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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04	개에 쫓기던.......블랙박스 사고........gif [새창]	2017-04-06 02:43:25	10	삭제
		한번이라도 운전해본 사람이면 이걸 차주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텐데..; 주행속도를 몇이라고 생각하시고 글쓴건지 모르겠는데 저 정도면 서행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5003	금수저의 삶 [새창]	2017-04-05 21:22:15	2	삭제
		중국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이라니...ㅜㅜ 코디가 아쉽네요. 현금다발 보고 인터넷 도박장 운영이라도 하는건가 생각한게 저뿐은 아닌듯..;
	5002	개리, 일반인 여성과 5일 극비 결혼 [새창]	2017-04-05 21:15:55	25	삭제
		요즘 그 뭐지 내귀의 캔디인가 이준기 때문에 시끌시끌한걸 생각해보면.. 월요커플 문제로 하차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개리가 생각이 깊은 친구인듯.
	5001	오전 11시 50분에 남편이 뭘하고 있었겠냐 [새창]	2017-04-05 16:15:12	1/10	삭제
		댓글들 반응이 좀 이상하네요? 제가 보기엔 그 시각 오전 11시 50분에 남편이 뭐했는지를 묻는게 아니라 산후우울증으로 아내가 또라이가 될때까지 뭘했냐 이말인거 같은데.. 남편이야 당연히 11시 50분엔 출근해서 일했겠죠. 그걸 묻는게 아니라 사전에 조짐이 보였으면 뭐 정신과 진료나 심리 상담센터에라도 같이 갔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뜻으로 이해했는데 ;; 안타까운 사연인데 메갈 엿먹이는 용도로 쓰이다니..
	5000	서태지, 9월 2일 잠실서 25주년 콘서트 개최 [공식] [새창]	2017-04-04 22:08:55	0	삭제
		현대카드가 문화공연 하던걸 벤치마킹한건가..ㄷㄷ
	4999	자취생의 허세 가득하지만 저렴한 저녁 [새창]	2017-04-04 15:26:57	61	삭제
		프로돌림러의 은혜로움은 생물 무생물을 가리지 않는군요!
	4998	린저씨의 10년전 추억 1부 [새창]	2017-04-04 15:21:07	0	삭제
		ㅜㅜ 너 4dx지? 솔직히 말해 ㅜㅜㅜㅜ 허어헝엏엉엉
	4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4:55:52	32	삭제
		제가 이거 콜라보라서 꼭 저렇지도 않아요ㅋㅋ 자존감 낮으면서 지맘대로 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이렇게 할거야. 너는 나한테 맞춰줄거야? 안 맞춘다구? 그래 넌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긴 누가 이런 나를 사랑하겠어' 이러면서 수렁을 파요. 자기가 하고 싶은건 하면서 상처는 받고 자존감은 낮은데 양보하면 자기가 지는 거 같아서 싫고 고집 피우고 그래놓고 자괴감 빠지고 우울하고 그럼.
	4996	웃대 만우절 미친드립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4-04 02:44:27	9	삭제
		꼭 그렇게까지 다 가져가야만 했냐 어 이 개새1끼들아!!! 가 원본이었던거 같네요 읽고 웃음터짐 ㅋㅋㅋ
	4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22:14:22	25	삭제
		저도 마무리가 훌륭한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가장 핵심적인 그 곡이 연주되는 순간, 두 사람만 아는 기억, 장면, 추억이 '그때 이랬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변주곡이 되어 주마등처럼 지나가지만.. 그러지 못한 아쉬움, 미련, 안타까움 같은게 곡의 흐름을 타고 잔잔하게 흘러가죠. 곡이 끝나면서 복잡한 심경을 빠르게 정리하고 그러면서도 담담하게 자리를 뜨는 여주의 행동도 좋았고. 비록 옆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있지만 서로의 응원 덕분에 서로의 꿈을 이루게된 것도 좋았고요. 꼭 두 사람이 결혼하거나 연인이 되는게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잘 살고 있고 그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할 수 있죠ㅡ 오히려 결혼이나 연인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좋은 감정으로만 남길 수 있는거 같아요.
	4994	누군가를 짝사랑할 때 느낌 [새창]	2017-04-03 21:32:35	23	삭제
		옛날 생각나네요ㅎㅎ 저는 그럴때 다른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것들요. 너무 그사람에게만 촉각을 세우고 있으면 오히려 마음만 더 수렁에 빠져서 힘들고. 그럴수록 내가 내할일 잘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힘내세요!
	4993	아이를 납치당한 트위터리안 [새창]	2017-04-03 19:11:54	2	삭제
		물을 들이부어서 꺼야하나ㄷㄷ 가끔 저런거 머리로 시뮬레이션 해보는데 어떡하지 싶은게 의외로 많더라구요ㅜㅜ 기름요리 불났을때 기름을 더 부어서 온도 낮추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전기장판 불난건 전기 때문에 물로 끄기 어랴우니 이불을 더 펄럭펄럭 덮으면 꺼지는건지 아니면 이불에도 불이 옮겨 붙는지..
	4992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바꾸면 데이터가 다 날아가나요? [새창]	2017-04-03 19:04:48	6	삭제
		아니 근데 뻘소리 쓰시려고 드립친거치곤 너무 디테일이 살아있잖아욧ㅋㅋㅋㅋ
	4991	결혼을 결심한 계기?사건? 좀 알려주세요 부부님들 [새창]	2017-04-02 16:48:00	143	삭제
		ㅋㅋㅋㅋ 아니 똑같은 말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쓰실 수 있죠 ㅋㅋㅋㅋ 저희 아들도 제 결혼식도 참석하고 신혼여행도 참석하고 다했습죠. 뱃속에서부터 프로참석러!
	4990	금수저라고 떵떵대는 애들한테 한마디만 한다; [새창]	2017-04-01 19:01:43	18	삭제
		돈 많은 사람이라도 [ 남에게 쓰기에 ] 가벼운 돈이라는 건 없어요. 남보다 부담은 적을 지언정, 어쨌든 돈은 돈이잖아요. 누구든 내가 내 쌩돈 쓴거 남이 알아주면 좋아하고 뿌듯하고 그렇죠. 그리고 저집 부모님이 개념인게 우리나라는 '나보다 돈이 많다'라는 인식이 들어가면 그 사람 말 하나 태도 하나 뭐든 꼬투리 잡고 물어뜯기 좋아합니다. 주변에서 겪어도 봤고. 말 안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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