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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0 11:05:45	0	삭제
		이글과 댓글을 읽는데, 갑자기 눈물아 핑 도네요. 아직도 지역감정으로 분단된 조국이 더 갈리고 빨갱이란 말들로 무지한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는.. 그리고 사실을 아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맘 아픕니다
	144	[익명]역시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는 게 가장 편할 듯 ^ㅅ^ [새창]	2015-02-20 05:57:59	2	삭제
		위에 남자는 결혼하는 것이 더 좋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여자분들은 (특히 친척등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한국에서는) 홀로서기가 더 좋은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회사에 결혼 안한 나이드신 분들이 좀 있는데, 여자분들은 깔끔하게 하시고 괜찮아 보이는데 비해 계속 혼자 산 나이드신 분들은, 지저분하고, 유머도 없고, 화많이 내고, 건강하지도 않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왜 애들도 홀어머니 밑에서 크는것이 홀아버지 밑에서 크는것 보다 깔끔하고 나아 보이는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물론 케바케가 있겠지만요) 남자 분들은 젊고 쓸모 있을때 결혼해서 와이프한테 충성을 하다가 나이들면 친구처럼 서로 위하면서 살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3	[익명]우리집이 큰집인데 난 오늘 가출했어요ㅋㅋㅋ [새창]	2015-02-20 05:37:20	1	삭제
		그런 인간들 주둥아리를 때려줘야 하는데.. 다음에는 그런얘기 하려면, 디톡스나 아령이라도 사주면서 하라고 하세요. 그럼 알아서 닥치게 될겁니다. 남 깔보고 자기 기분좋아지려는 사람들은 말로 말고 실제로 뭘 해보라고 하면 절대 안합니다.
	142	[익명]역시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는 게 가장 편할 듯 ^ㅅ^ [새창]	2015-02-19 23:15:49	5/5	삭제
		저 남자인데요, 결혼한지 10년이 지나고 보니 남자에게 궁극의 행복은 결혼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남자들이 약간 저차원적?으로 남녀간 사랑을 주고 받고 하는 것이 여자분들에 비해 좀 낯설고 익숙치 않아서 필요를 덜 느끼는데, 알아가다 보면, 정말 좋다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부모님하고 말도 별로 안하고 그래서 친척들 모두 과묵한줄 아는데, 와이프하고는 매일 수다떱니다. 와이프가 좀 그만하라고.. 베스트 프렌드에요.
	141	독일 93세 나치 부역자들 기소 [새창]	2015-02-19 09:59:03	1	삭제
		정말 좀 그러자 안 그러니까 떳떳함을 넘어서서 당당하게 땅을 내놓으라고 하고, 위안부를 둘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보자라는 개소리를 하지..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9 01:51:52	16	삭제
		결국 남자건 여자건 간에, 더 젊을때 아이를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인데, 모두 알고는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특히 요즘처럼,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건이 마련된후에 결혼, 어느정도 신혼을 즐긴후에 결혼을 하고자 한다면 더욱더 힘들고요. 제 생각으로는, 요즘처럼 저출산 시기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예를 들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육아시설을 80% 보조) 그다음에 가족차원에서도 지원을 하고 (예를 들면, 경제적인 부분과 어른들의 육아 보조) 나아가,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2세를 가지는 것에 좀더 관심을 가지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힘들다는 거... 국회는 노인들을 위한 정책만 만드려고 하고, 가족들도 이제는 애들 봐주신다는 어른들이 점점 줄어들고 젊은이들도 학교 가랴, 스펙 쌓으랴, 취업전쟁하랴, 힘든거 압니다.
	139	'파업권은 정당한 권리다',노동자 죽이는 노조법 개정에 동참해주세요! [새창]	2015-02-18 10:24:10	2	삭제
		추천입니다. 사실 손전탑 꼭대기에 계시다가 돌아가시고 그런거 보면 정말 후진국이나 다름없는것 같아서 슬픕니다.
