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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똘끼만땅그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3
    방문 : 8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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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끼만땅그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 베오베간 `헬스장 PT강요`를 읽고.. [새창] 2017-10-28 11:44:48 0 삭제
    저도 필라테스 권해드립니다.
    pt 웨이트 스피닝 요가 등등 오래 하다가
    6개월전부터 물리치료 자격증 있는 분한테 레슨 받고 있는데 비용 부담되시면 꼭 1:1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전 1:6 듣고 있는데 회당 12000원꼴이라 크게 부담되지 않고 미리 아픈 부위 말씀드려놓으니 6명 같이 하면서도 저에게는 별도로 자세를 바꿔서 지도해주십니다.
    허리통증 무릎통증 굉장히 완화되었고 몸 라인도 잡혀가서 예전에 했던 어떤 운동보다 마음에 들어요.
    475 프렌치불독 키우는데..참 거시기하네요;;; [새창] 2017-10-22 16:29:43 44 삭제
    견주님들도 힘드시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나 딸아이나 개를 너무 무서워해서 누가 개를 데리고 엘리베이터 타면 둘이 꼭 부둥켜안고 제일 구석으로 아이 숨긴채 붙어있어요...
    집앞이 큰 공원이라 개 산책시키는 분들때문에 공원을 가로질러 가지 못하고 멀리 빙 돌아다녀야해요...
    물론 쓰니님처럼 목줄 꼭 하고 짧게 다니시는 분만 계시다면 괜찮을텐데 목줄 안하는 사람이 50퍼는 되고 그나마 목줄 하시는 분들도 엄청 길게 다니셔서 목줄 사정거리(?) 안에 닿더라구요.
    다른 동물들은 좋아하는데 어릴때 개한테 2번이나 물린 경험이 있어 도저히 극복이 안되네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분들도 이해하지만 가끔 왜 내가 남의 개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두려워하며 살아야하나 화가 날 때가 있어요.
    저랑 비슷한 마음들이 이 사태로 더 겉으로 드러나게 된거 아닌가 싶네요...
    474 지인의 친구가 죽었어요. 꼭 한번 읽어 주세요. [새창] 2017-10-12 07:52:30 15 삭제
    딴건 몰라도 7개월 아기엄마가 만취한게 무슨 잘못이 되나요? 애를 데리고 마신 것도 아니고...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9:31:45 1 삭제
    만약 저라면 하라고 할 것 같기는 해요...
    근데 그건 저의 경우이지 배우자가 그렇게 싫어한다면 다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전 피어싱 두다다다에 머리 반삭에 스크레치도 내고 다니는데 동네 엄마들 수근거림은 감내하고 다녀요. 실은 아이한테 피해갈까봐 일부러 더 엄마들한테 잘 하기도 하구요.
    저사람 겉보기엔 좀 이상해보여도 패션감각이 독특해서 그렇지 나쁜사람은 아니야 이 말 들을 수 있도록 엄청 신경쓰거든요...
    얼굴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무조건 인사하고 좋은거 생기면 동네 나눔하고 등등...
    이런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거 아니면 참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문신이 평생 소원일 정도로 하고 싶지만... 아이 허락은 받았는데 남편이 죽어도 그건 안된다고 해서 참고있어요.
    내 가족한테마저 인정 못받는다면 포기하는게 맞지 싶어서요...
    472 주변에 제사 준비를 여자만 하는 집안이 대다수라는게 멘붕... [새창] 2017-10-05 11:22:11 1 삭제
    심지어 그 남자 7명중 2명만 미혼.... 울 남편 시아버님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와이프 애들 다 명절 안지낸다고 안데려옴요... 갈데 없어 울 시댁으로 모이나봐요 ㅠㅠ
    471 주변에 제사 준비를 여자만 하는 집안이 대다수라는게 멘붕... [새창] 2017-10-05 11:19:44 7 삭제
    저희는 며느리 저 혼자에 어머님은 아프셔서 일 할사람 저 혼자인데도 집안 남자들(이번 명절의 경우 남자 7명.. 심지어 밤새 술마시는 안주에 추석날 아침 해장국까지 추가) 아무도 안하고 즈이 남편만 앉아서 전 부쳐줌요... 잡채만 40인분... 당면 젤 큰 봉지 2봉지 뜯어 김치 담그는 스텐 다라이에 잡채해요... 명절 보내면 파김치 되서 친정 가서도 밥만먹고 넘 힘들어서 그냥 집에 와요. ㅠㅠ
    여자가 많아서 남자들이 일 안하는게 아니란거...
