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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16:05:16 35 삭제
    이래서 디자인 이쁘고 소품 정성들인 곳보다
    대충 최저가 맞추고 아무렇게나 주는 가게가 많아짐.
    예전에 가던 티카페에서 쓰던 다도세트도 좋고
    벽이나 테이블 장식도 고급스러웠는데
    하도 털려서 다 치웠더라고요... 손님이 넣어간다고.
    5048 망할 납치광고 개의 아들딸님 [새창] 2017-04-14 10:51:49 0 삭제


    5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09:41:41 18 삭제
    그리고 저런 경우 아마 3년짜리 계약서가 있을 겁니다.
    대기업이 괜히 아직 달리지도 않은 과일에 입도선매하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마트에 꾸준히 물량이 들어와야하기 때문에.
    당장 오늘내일 값이 싸다고 해도 '이번주는 너네한테 물량 안 팔거야' 이러면 계약서 위반으로 위약금 두들겨 맞아요.
    5045 망할 납치광고 개의 아들딸님 [새창] 2017-04-14 04:08:41 2 삭제
    저도 이상태가 심각한데 의외로 시달리는 인원이 소수인걸 보면.. 댓글에 달린 사이트 주소로 들어갔다가 감염파일이 자동다운되서 발생한 듯 합니다.
    s09.sevmob 찾아봐도 별게 안나오는 걸 보면 오유에만 뿌린 악성코드인거 같아요.
    5044 순정남 [새창] 2017-04-13 20:51:03 31 삭제
    예전에 유사한 사례가 외국에 있었던거 같아요.

    입양아인데 일부러 특정물질을 지속적으로 먹여서 장애를 일으키거나 애가 다치거나 부러지게 만들어서 계속 간호하고, 주변사람들로부터 '헌신적인 성자' 취급을 받으면서 그걸 정신적 만족감으로 삼는 케이스...

    저런걸로 유명해지면 사회 각지에서 보조금이나 양육비 지원도 꾸준히 해주고.. 사회적 평판도 높아지고 어딜가나 칭찬만 받으면서 우쭐해질 수 있죠.
    5043 모바일로 오유보는데 저랑 같은 상황이신분?? [새창] 2017-04-13 08:56:18 0 삭제

    저도 s09 어쩌고 뜨면서 납치태그 뜨던데..
    디도스 말고 새로운 공격인걸까요...ㅋㅋ
    5042 52/웃펌) 요즘 초등학생들 근황 [새창] 2017-04-13 04:12:36 4 삭제
    제 사촌이 딱 이 케이스인데요.
    말은 양쪽언어를 둘다 잘해요. 일반적인 생활언어는 둘다 완벽합니다. 한국어 영어 둘다 네이티브 수준으로 막힘없이 해요.

    근데 전문용어, 학술용어, 철학용어 이런 부문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힘들어 해요. 왜냐하면 양쪽 언어 모두 깊은 수준의 이해가 안되니까 개념을 못잡아요.

    배고프네요 뭐먹을까요 주문할게요 이런말 8개국어로 하면 뭐해요. 아무리 혼자 깊이 생각하고 사색해도 어휘수준이 어느 언어든 10살 수준에서 멈춰버리는데.. 하나라도 잘하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5041 고대 헌팅녀 [새창] 2017-04-13 00:20:26 5 삭제
    땡땡이 무늬루다가...
    50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21:04:28 20 삭제
    이거 보니까 갑자기 제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데 어렵다.
    일류대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4년제 정도, 키 185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175 후반대, 부모님을 중기업 오너급 바라는 것도 아니고 자가 아파트에 중산층 이상 노후걱정이 없는 시부모님, 연봉 6천~7천 바라는 것도 아니고 무난한 4천~5천대, 장동건이나 원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가서 못생겼단 말은 안 들을 준수한 외모 어쩌고 저쩌고. "

    근데 옆에 있던 다른 친구가 그럽디다.
    서울대 나오고 키가 175 미만이던지, 부모님이 기업 오너인데 학교가 지방 4년제던지, 얼굴이 잘생겼는데 부모님 형편이 안좋던지. 그래프가 길쭉날쭉인 애들은 한트럭 있어도. 그렇게 모든게 골고루 준수한 애들이 제일 하늘에 별따기라고 ㅎㅎ

    물론 작성자님이 작성한 내용은 정말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사실 그 정도 '자신만의 기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스케일 큰 기준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위에 쓴것처럼. 아무튼 기다림이 긴만큼 딱 맞는 사람 만나면 만족감도 크고 사이도 오래가고 정신차려보면 신혼여행도 가고 애도 쑥쑥크고 그럴거에요..!!
    5039 저도 ㅅㅅ리스로 글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댓글에 대해서 할말이 있어서요 [새창] 2017-04-12 19:52:23 10 삭제
    읽다보니 뭔가... 제가 쓴 댓글도 포함되는 말씀 같은데 저희집은 그 방법으로 어느정도 호전됐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댓글 달았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대화를 시도해봤다고 생각하지만 본인 입장에서만 대화고, 상대방이 느끼기엔 "니가 안해줘서 짜증난다"는 일방적인 불만 통보로 느껴져서, 오히려 상대가 대화를 더 기피해버리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게 쌓이고 폭발하면 큰 싸움이 되죠.
    ㅅㅅ리스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고. 결국 속깊은 대화와 방법의 전환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건 다 맞는데 부부관계만 문제가 된다면 이혼보단 그걸 고치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부관계 잘맞고 나머지는 엉망진창인 집보단 차라리 나머지가 잘맞고 부부관계를 노력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고 갑니다.
    5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19:41:34 2 삭제
    추천을 한번밖에 못누르는게 슬퍼진다.
    5037 전 안철수가 새누리랑 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새창] 2017-04-12 19:28:52 0 삭제
    새누리도 공약은 상황따라 막 질렀죠. 하지만 뒷책임은 안졌죠. 철판깔고 "당선되면 내가 알아서 잘 실천할 것" 이런 식으로 넘어가고 또 딴 이슈 터지고 그랬는데.
    안철수는 오히려 '내가 수습할 수 있다'고 자신을 맹신하기 때문에 망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대머리 농담도 하지말라 말렸는데 내질렀다가 탈모겔에 두들겨맞는 걸 봐도. 자기 생각이나 자기 맹신이 강해보여요. 주변에 괜히 인재가 없는 게 아니구나 느낍니다. 정치할 스타일이 아닙니다.
    5036 전 안철수가 새누리랑 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새창] 2017-04-12 19:23:34 0 삭제
    읽고 쓰시는 건가요 아님 자동반사입니까 ㅎ
    5035 한 아이엄마가 말하는 현 상황 [새창] 2017-04-12 15:58:46 5 삭제
    애가 하나면 국립은 만원 사립은 40만원..
    애가 둘이면? 국립은 2만원 사립은 80만원..
    그러니 기를 쓰고 국립가려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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