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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 리더의 차이
[새창]
2013-04-26 1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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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르헌터님과 심히 동의를 하는데,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조직에 있느냐에 따라 보스가 필요없을수도 있고 리더가 꼭 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잘 알지도 못하는 보스들이 너무 많고, 결제는 왜그렇게 많은지
이 중간에 있는 넘들이 그냥 approve하면 쪽팔리니까
말도 안되는 말로, 이건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면서 필요없는 것을 아는 척하려고 추가하고
아니면 알지도 못하면서, resource (Project에 필요한 인원이나 기간) 를 줄이고
층이 많으니깐 올라가면서 계속 깎여! 지들이 해보면 알텐데
하여간 연구/개발 등 전문직에는 리더가 꼭 필요합니다. 보스라고 할지라도 낙하산이 아니구, 직접 노예/리더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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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직장에 동생뻘 되는 귀여운 여직원- 화장이 너무 벌건것이 이상해서,
북한 기쁨조 같다고 했는데,.
.. 아 이친구가 어디서 줏어 들은것은 있어가지고
성희롱이니 이런식으로 나갈려고 한적이 있습니다.
아씨! 기분 나빴지만, 정중하게 정말 미안하다 하고
커피 한잔 대접했던것 같네요.
남자든 여자든, 원래 농담 따먹기 잘하는 성격인데
그뒤로는 그 친구한테는 절대로 말 섞지 않습니다.
어쨌든 요즘 직장에서 남자들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23
커플이 싫었던 대륙의 관우 甲
[새창]
2013-04-12 13:25: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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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연애를 못하지
22
고딩들 담배 훈계 역관광의 역관광Ssul♥
[새창]
2013-04-09 07:13: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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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ing이 아니고 좀 씁슬한 결말이라서 그렇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결말이었다고 봅니다.
고등학생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남의 가게앞에서 여럿 모여서 손님들께 불쾌감을 줄수 있는 행동을 하면, 이것 피해주는 것 맞습니다.
몸에 문신 있는 사람들이 난닝구 바람으로 서너명 쭈구리고 앉아서 인상쓰고 담배피면, 손님들이 옆에가게로 갈수 있습니다.
점장 입장에서는 쫒아 내야하는 입장인데, 분위기 봐서는 아직 인생의 쓴맛도 못보고 아마도 오냐오냐 하는 부모밑에서 큰 학생이, 좋게 말했어도 생까고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었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 가게 말고도 다른 데서도 그랬을듯 하고요.)
그리고 가까이 와서, 얼굴에 담배연기 뿜었을 정도면, 표정은 위협적이었을 테고, 발이 닫는 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데, 원글자께서 때리긴 먼저 때렸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상태에서 선빵을 안날리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지금 1명 대 여려명 입니다.) 성질이 안 좋아보이는 사람들 여러명이 길가다가 갑자기 나에게 가까이 와서 얼굴에 담배연기를 뿜는다면, 전 눈찌르고 경찰서로 도망갈지 모르겠습니다.
일이 난후에 좋은 결말은, 학생 부모님이 학생을 나무랐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안그랬기 때문에 이렇게 될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학생이 나중에 더 큰 실수를 하기 전에 이번에 무얼조금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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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 만큼 설경구 옹호글이 많네요.
[새창]
2013-04-02 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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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사나 몇번 본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설경구씨가 전처에게 많은 잘못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행복한 가정을 오랜 기간 유지하면서 살기 힘든 때, 지저분하게 이혼했다고 계속 까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혼한분이나 그분 언니는 "남" 잘되는 것이 속에서 불이 나겠지만, 그분들이 화내는 것하고 그냥 기사나 읽고 까는 건 입장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울 부모님께선 60이 넘어서 이혼하셨는데, 계속 아버지가 잘못했다고만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어머니도 잘못 하셨습니다. 장인 장모님 70이 넘으셨는데, 이제사 갈라서는 것을 고려하십니다. 양쪽다 입장이 이해는 가는데, 참 사람이 바뀌기가 쉽지가 않고, 본인들 뜻과는 반대로 계속 상대방을 힘들게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남 욕하는 것 보단, 지금은 ASKY라도 나중에 SKY되면 어떻게 지혜롭게 입장차이를 줄이고 서로 이해하면서 연애도 즐겁게 결혼생활도 행복하게 살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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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 만큼 설경구 옹호글이 많네요.
[새창]
2013-04-02 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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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사나 몇번 본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설경구씨가 전처에게 많은 잘못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행복한 가정을 오랜 기간 유지하면서 살기 힘든 때, 지저분하게 이혼했다고 계속 까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혼한분이나 그분 언니는 "남" 잘되는 것이 속에서 불이 나겠지만, 그분들이 화내는 것하고 그냥 기사나 읽고 까는 건 입장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울 부모님께선 60이 넘어서 이혼하셨는데, 계속 아버지가 잘못했다고만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어머니도 잘못 하셨습니다. 장인 장모님 70이 넘으셨는데, 이제사 갈라서는 것을 고려하십니다. 양쪽다 입장이 이해는 가는데, 참 사람이 바뀌기가 쉽지가 않고, 본인들 뜻과는 반대로 계속 상대방을 힘들게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남 욕하는 것 보단, 지금은 ASKY라도 나중에 SKY되면 어떻게 지혜롭게 입장차이를 줄이고 서로 이해하면서 연애도 즐겁게 결혼생활도 행복하게 살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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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밥덕후입니다.