    470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10-02 03:07:46 0 삭제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내용과 별개로 시모 라는 단어가 왜요? 시모 장모... 똑같은거 아닌가요? 시어머니 = 시모... 그냥 한자의 차이일 뿐인데 인성 운운 하셔서 궁금해서요
    469 공항철도 사망사고.. 실시간 [새창] 2017-09-23 00:19:14 11/34 삭제
    너무 슬프네요... 현실도... 댓글도...
    명복을 빕니다.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부디 평안하시길...
    현장을 목격하신 분들께도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제발 마음치유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네이버 댓글 보다보니 얼마전 저희 아파트에서 이사온지 며칠 안되어 투신자살하신 분 계셨는데 아파트값 떨어지게 왜 여기와서 죽냐고... 죽으려면 전에 살던데서 죽지 하며 수근대던 이웃들도 떠오르고...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4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07:46:02 12 삭제
    정말 죄송한데 기저귀가방 1도 안예뻐요...
    진심 들고다니기 창피해서 원래 쓰던 가방 가지고 다니다 물 가방에서 줄줄 새고 애기 데리고 진땀빼고 난리치다 결국 6개월 넘어서야 울며 겨자먹기로 사서 들고 다닌게 기저귀가방이라는... ㅠㅠ
    467 펌)마누라가 너무 얄밉네요 [새창] 2017-09-19 17:20:03 6 삭제
    벌초가 처가 벌초인가요? 시댁 벌초면 여자한테 가자고 할 이유가 없는데요. 같이 가면 고마운거고 안가도 벌초 안갔으니 음식하라고 할 이유가 되지는 않네요
    466 90년대생들 추억의 교과서 [새창] 2017-09-18 08:20:20 0 삭제
    지금 초등학교도 수학익힘책 있어요^^
    465 8개월 아기 안고 유모차 카시트까지 갖고 미국까지 왔던 와이프 [새창] 2017-09-14 15:05:32 2 삭제
    애기 데리고 대중교통은 왜타냐... 대중교통도 노키즈존 해야한다 이런 댓글이나 글이 많이 보여 위축되고 있던 와중에 요즘 올라오는 배려받은 글들 보며 맘이 힐링되는 느낌이예요 ㅠㅠ
    464 길을 걸어가다가 번호를 따였다 [새창] 2017-09-13 22:02:38 5 삭제
    응? 할리퀸 맞지 않나요? 중고딩때 교과서 밑에 숨겨 보기 딱 좋았던 그거...
    수많은 여고생들에게 잘못된 연애관을 심어주던 그거요
    463 아이들과 이마트 가서 생긴일 [새창] 2017-09-10 10:51:29 6 삭제
    한번이라도 사주면 아이는 떼를 쓰게 되더라구요.
    전 마트에서는 장난감이나 미리 계획되지 않은 간식은 사는거 아님. 이걸 아기때부터 인식시켰더니 사달라는 말도 잘 안하고 그 자리에서만 재미있어하고 나와요.
    딱 한번 떼쓴 적 있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쇼핑카트 직원분께 죄송하다고 다음에 오겠다고 양해구하고 우는 애 번쩍 들어 집으로 온다음 다시는 마트 안간다고 선언했더니 그 뒤로는 평화로운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신 아이도 어느정도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어야하니 마트에서 아이가 눈여겨보거나 좋아하는거 캐치해놨다 이벤트 선물로 짠!! 해줘요
    462 꼭 알아야할 성범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7-08-29 19:58:45 13 삭제
    1 횡단보도 주의와는 다릅니다. 성범죄의 타겟이 되지 않도록 주의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으니까요. 윗님이 쓰셨듯 성범죄자들은 다양한 취향(?)으로 피해자를 선택하며 그 모든 취향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사 피해자가 술마시고 벌거벗고 으슥한 길바닥에 누워있었다 하더라도 성범죄는 100프로 범죄자의 잘못이죠.
    또한 횡단보도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고 비난 받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주의하란 말도 큰 문제가 없으나 성범죄의 경우 매우 큰 확률과 빈도로 피해자를 비난하기때문에 더더욱 그런 말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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