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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팬이 연아에게 보내는 글.jpg
[새창]
2014-02-23 14:0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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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이런걸로 눈물이 날려고 하다니.. 나이 많은 아저씨인 내가..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00:24: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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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국노가 있었네요 !
53
진짜 빙신연맹 뭐하는거죠? 고지가 코앞인데?
[새창]
2014-02-22 14:43:4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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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84194
그냥 이의 제기랑 공식적인 항의랑은 다릅니다.
아.. 내가 지금 대통령이면, 안그래도 지지율 낮은데,
체육부장관 / 빙신영맹이든 뭐든 시켜서 공식 항의 / 제소 하겠다.
안되도 지지율 올라갈테고, 그거 뭐 힘드냐?
52
[익명]
제가 남친과 헤어지는 이유좀 봐주세요(스압)
[새창]
2014-02-22 11:57:3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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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남친이 누구를 신뢰하는데에 문제가 있나 보군요.
그런데 그 문제의 해결책을 본인에게서 찾으려고 하지 않고, 남에게서 찾으려고 하는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강도의 차이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기는 하지만,
문제 해결 방법을 밖에서만 찾으려고 하면, 우선 본인한테 스트레스가 가고
나아가서 주위사람들도 무지하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계속 그런 방법을 고집한다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어떤 문제이든지, 남탓하고
남들이 내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다고 하고,
점점더 무시 받는 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상식적으로 볼때에, 정말 이상한 행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대문 방화를 한다든지)
애인, 그리고 나아가서 부부관계에서, 신뢰는 정말로 중요한데,
이 신뢰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 내가 오랜기간, 열심히 노력하여, 상대방이 저절로 인정해주는 것 입니다.
오랜동안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피하고, 한다고 한것은 해내고야 마는 것,
이런것을 계속 하는것이, 사실.. 힘들지요. 그런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이런 사람 한번 찾아보세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2 06:0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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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괏 , 이런 센스하곤! ㅋㅋ 완젼 추천!
50
김연아도 그냥 귀화하지...
[새창]
2014-02-16 03:13:5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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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해도 그의 자손들은 폐지줍고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국적에 얽매이는게 많아서 안타깝네...
아씨.. 마지막 줄 때문에 추천할수 밖에 엄씀.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0 05:13: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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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욕나오려고 하네요. (원래 욕은 잘 안하는데..)
위에 안다다씨 -님이 공유한 상품권내역조회로 증거만들고
뒤집어 엎으시기 바랍니다.
저같았으면 그냥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등등 다른 가족에게도 알리고 지원사격까지 받았을텐데..
아 그리고, 팁!은 증거는 먼저 내밀면 또 거짓말로 잡아 뗄수가 있으니까, 아껴 두셨다가 가족들이 많이 있는데서 따악!
이왕이면, 후기좀 올려주세요.
48
[새창]
2014-01-22 05:03: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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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
47
지금까지 작업했던 한지조명 작업사진 올립니다.
[새창]
2014-01-21 04:5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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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나네요. 이런것은 바로 추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0 05:07:4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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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장이 대놓고 나가라고 하는것 같네요.
마치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고, 전쟁이 끝나면 장군을 역적으로 몰듯이, 작정을 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직원들에게는 큰 보나스 준것처럼 잘해준 것 처럼 보이게 행동을 하고,
나가고 나서 아주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일을 못해서 늦게까지 일했다고 하겠네요.
이런 사람 밑에서 있을 바가 못되는 것 같은데,
화난다고 바로 관두시지 마시고, 앞으로는 일을 대충하고 휴가쓰면서 다음 직장 알아보시고
다음 직장 생기면 그때 관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까지 잘했는데, 대충하면 욕먹는다고요?
어차피 지금 나가라고 하는 마당에, 사장이 원하는데로 나가주면, 어차피 욕먹습니다.
그 사장XX, 일 처리하는 것을 보니, 다음 게임/ 프로젝트는 생각도 없는 것 같네요.
그런 사람 밑에서는 그회사 미래도 없습니다.
많이들 아시지만, 항우와 유방이 중국을 놓고 싸울때에, 능력도 좋고, 여러모로 유리한 상황에 있었던 항우가 지고 유방이 통일을 한것은
항우는 밑에 있는 사람을 박하게 대했지만, 유방은 열심히 일하는 인재를 알아보고 대접을 해서 였다고 합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06:05: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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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하고 정리 하시려면 오래걸리겠네요.
어쨌든 축하드려요!
