	0	삭제
		1 아까부터 왜 계속 성대결로 몰아가시나요?? 아니 도대체 제가 언제 남자를 이기겠다고 했는데요?? 여성운동이 남자를 이기겠다는 운동이랍니까?? 남자랑 여자랑 싸워서 도대체 뭐가 남나요?
	204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구요? 오유에서 여성운동 하지 말라구요? [새창]	2015-05-27 01:42:36	0	삭제
		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오유에 실망이예요!! 안올꺼야!! 라는 마음이었으면 이런 글도 안올렸을꺼예요. 여시사태 이후 반작용으로 올게 왔구나!!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보다 마음이 다치거나 욱 하는 마음이 들어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네요. 우울증으로 힘들때도 오유 따뜻한 글 눈팅하며 버텼는데 요 며칠은 오유보다 우울증이 올 지경이었거든요. 당분간 쉬었다 들어오는게 났겠다 생각하면서도 자꾸 들어오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 ㅠㅠ
	203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구요? 오유에서 여성운동 하지 말라구요? [새창]	2015-05-27 01:25:20	0	삭제
		감정에 호소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베오베간 글들 보고. 그리고 저 위에 링크 걸어주신 국정원장님(닉언죄) 글 보며 댓글에 통계는 통계일 뿐... 실제로는 여자가 일을 못하니 급여가 적은거다 라는 댓글 등에 제 경험을 얘기한 것 뿐이구요. 그 아래 요즘 오유 너무 속상하다는 건 과열되는 분위기에 예전처럼 맘 편히 오유를 즐기지 못하는게 속상해서 쓴 글입니다. 제가 잘못했나보네요. 그냥 그 댓글에 댓글을 달 껄... 괜히 글을 새로 팠나봅니다.
	202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구요? 오유에서 여성운동 하지 말라구요? [새창]	2015-05-27 01:15:51	0	삭제
		제가 언제 남성의 잘못이라고 했나요? 인식을 바꾸고 제도를 바꿔나가야 할 문제지요. 그리고 제가 다닌 회사가 이상한거라고 하시는데 얼마전 대학 동창들 만나서 얘기하는데 대부분 이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었더군요.
	201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구요? 오유에서 여성운동 하지 말라구요? [새창]	2015-05-27 01:13:50	0	삭제
		헐 그사이 댓글이...
	200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구요? 오유에서 여성운동 하지 말라구요? [새창]	2015-05-27 01:12:59	1	삭제
		1 블랙기업이라... 요즘은 좀 많이 바뀌었는지 몰라도 저땐 혹은 저희 직종에서는 대부분 그랬는데요... 육아휴직을 못받는데다 보통 퇴근시간이 10시 정도니 출산전에 그만두는게 일반적이었죠. 저 역시 그만두라는 무언의 압력을 엄청나게 받았구요. 심지어 만삭때 산으로 가는 워크샵이 있었는데 그몸으로 등산 하겠냐. 임산부라도 워크샵은 절대 못빠진다.너 어쩔래? 하던데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2:51:46	1	삭제
		ㄷㄷㄷㄷ 신세계네요... 어무 이뻐요 금손님!!!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2:23:18	13/14	삭제
		곽정은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뭐하는 사람인지 관심도 없으니 사람에 대한건 차치하고 벌어진 일만 봤을 때... 만약 제가 겪었다면 기분 나빴을 것 같긴 합니다. 성인여성한테 공주님이라니... ㄷㄷㄷㄷ 남친이나 남편한테 들었다면 기분 좋겠지만 생판 모르는 남자한테 들었다면 불쾌할 것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생판 모르는 남자한테 왕자님 이라고 했다면 역시 기분 나쁠 것 같아요
	197	해외 여행다니기 좀 불편한 했던 경험담 [새창]	2015-05-22 07:53:20	62	삭제
		북창동 한옥마을에 출사 나갔을 때 좋은 사진 건져보겠다고 일행과 한참 떨어져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어느 아주머니 두 분이 일본어로 여기 길 아냐고 물어봄. 나도 그날 처음 와본터라 일본어로 오늘 처음이라 잘 모른다고 대답함. 아주머니가 가방을 뒤지더니 한옥마을 관광지도를 건네줌. 그래서 친절한 니혼진이시네 하고 생각하며 감사하다고 함. 바이바이까지 하고 지도를 펼쳐들고 구경하다 혼자말로 아 여기가 여긴가? 하는데... 갑자기 아주머니 두분이 기겁을 하며 한국인이세요? 나도 깜짝 놀라며 네? 한국인이세요? 카메라 들고 두리번 거리는 날 보고 길잃은 일본인인 줄 아신 두 아주머니께서 도와주시려는 마음에 길을 잃었냐고 물어보신다는게 길을 아냐고 하신거... 그걸 난 또 나한테 길 묻는 일본인인 줄 알고... 그날 셋이 한옥마을 골목에 서서 미친듯이 웃었답니다 ㅋㅋㅋ
	196	드라마 미생이 왜 후반에 욕을 먹는가 [새창]	2015-01-01 16:24:22	0	삭제
		아줌마들, 10대들 좋아하는 식 한국전형 드라마... 라뇨 ㅠㅠ 아줌마들도 17~19회는 완전 실망입니다요 ㅠㅠ
	195	[미생] 마지막화 오차장의 오토바이 배달.. [새창]	2014-12-31 10:56:23	0	삭제
		네?? 한달동안 배달했단 내용이 어디 나오나요?? 한 세번은 복습했는데.. 제가 놓친건가요?? 제가 본 내용은 헬멧 테스트 직접 해보고싶어서 가까운 치킨집 오픈전에 배달 오토바이 빌려서 해본거고 오차장 욕심에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사이 벌써 배달이 몇개나 들어와 아줌마가 화낸걸로 봤는데요... 그러니까 테스트 끝내고 분식집에서 점심을 먹죠. 양복입고 오토바이 타는 모습도 마찬가지로 몇시간 오토바이 타본다고 옷 갈아입을 수 없으니 그냥 출근차림 그대로 탄거구요... 약간 낚시 의도가 있었던건 분명하나...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본업을 내팽개치고 한달이나 치킨배달을 할 리가요...
	194	궁금합니다. 얼마 전에 미생 마지막회를 봤는데.... [새창]	2014-12-31 03:20:26	0	삭제
		ㅋㅋ 저도 과장님일때 만나서 많이 친해진 회사 상사가 있는데 지금 부장님 되셨는데도 아직도 모과장님~ 이라고 불러요 이게 진짜 잘 안바뀌네요ㅠ 마찬가지로 울 서방님 차장 달았는데 대리때 같이 일한 직원이 지금도 대리님~~ 한다는.. 지가 대리면서 ㅋ 칼같이 바꿔 부르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이런 경우도 있어서 저는 그냥 웃으면서 봤어요.
	193	오늘 대리들 그 장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불가 [새창]	2014-12-20 13:31:27	2	삭제
		1 회사에서 그렇게 대놓고 성희롱하는게 일반적이고 현실적인거라구요? 여성을 슈퍼 진열대에 올려진 상품처럼 평가하고 있는 모습이 정상적으로 보이신다면 님 근무환경이 심히 걱정되네요. 직장생활 10년 넘었지만 전 어제 대리즈장면 공중파 막장처럼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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