	138	정청래 "닉슨은 거짓말로 하야했는데 朴대통령은?" [새창]	2015-02-13 12:43:24	1	삭제
		말한적이 없습니다 설령 말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내가 뭐라고 했습니까? 응?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1:23:39	3	삭제
		맞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제가 복권에 담청되면 한국 올겁니다. 한국와서 빌딩사서 임대료 받으면서 살면 일도 별로 안하면서 세금도 적게 내고 그야말로 최고인듯합니다. 이 말인즉슨, 한국이 세금이 너무 낮다는 얘기이지요. 특히 재산세가 너무 낮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집값의 2~3%를 재산세로 매년 납부를 합니다. 마이클 조던이나 유명한 영화배우들도 엄청나게 좋은 집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는 집을 파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매년 그 높은 재산세를 내기 힘드니까. 한국은 한번 부자되서 부자되면, 세금도 적게내고, 더 부자되기가 비교적 쉬운데, 제산세를 좀 높이면, 필요없이 많은 집을 가진사람들이 집을 좀 팔고, 내가 노동해서 버는 돈으로 유지를 할수 없으면, 비싼 집을 팔아서 작은 집으로 가고; 이런식으로 해서, 집값이 내리도록 유도를 해야, 젊은 사람들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할텐데, 많은 사람들은 누구를 뽑아야 집값을 올려줄까 이런 생각만 하는것이 답답합니다.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06:06:50	17	삭제
		여자가 된다면, 머리는 단발머리를 할거구요; 하늘 하늘한 이쁜옷을 많이 입어 보고 싶을것 같아요. 여름 원피스나; 얇은 줄이 있는 탱탑; 주름 치마; (음 근데 왠지 가슴이 작아서 덜 어울릴것 같은 기분이) 그리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취미를 가질것 같아요. 또는 공대를 간다던지. 그래서 대쉬를 많이 받으면, 재빨리 괜찮은 넘을 일찍이 잡아서 결혼 애는 29에 첫째; 첫째가 3살될 즈음에 둘째낳고; 음 너무 많이 갔군
	135	[BGM]게임이 나에게 알려준 세상의 비밀들 [새창]	2015-02-05 02:27:06	13	삭제
		개개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웍이 좋아야 살아남는다 - Left 4 Dead
	134	게임이란 허상에 인생을 낭비하는 행위인가.txt [새창]	2015-01-29 06:44:45	0	삭제
		많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이들을 판단하지요. 예를 들면, 북으로 가면 춥다는 것이 북반구에 사는 이들에게는 진리이지만, 호주나 남반구에 사는 이들에게는 반대라는 것을 한번 가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든것 처럼 게임을 해보지 않았거나, 정말 재미있었던 경험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힘드니까 쉽게 폄훼해버리는 거지요. 이럴때에는, 경험을 시켜주는 것밖에 방도가 없을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아버지가 잔소리를 하셔서 (장기같은 게임이라면서) 스타크래프트를 가르쳐 드렸더니, 저보다 더 많이 하시더군요. 이렇게 할수 없으면, 그냥 이해받는 것은 포기하고, 그래도 걱정되서 그런가 보다 넘어가세요. 화이팅
	133	용광로 사고 청년...혹시 기억 하시나요? [새창]	2015-01-24 00:06:52	14	삭제
		그 쇳물 쓰지마라..를 읽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안전장치도 없는 상황이라면, 임금도 적게 주면서; 업무시간은 많이 피곤함을 넘어서, 몸을 잘 가누기 힘들때 까지 일을 시키지는 않나..; 한국에서 노동자들이 받는 푸대접이 떠오르는 것 같아, 서글픕니다.
	132	오바마의 부자증세.jpg [새창]	2015-01-22 10:52:39	3	삭제
		그런데 법을 만드는 것은 국회에서 하는 것이라서, 대통령이 하고 싶은데로 다 되지는 못합니다. 사실 불로소득의 세율을 높이고, 상위 1% 부자들의 세율을 높이고, 그돈으로 최저 임금을 높이고, 여러가지 복지 정책을 하는것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하려고 하는 것인데; 국회가 얼마전 선거로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 했기 때문에, 이번에 하고 싶다고 한것들 거의다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되면 정말 좋을텐데.. 미국도 참 웃긴것은, 가난해서 겨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아파도 민영화된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부자들을 위하는 공화당을 찍는 다는 것입니다. 어디가도 꼴통들은 있어요.
	131	추월차선에대한 경찰청의 깔끔한 답변 [새창]	2015-01-22 04:13:42	5	삭제
		운전하면서 가장 짜증나는 것은 갑자기 앞으로 끼어 들어와서는 천천히 가는 겁니다. 물론 그 구간에서 최고속으로 간다 하더라도, 약간 과속을 하고 있는 뒷차 (내차)의 입장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칼치기도 괜찮아요. 들어와서 빨리만 간다면... 기름값도 비싼데 나한테 제발 브레이크 밟게 하지 말라는 말이죠. 어쨌든, 이런 싸가지를 봤나 하면서, "1차선에서 정속 주행 하는 인간들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 했더니 옆에 있던 와이프가 "어, 나도 그러는데".. 하더군요. 뭐? 아니 왜?? 도대체 왜???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봤죠. 그랬더니, 2차선 3차선에 있으면, 양옆에 차선에서 차들이 들어오니까 신경써야하는데, 1차선에 있으면 오른쪽 차선만 신경쓰면 되서.. 랍니다. 그럼 김여사 되는 거라고, 제가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다 뒤에서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 때문에 사고 날수 있다고. 내가 100 또는 200 / 300 으로 가더라도, 뒤에서 무섭게 오는 차가 있으면 바로 비켜주라고 했습니다. 교통법을 떠나서, 이건 상식으로도 생각해볼수 있어요. 빨리 가는 차는 빨리 보내야, 교통도 더 잘빠질테고 그중에 성질 부리는 사람 괜히 막아서서, 내가 욕먹거나 위험한 칼치기 당할필요 없습니다. 그냥 보내세요. * 사실 저는 빨리가는 차를 항상 기다립니다. 빨리가는 차가 나오면, 그때 조금 사이를 두고, 그 차 따라갑니다. 경찰이 숨어있으면, 그차 잡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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