[새창]
2013-03-28 0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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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겠어요.
근데 제가 식사를 (특히 맛있으면) 빨리 먹는 편이라,
몇시간 준비하신것을 5분만에 뚝딱 할것 같음.
제가 와이프한테 허무하다는 잔소리를 좀 들어요.
식사5분 설겆이 5분; 10분이면 흔적이 없어짐.
18
[익명]
바지에 오줌싼 ssul 푼다
[새창]
2013-03-02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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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가끔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추운날)
남자들 보고 앉아서 소변을 보라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잘못된 말이다.
언젠가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 것 같기두함...
17
[익명]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히계십시오
[새창]
2013-02-20 12:13: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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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 날라고 하네요. 나도 와이프님 한테 잘 해야겠어요.
16
임윤택 단장 사망 소식을 듣고서 아이들에게 한 마디 했습니다.
[새창]
2013-02-14 14: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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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잘 읽었고 좋은 말씀하셧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전에 PC방을 2년 정도 하다가 망했는데, 동네 애들하고는 친하게 지냈습니다.
사는 곳이 고국이 아니라서 인지,
친하게 지내고 보니, 과반수 이상이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부모님들께서 부모노릇을 못하는 애들이 꽤 많아서
버릇도 없고, 욕하고, 싸우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갈곳 없는 애들이 계속 와서,
음료수주고 달래기도 하고
훈계?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는 아니었지만, 애들이 마음도 열고 남들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더군요.
중고등학생들, 마음에 상처 있어서, 괜히 누구든지 욕하고 시비걸고 싶은 애들 중
상당수는 누가 날좀 잡아줬으면 하는 마음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원 선생님 참 잘하셨습니다.
그 15분동안 들은 얘기를 누군가는 기억하고 언젠가 도움될날이 올겁니다.
15
이보다 웃긴 코미디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2-14 14:0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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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것 인정. 근데 누굴 위해서 였냐 말이쥐.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건설회사를 위해서? 부자들을 위해서?
ㅆㅡㅂㅏ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0 02:29:4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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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1330 님이 쓰신글이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부모 자식간에도 기브앤테이크가 맞습니다.
본인의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본인들 일이 바쁘셔서 20살때부터 도움 많이 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았는데, 처는 장인장모님이 본인들 희생하면서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둘이 결혼하고 애낳고 직장생활 하니까 나름 바쁜데, 장인/장모를 먼저 찾아뵙고 같이 여행가고 하게 됩니다.
왜냐? 받은것이 많으니깐... 꼭 내가 받지 않았어도, 와이프 뒷바라지해서 와이프가 지금 돈잘버니, 나도 도움받은것 맞으니깐..
그런데, 본인의 아버지는 젊으셨을때 "왕"으로 군림하려고 하고, 어머니를 구타하고, 자식은 잘 안돌보고 한것을 본인도 아시는지, 막 찾아와라 이거저거 요구를 안하십니다. 그래도 명절에 찾아가면 좋아하시는데, 요구는 못하십니다. 장인/장모는 요구를 하시고, 해드려도 고맙다고 하는것보다 왜더 잘 안하냐고 하십니다.
어쨌든, 지금 깨닫는 것은 이 나이를 먹는다고 다 현명해지거나 지혜로와지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환갑 칠순이 되도 철이 안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나이 들면서 계속 겸손하고 상대편 입장에 서서 이해하려고 노력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게됩니다.
그리고 본인도 전에는 부모가 또는 친누나 때문에 속상한일이 많이 있었지만, 시간 지나고 나니 결국 자기가 한일에 책임은 자신이 지게 되더군요. 20년+ 지나면 결과가 말해줍니다. 지금은 속상한것 보다는 불쌍한 생각이 먼저입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 결혼 축하드리고, 결혼하고 나서 가정을 잘 지키도록 노력하세요. 힘든일 많이 있겠지만, 결국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자식은 결혼하고 가버리면, 남는것 배우자 같습니다.
12
ㅋㅋ방금팬티주문한게 택배왔는데
[새창]
2013-02-05 23: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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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빤쓰입고 어디 좋은데 가시려나보져?
아는 사람이 실크빤쮸 사입고
애인몰래 룸싸Long 갔다가 걸려서 소박맞았음.
혹 후회할 실수는 하지 마시길
11
이 그림 아시는 분 도움 좀..
[새창]
2013-02-02 11:29: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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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메리포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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