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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34 도와주세요~ 문재인의 로고송! 귓방망이! [새창] 2017-04-12 15:28:30 13 삭제
    귓빵맹이 노래 자체가 그다지 ㅜㅜ...
    뒤통수 쫘악쫘악 맞을거 같은 노래라서 비추합니다.
    5033 도와주세요~ 문재인의 로고송! 귓방망이! [새창] 2017-04-12 15:27:11 29 삭제
    기호X번 뚜루루뚜루
    문재인 뚜루루뚜루
    찍어봐 뚜루루뚜루
    문 재 인 !

    소리쳐 뚜루루뚜루
    미래를 뚜루루뚜루
    열어봐 뚜루루뚜루
    문 재 인 !

    투표로 뚜루루뚜루
    시대를 뚜루루뚜루
    바꿔봐 뚜루루뚜루
    문 재 인 !
    5032 안철수를 털수록 사실 겁이난다.. [새창] 2017-04-12 09:53:06 13 삭제
    영어유치원 보내지 국공립 가서 뭘 배우겠어~
    능력되면 군대 편하게 보내지 뭐하러 고생시키겠어~
    그시절 자녀 집은 당연히 어른들 돈으로 사줬지~
    교수사회 인맥인거 다아는데 뭘또 새삼스럽게~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완전체가 되는건가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5031 마우스에 따른 뇌 활동량 비교 [새창] 2017-04-12 09:43:02 8 삭제
    마우스 하나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많으면 머리를 덜 쓰고, 마우스가 짜증날수록 초인적인 컨트롤 능력을 요구한다는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일반 마우스랑 노트북만 써봤는데 노트북 정도만 되도 어지간히 중요한 작업이 아닌 이상 포기하고 꺼버림 ㅋㅋㅋ
    50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2:37:37 27 삭제


    5029 군대 안가는 서울대생 [새창] 2017-04-11 17:53:04 42 삭제
    헐 아주머니 빅픽처네요... 좋은 분이네...
    5028 (33) 개그맨 양상국 근황 [새창] 2017-04-11 17:51:11 1 삭제
    바보님이 그냥 헤비업로더가 자기 알아보는 사람 있어도 마이웨이 할 수 있게 공지좀 박아줬으면.... 있는데도 클로킹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약쟁이들도 있으면서 안나오고.... 재미가 뚝 떨어진달까 ㅜ
    5027 (33) 개그맨 양상국 근황 [새창] 2017-04-11 17:49:37 26 삭제
    반말한다고 기분나빠하지 않고 같이 반말하시는거 보니까 전에 그 네일샵 카톡 생각나네요 ㅋㅋ
    응 우린 칭그칭그 / 아 그렇구나 낼 시간돼?
    ㅋㅋㅋㅋㅋㅋ 넘 자연스러운 반말인것
    5026 안 "병설 유치원 축소, 사립유치원 독립운영 보장" [새창] 2017-04-11 17:44:21 1 삭제
    조ㅅ일보가 안후보 엄청 밀어주더군요.
    안은 외고 과학고 같은 특화고교 유지하고 수능 원점수가 아닌 현행하는 표준점수 유지하고.. 갑자기 대입을 바꾸면 학교 혼란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문은 모두 일반고교로 바꾸고 원점수로 대학가게 한다고. 그렇게 쓰면 중고교생 엄마들은 뒤집어지죠. 남들 다맞는 쉬운 문제 틀리는 거랑 남들 다 틀리는 문제 맞추는 거랑 점수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게 더 실력을 가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어쨌든 중고교 학부모들 맘은 얻어도 7세 이하 미취학아동 부모, 중산층 이하 부모들 마음은 떠나겠네요. 사실 안후보 측은 영어유치원 보내는 사립유치원 부모들을 노리는 거 같으니... 안캠프에선 '어차피 그런 부모들은 문 지지층일테니 상관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5025 (17) 백인들은 항상 흑인들을 나쁘게 묘사합니다; [새창] 2017-04-11 02:44:42 56 삭제
    사실은 최선을 다한 사진 선정이었네....
    5024 매력 쩌는 일본인 처자.gif [새창] 2017-04-11 02:11:44 0 삭제
    아마 제 기억에 고교야구 선수출신....
    5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20:46:46 33 삭제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좀 비슷한 성향이 있는데 집에서 자라온 환경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 모든 대답의 시작을 '아니오'로 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뭘 말하기가 무섭게 바로 시작하는 사람이라서요.

    예를 들면 '사과 먹을래?' 물어보면 이미 사과가 반쯤 깎여있어요. '미술학원 다녀볼래?' 물어보면 이미 초등부에 반등록이 되어있어요. 묻는건 형식적인거고 제가 '아니오'하면 '이미 너 할줄 알고 멍석 다 깔아놨는데 안하면 뭐하냐 그냥 가라'고 타박을 해요.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저는 뭐든 '아니오'부터 내지르고 다음에 생각을 해요. 문제는 그게 결혼하고도 똑같이 행동한다는 거죠.