44
[♬] 제 사진이 매거진에 실린데요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3-12-20 13:2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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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 이런건 바로 추천
43
어제 조선족과 큰일 날뻔한 일화
[새창]
2013-12-19 04:38:2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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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학번님 외에 소수에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런건 참 sensitive한 문제인데, 예를 들어, 흑인 10명중에 4명이 범죄자고 나쁜놈이라고 해도 흑인이 다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다를수 있으므로, 생각치 않은 것으로 문제가 생기거나, 40%확률로 나쁜놈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미리 경계를 한다든지, 흑인이 많으면 피한다든지 하는 것은 지혜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네 흑인들이 마약 팔고 강도짓 하는데, 너도 범법자지?라고 한다든지 손가락질 한다든지 하는 것은 옳지 않을 뿐더러 보복을 받을수 있으므로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는 흑인이라고 했는데, 이런 편견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한국사람들은 냄새난다 (음식때문에), 공부는 잘하는데 재미없다, 눈이 또는 키가 작고, 남자들 거시기도 작다. 농구 못한다. 돈만 밣히고, 상관은 밑에 사람들 괴롭힌다. 뭐 이런 편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중동사람들은 다 폭탄 테러범으로 보고, 남미 사람들은 멍청한데 놀기만 좋아하고 애만 많이 낳고, 마지막으로 흑인들은 다 범법자로 보니까, 그나마 한국사람은 직장잡기가 쉽습니다.
저도 다 그렇지만 않지만, 대채로 위와 같이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만일 제가 어떤 회사 인사과 과장인데, 중동사람들은 테러범이라서 회사 안위를 생각해서 안쓰고, 남미는 멍청하고 놀기 좋으니까 안쓰고, 흑인은 마약하니까 안쓰고, 뭐 이런식으로 특정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을 준다면 법에 저촉을 받게 됩니다. 한국은 그런것을 방지하는 법이 미미한것 같은데, 조선족이던 동남아이던 지속적으로 불이익을 받거나 자신이 바꿀수 없는 "자신의 존재"만을 가지고 편견을 갖고 놀리고 (농담으로라도) 앞에서 욕하고 손가락질 받고, 하는 일이 몇년동안 매일 일어난다면, 인성이 괜찮은 사람도 나빠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 ㅅㅂ, 나 범법자다. 니가 원하는데로 한번 해주지.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양쪽 입장다 이해는 가는데, 어쨌든 제생각에는 50%이상 그렇지 않으면 49.9%미만 또는 20~30%확률로 누구를 차별해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거듭 말하지만 - 이해는 하지만) 옳지 않습니다. 사실 사회에 옳지 않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더 큰일도 많이 있겠지만, 옳지 않은것은 그래도 옳지 않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생각해볼만한 것은, 한국에서, 미국이나 일본에서 온 동포에게는 왠지 우호적인데 비해, 중국에서 온 동포들은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한국 정부가 친미 친일 성향을 가지고 있는것도 한가지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중국에서 온 동포들은 나라가 어려울때 독립군으로 고생하시던 분들의 자손일 가능성이 있고, 미국이나 일본에서 온 동포들은 반대로 나라를 팔아먹거나 이용해먹은 분들의 자손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42
영화관에서 봤었던 돈이 너무나 아까웠던 영화를 말해보자
[새창]
2013-12-13 14:53: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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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와이프가 다른것을 보자는 것을,
(레지던트 이블 + 밀라 요보비치) 팬으로써
겨우 설득해서, 그것도 돈더주고 처음 3D로 봤는데...
그후로는 레지던트 이블 팬이 아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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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12-11 1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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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반대의견이 많네요.
저는 첫째 낳고 둘째가 얼마전에 생긴 아빠입니다. 위에 아이를 2이상 가진 분들이 쓰신데로, 아이 하나랑 둘은 레밸이 다른 정도로 힘드네요.
하나 있을때엔 둘중 한명이 보고 다른사람은 쉴수 있었지만, 지금은 둘이 하나씩 돌보아도 힘든때가 많습니다. 돈은 둘째 치고, 시간과 노력이 하나일때보다 2배이상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많이들 그러더군요, 아이가 만3살이 되면 말도 더 잘 알아듣고, 나아 진다고. 제 생각에는 작성자님께서, 최소한 첫째가 1학년 입학식에 데리고 가주실수 있을만치 사신다면; (둘째가 말귀알아들을 정도 될테고) 와이프께서 고된 육아를 기쁜마음으로 하시는 분이시라면 가능도 하지않을까 싶네요.
사실 힘든 시간을 피해 갈수는 없지만, 가장 힘들때 (똥오줌 못가리고 손 많이갈때) 를 같이 도와주시고,
나머지 시간도 힘 들겠지만, 같이 의지하고 사랑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엄마라면
아빠대신 의지하고 사랑할 가족이 한명 더 생기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글을 쓰고 나니, 저는 (조건부) 찬성이 되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조건은 둘째를 최대한 빨리 가지시고, 힘내서 최소 4년, 하지만 (명은 내맘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오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시는 것 입니다.
힘내시라는 말.. 남은 시간 의미있게 쓰시라는 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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