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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79	딸아이 대리고 노래클럽 놀러온 정신나간아빠 [새창]	2017-04-18 22:28:38	33	삭제
		아빠가 아닐 가능성도 있을 듯.. 엄마가 평소 인사하던 동네 아저씨라 크게 의심없이 따라왔다던지.. 면식범 납치극을 벌이려고 1시간만 애기들 있을거라 생각되지 않는 곳에 애를 숨겨두려고 했다던지.. 궁예질이라 좀 그렇지만 아빠가 아닐거라고 믿고 싶네요.
	5078	장모님 때문에 이혼하고 싶음... [새창]	2017-04-18 22:24:37	33	삭제
		판춘문예 아닐거라는데 한표. 저희집은 부모님 양쪽다 나이가 있다보니 암경력이 한번씩 있으십니다. 특히나 아버지는 대장암이신데 저도 술과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아버지가 늘 저보고 '암은 유전이라던데 너도 미리부터 조심해라' 하시죠. 근데 그게 당사자인 내 아버지가 나한테 할때나 걱정해주는 거지.. 똑같은 말을 장모님이 그것도 내가 아니라 수발할 사람만 생각하면서 하는 소리면 무개념 발언이 되는 거죠. 한두번은 그럴 수 있어도 만날 때마다 한다면 진짜 짜증날 것 같네요.
	5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8:11:34	76	삭제
		이말 진짜임. 만약 저기서 정훈이같은 애들만 있었으면 "넌 뭐가 기억에 남는데?" "난 포인트 제로." "와 맞어 노트르담에 그런게 있을줄은." "넌 뭐가 좋았어?" "난 퐁네프 다리 물그림자가 정확하게 원을 그리는게 좋았어." 이런 대화함.
	5076	동기가 자꾸 가슴을 만져요.jpg [새창]	2017-04-18 15:53:42	0	삭제
		이짤도 본지 은근 오래됐는데 이미 헤어졌을듯... 헤어졌겠지. 헤어졌을까. 헤어지자.ㅠㅠㅠ
	5075	마취 덜 깬 아내.AVI [새창]	2017-04-18 15:52:30	12	삭제
		우리나라는 의료비가 잘되어있고 또 사랑니는 한번에 4개 다 빼는 거보다 오른쪽 아래위 2개 왼쪽 아래위 2개 이런식으로 시간을 두고 빼는게 한쪽이라도 이를 사용하기에도 좋고 출혈도 덜하다고 들었어요. 저기는 아마 의료비 때문에 한번에 4개다 뽑다보니까 전신마취를 한거 같네요.ㄷㄷ
	5074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2017-04-18 15:38:21	31	삭제
		살면서 느끼는건 모든 문제의 원인은 가풍 차이인거 같아요. 자기집에서 당연하게 해오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면 그걸 틀린 거라고 착각하고 호들갑스럽게 놀라면서 훈수 두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저 딸은 남의집 딸이다' 생각하고 봐야하는데 "이제부터 우리 집안의 일원이니까 니가 하던 습관은 다 버리고 우리집 습관에 싹다 새로 맞춰야지"라는 생각의 서로간 불행의 씨앗이 되죠. 모든 시댁과 시어머니 문제의 시발점은 거기서 오는듯...
	50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4:34:05	27	삭제
		대화 7초면 상대방 파악이 끝나죠. 귀족은 애초에 억양이랑 말투부터 다르거든요.
	50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4:30:24	32	삭제
		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시는 거 맞아요? 저건 바꿔 말하면 님이 대학가 원룸에 사는데 방학동안 본가에 가있었더니 그 3개월 동안 노숙자가 들어와 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노숙자가 이러죠. '집엔 사람이 있어야지 집이지, 빈집인채 두는건 맞지 않다. 방학동안 빈집들을 노숙자들이 이용한다면 더운여름 추운겨울 극심한 온도로 인해 죽어나가는 노숙자가 줄어들 것이다. 우린 원룸의 명의를 달라거나 쓰던 가구를 가지려는게 아니다. 혹독한 계절동안 빌려쓸 뿐이다. 공익을 위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집값 문제랑 사유재산 문제는 뗄 수 없는 관계지만 그렇다고 무단점거를 옹호할 순 없죠.
	5071	하 내가 타게시판 거론 안하려고 했는데 [새창]	2017-04-18 14:16:46	6/16	삭제
		문주주의 글을 거르면 됩니다. 선택권이 문후보밖에 없는 선거지만 빠가 까를 만든다고;; 그나마 옛날처럼 완전소중 우리달님 드립들은 많이 없어져서 좀 나아졌다고 생각되네요.
	5070	뜻밖의 환승 [새창]	2017-04-18 14:04:15	5	삭제
		딱봐도 버스는 앞문 열고 트럭은 창문 열고 말싸움하다가 아저씨가 올라타니 너한번 엿되봐라 하고 몰고간 상황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운전중인 버스아저씨 건드리면 아마 교통법에 걸리는 걸로...
	5069	트페미 가오갤 사건.jpg [새창]	2017-04-18 13:20:36	7	삭제
		영어를 못알아처먹으면 읽지를 말던가... 읽을거면 똑바로 읽던가... 뭔 글자를 놓고 내뇌망상을 하고 있어... 정 모르겠으면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라도 보던가... 그와중에 제일 썩은건 기레기네요ㅋㅋㅋㅋㅋ 원문은 읽지도 않고 '조롱 논란!' 하고 주워들은 걸로 기사 뿜뿜하니까 사람들이 만선되는 거 아닙니까...
	5068	칼로리도 여혐이네 [새창]	2017-04-18 11:22:46	1	삭제
		비꼬는거죠 ㅋㅋㅋㅋㅋㅋ
	5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0:11:16	161	삭제
		'나도 이나이에 늦기전에 해외여행 한번쯤 가고 싶었는데 잘됐다' 하고 졸지에 효도관광.
	5066	김빈 위원장 트윗, "저와 함께 더민주선대위에서 상근으로 일하실 자봉분" [새창]	2017-04-17 19:36:49	2	삭제
		그렇네요 선거법 생각을 못했었네요. 문제가 되는 발언은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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