    우리 와이프는 말은 적고 생각은 많은 사람입니다. 뭘 할까 물어보면 대답을 안해요. 세번 물어도 말이 없어요. 근데 본인은 그게 생각해서 대답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래요. 자꾸 물어보면 생각하는데 방해가 된대요. 솔직히 제눈엔 지금 딴생각 하고 있는건지 듣기 싫어서 안 듣는 건지 내 제안이 싫어서 대답이 없는 건지 답답하죠.
    반면 와이프가 심사숙고하여 자기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고 뭘 제시하면 저는 일단 '아니 왜?' '그걸 꼭 해야하나?' '다른 선택지는 뭐 있는데?' 하고 반대부터 던지고 제 생각을 하기 시작해요. 그러니 신중한 와이프는 미칠 지경이죠. 자기가 말하면 항상 반대부터 한다고 서운하게 생각하고. 좀 생각하고 대답하면 안되겠냐고. 사실 제가 반대부터 던져도, 고민해보면 결국에는 와이프 결론이 최선의 선택이라 그대로 따르는 편이거든요.

    쉽게 고쳐지진 않을 겁니다. 아마 작성자님 남편도 저처럼 어릴 때부터 생긴 언어습관일 겁니다ㅡ 상대방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기대치를 최저로 낮춘다 ㅡ 이런 방어기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번 시험 30등할거 같은데 반등수가 10등인 거랑, 이번 시험 5등 할 줄 알았는데 10등 하는 거랑. 부모님 반응이 달랐을 겁니다. 인문계도 못갈줄 알았는데 인문계 가는 거랑, 외고 과고 갈줄 알았는데 인문계 가는 거랑, 달랐을 테고요. 아마 부모님이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그걸 억누르고 만족시키는 게 모두에게 행복하단 깨달음을 얻었을 거에요.

    남편에게 이야기해주세요. 나는 남편의 부모님이나 가족과 달라서, 기대감을 낮출려고 말할수록 오히려 행복감이 커지기보다 실망만 커지고 기분이 나쁠 뿐이라고. 처음에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서서히 나아질 겁니다.
    5022 애정없는 결혼생활(ㅅㅅ리스) [새창] 2017-04-10 19:44:59 3 삭제
    유경험자 입장에서 이경우는 노력으로 바뀔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연애할 때처럼 떨릴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죠.

    평소에는 '니가 뭐 그렇지'하고 집순이 밥순이 취급하면서 인격을 무시하고, 집안일과 육아은 당연히 와이프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일절 돕지 않고, 같은 집에 있어도 들여다 보는건 폰과 폰게임 뿐 대화도 없고. 그러다가 고추 가려우니 섹스좀 해볼까 시전하면, 와이프 입장에선 자위기구 취급받는 기분이라 그나마 있던 애정까지 하락한다 합니다. 이불에 애액이 묻으면 세탁을 해야하고 밤일하다가 아기가 깨면 달려가서 업무복귀해야하는 환경에서 온전히 밤일에 집중할 수 있을리가 없죠. 차라리 애를 맡겨놓고 술도 마시고 호텔도 가고 분위기 잡아보는게 어떨까요. 그렇게 점차 나아지면 집에서도 하게되겠죠.

    그리고 두 사람의 성습관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제가 소리내는 건 스스로가 흥분을 고조시키는 한 방법이라 괜찮지만 상대방이 소리 내는건 은근 거슬려하는 특이한 인간인데, 와이프가 저랑 똑같습니다. 본인은 흐느끼듯 소리 내야하고 내가 소리내면 입을 막아요. 시끄럽고 듣기 이상하다고. 그러니까 하는 저도 흥이 안오르니 기분 별로고.
    그것도 있네요. 저는 꼭지 돌려짜듯 만지는 걸 싫어하는데 상대방이 그게 취향이라 하지 말라고 해도 꼭 합니다. 할수록 기분 더 안좋은데 괴롭히는 맛에 하는건지. 아니면 나 만나기전에 4년 만났다는 남자가 꼭지 돌려짜는걸 좋아해서 애무 습관이 되서 나한테도 하는건지 싶고. 이런 사소하게 안맞는 성습관이 부딪히다보면 할때마다 은근 짜증이 납니다. 애무가 기분 좋은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시작부터 턱턱 걸리니 기분이 썩 좋진 않죠.
    와이프분도 아마 성관계시 기분이 뚝 떨어지는 뭔가 안맞는 성습관이 있을겁니다. 말이 없는걸 선호하던지 아니면 낯간지러운 말을 하면서 하는게 좋던지 선호하는 애무방식이 다르던지. 다만 허심탄회하게 터놓을 일이 없는게 문제죠. 말하면 서로서로 자존심 상하는 일이니까.

    성생활을 제외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거면, 자존심 꺾일 각오하고 한번쯤 성생활 성습관 문제로 댜화해보세요. 의외로 돌파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저희 부부는 외식을 자주했더니 둘다 몸무게가 꽤 불어서.. 서로를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몸집 불어서 둔해진 것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확실히 운동도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적습니다.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서요. 속궁합만 잘맞고 나머지가 개차반인 것보단, 속궁합만 노력해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정 안되면 요즘 유행한다는 우머나이저 같은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5021 김영애 저격했던 PD [새창] 2017-04-10 10:05:19 120 삭제
    전에도 무슨 식품 저격하고 자기는 유사한 편의점식품 모델활동 시작하다가 대차게 까여놓고 참... 멘탈이 대단하달지.
    설마 인터넷에서 자기 욕을 하는 사람들은 죄다 상대회사 직원이라고 생각하나? 무슨 낯으로 계속하는거지.;
    5020 봉인해제 SNL코리아 [새창] 2017-04-10 09:56:56 3 삭제
    천의 얼굴이여... 천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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